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4일 던킨을 통해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 시즌 2를, 떡 프랜차이즈 빚은을 통해 ‘포켓몬 설기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포켓몬 시크릿 네임택’은 여행용 캐리어, 백팩 등에 달아 분실 방지용 네임택 또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6월 출시한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2 제품까지 추가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포켓몬 설기’는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포켓몬스터 모양의 설기로, 달콤한 초코잼을 넣은 ‘피카피카 피카츄 설기’, ‘초코 촉촉 잠만보 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교촌치킨과 협업해 ‘교촌 도넛’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교촌 도넛’은 MZ세대 중심의 ‘펀슈머(Fun+Consumer,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메뉴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색 메뉴로, 닭다리 모양 도넛에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소스를 넣어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달콤한 교촌 허니소스 글레이즈를 입힌 ‘교촌 허니 도넛’과 매콤한 교촌 레드소스 글레이즈를 입힌 ‘교촌 레드 도넛’ 총 2종이다.던킨은 신제품 출
SPC그룹은 22일 던킨을 통해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켓몬 ‘푸린’과 ‘이상해씨’를 대형 피규어로 재현했다. 이상해씨 컨테이너의 경우 씨앗 부분을 돌리면 수납함이 열리는 형태다. 목걸이 스트랩도 제공돼 휴대할 수 있다.던킨의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은 24일부터 던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9900원에 판매된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SPC그룹은 2일 던킨 6월 이달의 도넛으로 ‘포켓몬 도넛’ 2종을 추가 선보인다고 밝혔다.던킨은 5월 ‘포켓몬’과 손잡고 ‘배고픈 잠만보’, ‘피카츄 옐로우링’, ‘고오스 초코링’ 등 포켓몬 도넛을 출시했다. ‘포켓몬 도넛’과 함께 선보인 ‘포켓몬 쿨라타’ 음료는 출시 후 20일 만에 70만잔 이상 판매됐다.신제품 도넛은 바나나향 초코 코팅을 입힌 도넛 위에 피카츄 얼굴을 그려낸 ‘100만볼트 피카츄’와 설향 딸기 필링을 담은 쉘도넛에 초코 코팅을 입힌 뒤 고오스 얼굴이 담긴 초코 사인판을 올린 ‘수상한 고오스’ 등 총 2종이다.
SPC그룹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31일 배스킨라빈스, 던킨, SPC삼립과 손잡고 ‘포켓몬 챌린지’ 이벤트를 6월1~1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포켓몬 챌린지’는 포켓몬 제품 구매 후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인증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다. 앱에서 영수증 하단 혹은 띠부실에 제공되는 시크릿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쌓이는 스탬프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스탬프 누적 개수에 따라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포켓몬 이모티콘(100명) ▲포켓몬 봉제인형(20명) ▲포켓몬 캠핑의자(30명) ▲포켓몬 기프트 세트(30명) ▲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24일 던킨에서 배달과 픽업 서비스로 커피와 음료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몬스터볼 던캔’ 및 ‘포켓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포켓몬과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몬스터볼 던캔’은 던킨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던캔’에 포켓몬 몬스터볼 디자인을 입힌 것이다. SPC 던킨 관계자는 "던킨과 포켓몬의 협업을 향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몬스터볼 던캔’ 및 ‘포켓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17일 던킨을 통해 포켓몬 ‘잠만보 컨테이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던킨 ‘잠만보 컨테이너’는 인기 포켓몬인 ‘잠만보’의 통통한 모습과 특유의 졸린 표정을 그대로 재현한 수납함이다. 높이 21㎝에 작은 물건들을 넣어 보관할 수 있다. 잠만보 배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수납함을 열 수 있다.‘잠만보 컨테이너’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판매한다. 25일부터 던킨에서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9900원에 판매된다.SPC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 푸린, 이상해씨 포켓몬 컨테이너도 선보일 예
SPC그룹은 10일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서울 건대입구역 사거리에 ‘던킨 건대입구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던킨 건대입구역점은 던킨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뉴웨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뉴웨이브 프로젝트’는 가장 맛있는 도넛을 위한 던킨의 변화를 추구하는 프로젝트로, 제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특화 매장 ‘선릉역점’ 그리고 ‘던킨 건대입구역점’에 적용됐다.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 건대입구점은 던킨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24일 ‘던킨 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던킨 선릉역점은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했다. 던킨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브런치 컨셉 도넛’과, ‘왕꼰 대꽈배기’를 매장 특화 메뉴로 새롭게 선보였다.SPC 관계자는 "던킨 선릉역점은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강남’의 성과를 잇는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던킨 라이브 강남’은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도넛을 판매한다. 지난해 8월 20일 오픈 이후 6개월간 누적방문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강남대로 중심에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Dunkin’ Live)’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던킨 라이브’ 인테리어에는 미국 유명 디자이너 ‘앤디 헤스(Andee Hess)’가 참여했다. 도넛의 기본 형태인 원형을 모티브로 탄생한 유연한 곡선 라인이 특징인 소프트 바이브 스타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여기에,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패턴 피플’이 작업, 부드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뮤럴(mural, 벽화) 인테리어’를 매장 벽면에 적용했다.던킨 라이브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도넛
