서울시가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 대표 혁신도시 선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창업 액셀러레이터 잉단(IngDan) 한국법인을 유치하고 중국 스타트업 보육기관인 대공방과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잉단은 린드먼아시아 인베스트먼트와 합작회사인 잉단-린드먼을 국내에 설립하고 6월 21일 개소식을 갖는다. 잉단-린드먼은 서울창업허브에 사무실을 두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한 서울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들이 중국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중국 전문가들을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