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동부대우전자가 지난 2월 TV를 깜짝 출시한 데 이어 11월부터 TV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된 TV는 32/42/50인치 LED TV. 해상도는 풀HD급이지만 3D와 스마트 TV 같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빼 가격을 낮췄다. 여기에 동부대우전자의 전국 AS망과 '대우'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월 LED TV를 소량 출시하며 시장 반응을 살폈다. 이번에는 수량과 종류를 늘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TV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부 유통매장에만 물량이 풀
장기적 불황에 가전시장도 소비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가전업체들이 프리미엄 시장을 노린 대형 가전과 싱글족을 겨냥한 소형가전으로 타깃층을 나눠 제품을 출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 최근에는 프리미엄 가전의 인기가 높아지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들은 고가 프리미엄 제품 출시에 더욱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하지만 갈수록 확대되는 싱글족 소비자을 흡수하기 위한 제품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요즘 가전업체들은 대형 가전은 용량을 중심으로, 소형가전은 실속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는 등 소비자층을 구분해
대우일렉(대표 이재형)이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15리터 전자레인지가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하루 평균 535대로 2분 40초마다 1대가 팔린 셈이다. 대우일렉 15리터 전자레인지는 기존 20리터 제품 대비 외관사이즈는 35% 이상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조리를 할 수 있는 내부 실용면적은 20리터 제품과 동일해 공간활용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0년 8월 싱글족을 겨냥해 출시된 직후 국내에서 월평균 3200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해외
대우일렉(대표 이재형)이 일본 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싱글족들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으로 일본 냉장고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원고-엔저' 영향으로 수출시장에서 채산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소형 콤비냉장고(냉장실이 위에 있고 냉동실이 아래에 있는 형태의 냉장고)를 전략제품으로 선택한 대우일렉은 지난해 240리터 일본향 콤비냉장고를 출시한 데 이어 150리터 '소형 인테리어 콤비 냉장고'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냉동식품 소비가 많은 싱글족들의 소비행태를 파악해 동급 대비
대우일렉의 전자레인지가 유럽 3대 시장인 영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우일렉(대표 이성)은 영국 소비자 정보지 '위치'의 성능평가에서 자사 전자레인지(모델명: KOR6L8K5S)가 해외 유명 가전 브랜드 제품을 제치고 '베스트 바이(Best Buy)'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성능 및 에너지 효율, 사용 편의성, 브랜드 신뢰도 등 총 11개의 항목을 평가 받은 가운데 평균 74점을 획득했다. 특히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대기전력의 누출을 막아 전기료를 절감 할 수 있는 대기전력 차단 기능으로 에너지 절감 항목
연초부터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블랙아웃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가운데 전기료 인상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 지식경제부는 14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4.0%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한국전력의 전기공급약관 변경안을 인가했다. 이 변경안에 따르면 주택용 전기요금은 2.0% 인상되며 산업용 4.4%, 일반용 4.6%, 교육용 3.5%, 농사용은 3.0%로 각각 오른다. 이미 지난 2011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1년 간 3차례 전기요금이 인상된 데 이어 5개월여 만에 또 한 번 인상되
대우일렉(대표 이성)이 개성을 중시하는 싱글족을 겨냥하여 최소형 콤비냉장고를 새로이 출시, 미니 가전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240 리터 국내 최소형 콤비냉장고(모델명 : FR-C24LB)는 냉동실이 아래에 있고 냉장실이 위에 있는 형태로, 대용량 냉장고 대비 최대 폭은 37cm, 깊이는 31cm 줄어들어 전체 크기가 약 60% 이상 감소됐다. 특히, 싱글족들이 냉동식품 보관을 많이 하는 점을 고려해 대용량 냉동실을 채용한 것이 특징인데, 일반 240 리터 냉장고 대비 냉동공간이 32% 늘어났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최
대우일렉(대표 이성)이 해외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소형 콤비냉장고 '발리스타(Ballista)'가 2달만에 2만대가 판매되며 인기몰이 태세에 나섰다. 영국, 일본 사용자들은 소형 제품을 선호하고 냉동식품을 많이 보관한다. 이를 겨냥해 대우일렉이 전략적으로 출시한 발리스타는 냉동공간 비율을 기존 콤비냉장고 대비 60% 확대했다. 이를 통해 대우일렉 발리스타는 240리터 제품임에도 300리터 제품과 동일한 냉동공간을 확보, 크기는 작으면서 냉동식품 보관을 용이하게 설계했다. 또한 상·하 도어 비율을 5:5 로 설계한 독특한 디자인을 기본
대우일렉(대표 이성)이 구매력을 갖춘 파워 싱글족 증가 추세에 맞추어 ‘싱글 가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대우일렉은 싱글족을 겨냥해 다음달 10일까지 '싱글 예찬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우일렉에서 출시된 싱글족 겨냥 가전제품 구매자가 대상이다. 대우일렉은 제품 구입 영수증을 촬영해 모바일로 전송(010-9896-0401)한 사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로라존스 콘서트 티켓을 증정(1인2매)하며, 100명에게는 USB메모리를 제공한다. 대우일렉은 싱글족 가전 시장을 틈새 시장으로 판단, 지난 2009년
대우일렉이 2013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 15종을 출시한다. 이번 클라쎄 김치냉장고는 빠져나가는 냉기를 최소화한 '에어블라인드 존'과 각 실별(상/중/하실) 전원 조절이 가능한 '개별 냉각 시스템' 등 냉각 방식 강화를 통해 각 실별 음식 맞춤 온도를 찾아 내용물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 실별 개별 냉각이 가능해 상/중/하실 각각 음식 맞춤 온도 설정이 가능한 2013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 특히, 상실 입구에 특수 형상을 구현한 '에어블라인드 존'으로 새어나가는 냉기를 최소화했으며 간접냉각방식이 적용된 클라쎄 상실의
