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는 27일 자회사 대상네트웍스가 양고기 전문 브랜드 ‘양심(羊心)’을 론칭한다고 밝혔다.대상네트웍스는 양고기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소비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스테이크, 일본식 징기스칸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면서 대중적 육류 메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판단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양고기 소비량은 2011년 6500톤에서 2021년 1만9300톤으로 10년새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는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양고기의 대중화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
대상홀딩스는 21일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이 종이 포장재를 활용한 제품 패키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혜성프로비젼은 세계적인 플라스틱 감축 흐름에 발맞춰 기존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할 환경친화적인 종이 포장재를 개발했다. 해당 포장재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았다.종이 포장재는 호주 청정우 제품 8종 패키징에 우선 적용된다. 혜성프로비젼은 향후 종이 포장재를 적용한 제품군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ESG 경영의 보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최광현 혜성프로비젼 대표는 "환경친화적 제품 소비를 지향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초
대상홀딩스 자회사 대상네트웍스는 20일 정육 플랫폼 ‘고기나우’ 사업영역을 전국권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고기나우는 2021년 10월 성동구, 송파구, 강남구 등 3개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6월 기준 서울 전지역과 인천을 비롯 경기도 19개시, 대전, 대구, 광주, 김해, 청주, 포항 일부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고기나우는 정육점 고기를 1시간 내로 받을 수 있는 정육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이다. 소비자는 고기나우 앱을 이용해 거주지로부터 반경 3㎞ 이내에 위치한 정육점을 직접 비교하고 원하는 고기를 주문할 수 있다
대상홀딩스는 8일 자회사 대상네트웍스가 동네 정육점의 신선한 고기를 1시간 내로 받을 수 있는 정육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고기나우’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기나우는 오프라인 정육점에서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재현한 O2O 플랫폼이다. 소비자는 고기나우 앱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 등록 거주지로부터 반경 3㎞ 이내 정육점을 직접 비교하고 주문·결제도 할 수 있다. 일반 정육점은 물론, 특수부위 전문점이나 웻에이징(wet-aging) 전문점 등 특색 있는 정육점도 서비스된다.고기나우는 온라인으로 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