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매력에 빠져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던파 지적재산권(IP) 개발에만 몸담았다." 윤명진 네오플 총괄 디렉터(이사) 얘기다. 윤 총괄 디렉터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 개발 디렉터로 일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용자 축제인 ‘던파 페스티벌’ 무대에 직접 오르는 등 이용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디렉터 재임 기간에 신규 캐릭터 출시 등 발 빠른 업데이트와 이용자 요구를 충족하는 이벤트로 던파 흥행을 이끌었다.현재는 신작 던파 모바일을 포함해 네오플의 차기작을
넥슨 ‘던전앤파이터’가 모바일로 새로운 신화에 도전한다. 네오플 액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최고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3월 24일 출시를 예고하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던파 모바일 출시에 앞서 원작 던전앤파이터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써온 16년의 역사를 살펴본다. 세계 8억5000만명 이용자…누적 매출 180억달러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8월 출시됐다. 당시 이색적인 게임이라며 이용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는 3D 그래픽을 활용한 온라인 RPG가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던파는 이와 달리 2D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16주년·카트라이더 서비스 17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2’의 두 번째 OST ‘저 별에 바람 불어’를 공개했다. 8월 6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넥슨 ‘던전앤파이터’ 16주년, ‘카트라이더’ 17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1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한다. 9월 16일까지 신규 이벤트 ‘창세의 서’를 선보인다. 자신의 진영에 전략적으로 건물을 배치해 액션카드인 권능으로 건물의 효과를 발동해 상대와 맞서는 미니 게임이다. 이와 함께
넥슨의 게임 개발 자회사인 네오플은 윤명진 네오플 액션스튜디오 이사를 총괄 디렉터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윤 이사는 이른바 ‘던파맨’으로 불린 인물이다. 이번 인사는 온라인 액션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지식재산권(IP)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변화를 주겠다는 네오플의 의지가 반영됐다. 노정환 네오플 대표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지금의 던파가 있기까지 핵심 역할을 해낸 인물로 탁월한 개발 리더십과 함께 던파에 대한 애정, 소통 능력까지 두루 갖췄다"며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타이틀인 던파 IP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훌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총검사 캐릭터 ‘진(眞)’의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R2M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씨는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 엔씨 펠로우십을 진행한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넥슨, 던전앤파이터 총검사 진(眞) 각성 업데이트넥슨은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총검사 캐릭터의 진(眞)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총검사는 사격술과 검술을 접목시킨 전투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는 ▲히트맨 ▲요원 ▲트러블 슈터 ▲스페셜리스트 등 4종의 총검사 캐릭터에 진
넥슨·네오플은 최근 던전앤파이터 기반 신작 3종 ▲2018년부터 개발한 3D 액션게임 ‘프로젝트 BBQ’ ▲2020년 8월 출시 예정이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2D 격투게임 ‘던전앤파이터 듀얼(DNF Duel)’ 소식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오시영 IT조선 기자가 던전앤파이터 기반 신작 3종을 소개하고 분석했다.오시영 기자·김동현 PD highssam@chosunbiz.com
넥슨의 캐시카우, 중국 던전앤파이터(던파)의 매출이 흔들린다. 회사는 던파 IP를 활용한 신작 3종을 발표했다. ‘형(던파)보다 나은 아우’를 찾아나섰다. 넥슨이 던파 IP 신작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단순히 IP를 답습하는 것에서 나아가 원작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대표 캐시카우 던파 뛰어넘을 ‘아우’ 찾아 나선 넥슨그저 성공한 IP를 활용했다는 이유로 성공 장담 못해넥슨은 던파 출시 15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용자 행사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곳에서 ▲2018년부터 개
넥슨이 간판 지식재산권(IP) ‘던전앤파이터(던파)’ 신작 개발 소식을 전했다. 이 게임을 예술 전시회로 선보이거나 애니메이션화할 계획도 밝혔다.넥슨은 26일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던파 이용자 행사인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 파트2’를 진행했다. 네오플이 2005년 출시한 게임 던파는 중국에서 많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렸다. 게임 개발사로 텐센트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네오플의 중국 매출액은 2018년 기준으로 1조2394억원이었다. 이는 당시 넥슨코리아 별도 매출 9468억원보다 많은 수치다. 다만 2018년 정점을 찍
넥슨은 던파 이용자 행사 ‘던파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2021년 1월부터 대표작 테라를 직접 서비스한다. 플레이위드는 자사 게임 씰온라인 이용자를 위한 결혼 행사를 진행했다.◇ 게임·e스포츠·1인 미디어 업계 동향넥슨, ‘던파 유니버스 페스티벌’ 개최하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 발표넥슨은 PC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온라인 유저 축제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넥슨은 1월 7일 ‘거너(여)’를 비롯해 2월 ‘나이트’, 3월 ‘마창사’
넥슨, 새벽에 부랴부랴 공지… "사건 조사 중"게임 운영자로 확인시 여파 상당할 듯9일 넥슨·네오플 대표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이하 던파) 한국 서버 이용자 사이에서 불만이 폭발했다. 게임 운영자가 ‘슈퍼 계정(운영자 권한으로 게임 데이터를 조작해 강하게 만든 캐릭터)’을 만들어, 운영자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며 이용자를 기만했다는 의혹이 나왔다.의혹이 커지자 넥슨은 10일 오전 12시30분에 공지를 내고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용자 커뮤니티에서는 운영자 슈퍼 계정으로 의심 받는 캐릭터가 과거 네오플 공식 블로