대우일렉트로닉스는 벽걸이 세탁기 미니를 프랑스, 스페인, 페루, 러시아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벽에 부착해 사용하는 미니는 용량이 3kg인 소형 드럼 세탁기다. 우선 중남미에서는 페루, 칠레, 멕시코, 파나마, 브라질에 수출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스페인의 엘 코르테 잉글레스(El Corte Ingles) 백화점에 독점 입점을 확정하는 것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 하반기 중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밖에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은 다음 달부터,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는 10월부터 판매를
세계 최초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가 출시 후 2주만에 판매 170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일렉(대표이사 이성, www.dwe.co.kr)은 고객성원에 감사하며 ‘미니’의 혁신적인 기능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6월 6일과 9일 양일간 롯데마트 3개점(김포공항점, 잠실점, 연수점)에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방문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행사는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의 기능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룰렛 게임, 작은 세탁물을 드럼세탁기에 던져 넣는 ‘빨래 드로잉’과 포토존에서 인증사
대우일렉 3도어 냉장고 광고 컷 대우일렉트로닉스가 6년만에 두가지 신제품에 대한 TV광고를 동시에 진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28일 대우일렉에 따르면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대용량 3도어 냉장고 '클라쎄 큐브'의 TV 광고를 지난달 출시와 함께 시작했다. 역시 업계 처음으로 출시한 후 호평을 받고 있는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도 지난 19일부터 TV광고를 하고 있다. 대우일렉의 제품 TV광고는 2009년 이후 3년만이고, 두 가지 제품을 동시에 광고하는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2006년에는 지금 매각한 TV와
대우일렉의 냉장고 컴프레서 누적생산량이 6천만대를 돌파했다. 컴프레서는 냉매 가스를 압축해 회전시키는 냉장고의 핵심 부품으로 전 세계 냉장고 제조업체 중 누적생산 6천만대를 돌파한 업체는 삼성, LG, 파나소닉 다음으로 대우일렉이 4번째이다. 지난 1994년 누적생산 1천만대를 기록한 대우일렉은 이후 99년 2천만대, 2002년 3천만대, 2006년 4천만대, 2009년 5천만대 돌파 이후 3년만에 6천만대를 돌파하였다. 특히, 일렉트로룩스, 산요 등 해외 유수의 업체들이 제조 상황 변화에 따라 컴프레서 생산을 중단하는 상황에서도
대우일렉은 26일부터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 최초 벽에 붙이는 벽걸이형으로, 지난 4월초 2012 대우일렉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이미 판매 전부터 벽에 거는 새로운 방식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소비자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미니'는 기존 15kg 드럼세탁기 대비 1/6 크기(550 x 600 x 292mm)로 두께 29.2cm 초슬림에 벽면 설치가 가능하여, 별도 거치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욕실, 다용도실, 주방 등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서서 허리를
대우일렉(www.dwe.co.kr, 대표이사 이성)이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 진출 8개월만에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하며 대용량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내 최대 34 리터 전자레인지를 출시,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 대우일렉은 품질과 내구성을 앞세워 미국 상업용 전자레인지 품질테스트를 통과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수시장에서도 전국 주요 편의점들과 공급계약을 체결, 수출과 내수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하였다. 20만 회 이상 문을 여닫고 누적 사용 시간을 확인하는 까다로운 미국 상
대우일렉이 싱가폴, 필리핀 진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가전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5년만에 태국 시장 재진출에 성공한 대우일렉은 11월부터 세탁기 3000대 수출을 필두로 싱가폴과 필리핀 시장 진출을 진행, 내년부터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 10여개 제품 판매도 진행하는다는 계획이다. 대우일렉은 현재 역외국가로부터 최대 30%의 관세를 적용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아세안) 지역이 아세안자유무역협정(ASEAN Free Trade Area, AFTA) 에 따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관세를 폐지하는 점을
대우일렉이 사용 후 스스로 대기전력을 차단 시키는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인다.기존의 전자레인지는 항시 콘센트가 플로그가 연결된 상태로 사용해왔다. 대우일렉은 이 상태에서 소비되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이 모델은 사용자가 제품 사용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 '대기전력 제로'상태를 구현한다. 사용자는 플로그 상태를 변경하거나 다른 조작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제로온'버튼을 통해 다시 전원을 연결시킬 수 있다.대우일렉은 자체 개발 전원 차단 시스템을 적용, 전원 플로그를 꽂은 상태
대우일렉(http://www.dwe.co.kr/)이 세탁기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 대형과 소형 세탁기 시장에서 월 1만대 판매고를 올리며 조용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7kg, 9kg 드럼세탁기를 출시한 대우일렉은 지난해 8월 국내 최대 17kg 일반세탁기를 최초로 출시하였고, 지난달에는 국내 유일 6kg 일반세탁기를 새로이 출시하였다. 대형 일반 세탁기 시장에서는 국내 최초로 17kg '클라쎄' 공기방울 세탁기를 출시, 기존14kg 용량 제품 대비 최대70% 이상의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편의
침수로 인한 인적, 재산적 피해가 많았다. 특히 침수된 가정집의 경우 가구나 고가의 제품 등을 전부 폐기 처분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침수 피해자들의 재산적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전제품의 경우 침수된 제품이어도 올바른 응급 조치만 취한다면 제품 피해 정도에 따라 간단한 수리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단, 응급조치는 단 시간안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니만큼 수리조치 타이밍을 놓치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오물 제거 후, 자연건조(침수 가전제품 대처 요령) 가전제품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