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소부장 협력모델 성과기업인 경기도 안산 소재 율촌화학을 방문해 성과를 점검하고 관련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율촌화학 안산공장에서 있었던 28일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소재부품장비협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이차전지 제조사, 율촌화학, L사, D사 등 기업의 대표, 기계연구원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소부장 전문위원장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율촌화학은 일본수출 규제 이후 수요기업인 LG 에너지솔루션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재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는 전기차(EV)용 배터리 파우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