던킨이 모바일 선주문 후 차량 픽업이 가능한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 도입에 나선다.4일 SPC그룹 계열사 비얄코리아에서 운영중인 던킨은 2월 도입한 심야 배달·픽업 서비스 ‘던킨 투나잇’에 이은 던킨의 두번째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비대면 주문∙결제를 선호하고, 차안에서 커피 등 디저트를 즐기는 것에 익숙해진 고객을 위해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것이 던킨측 설명이다. 모바일 주문과 커브사이드 픽업(드라이브 픽업의 다른 말) 등이 활성화되어 있는 ‘글로벌 던킨’과 일치하는 행보로, 팬데믹으로 증가한 비대
SPC그룹 비알코리아는 새로운 음료 용기 ‘던캔(DUNCAN)’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던캔’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배달 서비스 이용 증가 추세를 반영해 개발됐다. 던킨의 ‘던캔’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다. 알루미늄 캔 형태로 운반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라는 것이 비알코리아측 설명이다.던킨은 소비자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메뉴를 바로 제조한 뒤 던캔에 제품을 담아 밀봉한다. 일반 컵 대비 제품의 온도와 맛, 향을 유지해 준다.SPC그룹 한 관계자는 "던캔은 빨대 없는 뚜껑 도입에 이은 던킨만의 음료 용기다"며 "
SPC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MZ세대 공략을 목적으로 던킨 주요 매장에 24시간 배달·픽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던킨은 일부 매장에 심야 배달,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배달 이용률이 높은 강남본점, 강북구청사거리점, 선릉역점, 상록수역점, 연신내점, 화곡역점 등 12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해당 매장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해피오더 등 배달앱을 통해 ‘던킨 투나잇’을 비롯해 던킨의 모든 상품을 배송한다. 비알코리아는 배달 특화 메뉴 ‘던킨 투나잇’도 선보였다. 이동 시 제품의 섞임과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카카오커머스는 제주 지역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특산물과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공동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카카오메이커스 전용 상품인 ‘프렌즈 인 제주, 당신의 과수원 감귤 세트’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맥주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에너지바, 그래놀라, 시리얼 등 간편대체식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공동 협력한다.◇ 유통 업계 동향카카오커머스, 제주지역업체 협업 상품 선봬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프렌즈 인 제주’ 상품을 선보인다. 카카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주먹밥’이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8월까지 냉동밥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성장한 반면, ‘비비고 주먹밥’ 매출을 제외하면 시장 규모는 그대로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리뉴얼 출시 50일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3억원이다.◇ 유통 업계 동향CJ제일제당, ‘비비고 주먹밥' 5개월만에 매출 100억원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주먹밥’이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테스
한국야쿠르트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제품을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4일부터 20일까지 ‘2020 아이오페 디지털 스킨위크’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유통 업계 동향한국야쿠르트, CJ제일제당 손잡고 자사 온라인몰서 ‘비비고' 제품 판매 한국야쿠르트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제품을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판매한다. 이번 협업은 양사간 제품 카테고리 확대와 채널 확장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며 성사됐다. CJ제일제당은 한국야쿠르트의
하림산업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하림부지를 도시첨단물류단지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림산업은 관련법에 따라 투자의향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물류·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개념의 그린&스마트 도시첨단물류시설과 R&D 등 지원시설이 조화된 세계적 수준의 복합단지를 만들겠다는 것이 기본구상이다. 대상그룹이 라이프스타일 e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 대상그룹은 지주사 대상홀딩스의 자회사인 디에스앤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 ‘일공공랩스(100LABS)’를 론칭했다.◇ 유통 업계 동향하림지주, 서울 양재동에 도시첨단
SPC는 파리바게뜨 ‘바로 픽업' 서비스 이용률이 30%,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는 8월 전월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소비 문화 확산에 따라 주문량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마이구미' 등 오리온 젤리 제품이 중국과 베트남에서 누적 50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 이베이코리아는 역직구 사이트인 G마켓 글로벌샵에서 한국 중소 판매자들의 중국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SNS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통 업계 동향SPC 파리바게뜨, ‘바로 픽업' 주문 30% 증가, ‘파바 딜리버리' 50% 성장파리바게뜨
교촌F&B는 자체 주문앱을 통한 매출이 연초 대비 35% 상승 했다고 밝혔다.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CJ몰, 롯데온, 하이마트 등 신규 판매경로 3곳을 추가 연동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 기업 한섬은 올해 상반기 더한섬닷컴·H패션몰·EQL 등 3개 온라인몰 매출(1240억원)이 전년(765억원) 동기 대비 62% 신장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기존 라면 브랜드인 ‘생면식감’을 ‘자연은 맛있다’로 리뉴얼해 라면사업 재도전을 선언했다. ◇ 유통 업계 동향교촌F&B, 자체 주문앱 매출 연초 대비 35
이베이코리아는 장마 장기화, 코로나19 여파로 유아동·홈스쿨링 관련 도서 거래액이 126% 성장했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식물성 대체육류 ‘제로미트' 제품이 전국 이마트 21개 점포 ‘채식주의존'에 입점했다고 전했다.◇ 유통 업계 동향이베이코리아, 유아동·홈스쿨링 도서 거래액 전년 대비 126%↑이베이코리아는 홈스쿨링, 북캉스 수요를 반영한 도서할인·적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계속된 장마와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 여름방학 및 2학기 준비 수요가 맞물리며 홈스쿨링, 북캉스를 위한 도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