넥슨 2020년 1분기 한국 시장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쯤 늘어 43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지역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모바일게임 매출이 늘고 라이브서비스하는 장수게임이 선전한 덕이다.전년 같은 기간 중국 지역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에서 2020년 1분기 40%로 줄어든 데 반해 한국 지역 매출 비중은 2019년 1분기 24%였던 것이 48%까지 늘었다. ‘넥슨 매출은 대부분 중국 던파에서 나온다는 말’은 옛말이 된 셈이다.넥슨은 13일 2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9045억원, 영
넥슨은 모바일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등록 행사를 시작했다.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게임 콘텐츠를 추가했다. 위메이드, 룽투코리아는 블록체인게임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등록 행사 시작…2020년 상반기 출시 예정넥슨은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행사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2020년 상반기에 국내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에도 출시할 예정이
넥슨이 중국 시장에 잘 알려진 ‘카트라이더’, ‘던전 앤 파이터’ 등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2020년 중화권 시장 점유율 높이기파이에 나선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는 판호(게임서비스 허가권)를 받지 못했지만, 대만·홍콩·마카오 등에 우선 게임을 출시하는 방법으로 중국 게이머 포섭에 나섰다. 던전 앤 파이터의 중국 내 인기는 갈수록 하향세인데, 이를 대체할 인기작으로 영향력을 이어간다. 중국 게임 시장은 글로벌 관점에서 중요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분석한 2018년 기준 주요 국가·지
넥슨의 ‘돈줄’ 역할하는 던파 IP2018년 기준 네오플 매출 1조3056억원 중 1조2156억원이 中서 나와최근 인기 ‘휘청’하는 중국 던파…모바일로 반전 노린다‘흑역사’로 불리는 '던전앤파이터 혼'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2020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中 사전예약횟수 1200만회 넘어넥슨, 2019년 9월 ‘던파의 아버지’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 영입 게임 전문 기업 넥슨은 게임 콘텐츠를 다수 운영·배급한다.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PC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던전앤파이터(던파)’는 넥슨의 ‘돈줄’로 꼽히는 작품이다
IT조선은 게임 관련 이슈를 한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게임브리핑’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게임 콘텐츠 추가(업데이트)―"최고 레벨 95에서 100으로 확장" 던전앤파이터, 여귀검사 진각성 등 콘텐츠 추가 넥슨은 9일, PC게임 ‘던전앤파이터’ 최고 레벨을 95에서 100으로 늘리고, 진각성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진각성 콘텐츠가 우선 추가된 캐릭터는 ‘여귀검사’로, 총 4개 직업에서 진각성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진각성 캐릭터는 새 스킬과 진 각성기를 활용할 수 있다.회사는 새 마을 ‘신 황도 겐트’, 새
게임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는 캐릭터 레벨을 올려 ‘전직’한 후 ‘1·2차 각성’으로 크게 세 차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2020년 1월 9일부터는 새 시스템 ‘진각성’을 이용해 캐릭터를 한층 더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넥슨은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PC게임 ‘던전앤파이터’ 이용자 행사 ‘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정호 네오플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진각성’을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 추가사항에 대해 소개했다.‘진각성’은 1·2차 각성에 이은 3번째 각성이다. 2020년 1월 9일에 여귀검사, 2
넥슨은 PC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행사인 ‘201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 직후 전석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던파 페스티벌은 12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3번째다.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와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넥슨은 던파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을 15일 오후 8시부터 판매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티켓은 판매를 시작한 지 단 1초 만에 마련한 1500석이 매진됐다.입장권 판매처인 티켓링크에는 이용자 1만여명이 몰렸다. 판매가 종료된 후에도 수십 분 동안 이용자
넥슨은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오프라인 행사 ‘201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일정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던파 페스티벌’은 2019년 13회째를 맞는 행사다. 넥슨은 이 행사를 12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2019 던파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은 15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일반 티켓은 12월 6일부터 살 수 있다.얼리버드 티켓 구매자는 전용 창구를 통해 사전 입장할 수 있다. 이에 더해 3만 세라와 ‘
게임 전문 기업 넥슨은 7일, 회사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하락해 523억5700만엔(5817억원), 영업이익은 3% 상승한 244억1900만엔(2713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매출 하락에 넥슨은 "중국 위안화 약세와 던전앤파이터 등 중국 지역 인기 콘텐츠 매출 감소가 영향을 줬다"라고 설명했다.넥슨에 따르면 회사 3분기 실적은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등 주요 스테디셀러 콘텐츠가 이끌었다.서비스 16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는 전략적 업데이트와 게임 이용자 친화적
넥슨이 원더홀딩스에 신주인수 방식으로 3500억원 규모로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넥슨이 획득한 지분율은 11.1%다.허민 대표는 넥슨의 대표 게임이자 세계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한 ‘던전앤파이터’를 만든 ‘네오플’의 창업자다. 이후 ‘위메프’를 창업해 e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원더홀딩스의 게임 개발 자회사인 ‘에이스톰’과 ‘원더피플’에서는 총괄프로듀서로서 게임개발을 이끌만큼 게임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넥슨과 원더홀딩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다. 넥슨은 원더홀딩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