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덕후들의 팝컬처 축제 ‘코믹콘 서울 2019’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코믹콘은 영화/드라마, 코믹스, 애니메이션, 웹툰, 코스플레이, 게임 등과 같이 전반적인 팝 컬처를 다루는 행사입니다. ‘코믹콘 서울 2019’는 피규어 전시, 게임 시연, 굿즈 구매,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앞서 개최된 코믹콘은 할리우드 영화배우 참가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국내 게스트의 강연과 토크쇼를 강화했습니다.코믹콘 첫째 날은 다양한 강연과 웹툰 작가 및 스트리머 레바의 드로잉 쇼, 한국에
덕후들의 팝컬처 축제 ‘코믹콘 서울 2019’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코믹콘 서울 2019에서는 만화를 필두로 영화·애니메이션·게임·피규어·코스프레 등 전시와 이벤트가 열린다.코믹콘 주최사에 따르면 2019년 코믹콘 서울의 핵심은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 참가에 있다. 앞서 개최된 코믹콘의 경우 할리우드 영화배우 참가에 치중했다면, 올해는 국내 게스트에 의한 강연과 토크쇼가 강화됐다.코믹콘 서울 주최사 리드 엑시비션스 코리아는 2019년 코믹콘에 5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독일 역할놀이 장난감 ‘플레이모빌'을 소재로 한 포토에세이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작가 조미나가 만든 이 책은 ‘여행'을 테마로 플레이모빌 피규어와 장난감을 활용해 촬영한 120점의 사진을 담았다. 위즈덤하우스에 따르면 조미나 작가는 13년간 플레이모빌 ‘덕후'로 사진 작품 활동을 펼쳤다.독일에서 온 스토리텔링 장난감 '플레이모빌'은 1974년 탄생 이래 현재까지 5700개가 넘는 시리즈 제품이 탄생했으며, 전 세계 100개국에서 30억개 이상의 장난감이 판매됐다. 플레이모빌 피규어는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IT조선은 매주 토요일 한 주간 예약판매가 시작된 피규어・프라모델 상품 중 팝컬쳐 마니아의 눈길을 끌기 충분한 모형 신상품 다섯 개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케로로혼 ‘타마마 로보UC’피규어·프라모델 전문 기업 반다이 스피리츠는 만화 ‘개구리 중사 케로로’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케로로혼(KERORO魂)’이란 이름의 액션 피규어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케로로혼 브랜드 두 번째 피규어는 ‘타마마 로보UC’다. 이 로봇은 케로로 중사의 최신 로봇으로, 중사의 고향 별인 케론별의 최신 로봇 ‘젠가마’를 기반으로 제작
애니플러스는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전시장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 축제 ‘AGF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소규모인 40개 콘텐츠 업체가 참여했지만, 2만명이 넘는 마니아가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AGF 2018에는 ‘마크로스F’, ‘페이트 그랜드 오더’, ‘킹 오브 프리즘’ 등 콘텐츠에서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불렀던 인기 성우가 참여했다. 오덕들은 이들 성우를 가까이서 보기위해 새벽부터 줄서기를 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 Array
한국 오덕은 미국이 아닌 일본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더 선호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이언맨’이 촉발한 미국발 마블 영화의 최근 10년 국내 관객 수가 ‘1억명’을 돌파했지만, 일본 캐릭터의 선호도를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애니플러스는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전시장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 축제 ‘AGF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소규모인 40개 콘텐츠 업체가 참여했지만, 2만명이 넘는 마니아가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AGF 2018에는 ‘마크로스F’,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2018년 시작과 함께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머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드래곤도 피해 다닌다는 자칭 미소녀 마법사 ‘리나 인버스’가 돌아왔다.출판사 후지미쇼보는 3일 판타지아문고 3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2018년 시작과 함께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머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올해로 탄생 28주년을 맞이한 만화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6년간 연재된 히트 만화다. 1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에 면빨덕후 최현석 셰프의 강연 무대가 열렸다. ‘우주에서 소금을 가장 아름답게 뿌리는 남자’라며 관객들에게 자신을 소개한 최 셰프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행사장 내 '덕후 스테이지'에서 열린 최 셰프의 강연 주제는 '청춘 요리법'이었다. 이 날 최 셰프는 자신의 인생을 맛있게 했던 스토리를 청춘들과 함께 나누었다. “어렸을 적 부유하지 않은 형편에 아버지가 철이3호에 나오는 좋은 장난감을 사주셨어요. 이 장난감을 매일 끌어안고 자고 친동생처럼 갖고 놀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