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규모의 '소비자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2'에서 수여하는 'CES2012 혁신상(Innovations Awards)'을 수상한다. 삼성전자는 TV 5개, 홈시어터 1개, 노트북 5개, 모니터 4개, 휴대폰 9개, 냉장고 1개, 세탁기 1개, 전자레인지 1개 등 28개 세트 제품, SSD 1개 LCD 패널 1개 등 부품 2개 로 30개의 혁신상을 수상한다.LG전자는 TV 3개와 휴대폰 2개, 냉장고 1개, 로봇청소기 1개,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12개 제품으
▲삼성전자의 프렌치도어형 냉장고 미국 상무부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수출용 냉장고에 대해 ‘덤핑’혐의가 있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 덤핑은 해외 수출 제품이 불공정하게 할인된 가격에 팔리는 것을 말하며, 현재 발표된 ‘덤핑 예비판정’은 덤핑관세를 부과하기 전 덤핑 혐의 여부를 조사해 판단하는 단계를 말한다. 한마디로 ‘한국 냉장고가 지나치게 싸다’는 뜻이다. 미국 상무부가 판정문에서 밝힌 삼성전자의 덤핑률은 최고 36%, LG전자는 16%에 달한다. 덤핑 예비판정을 받은 제품은, 미국인의 체형을 고려해 냉동고
큐리텔 3개 모델 공짜로 판매돼매출 확대에는 큰 영향 없어팬택앤큐리텔의 일부 모델이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다. 휴대폰 판매점이 밀집된 용산 전자상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팬택앤큐리텔의 위성 DMB폰 PT-S160과 PMP를 지원하는 PT-S200, 반자동 슬림 슬라이드폰 PT-S210이 그 주인공. 일반 매장에서의 공짜폰 판매가 하루 이틀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동일 제조사 모델 3종이 동시에 공짜폰으로 판매중인 것은 이례적이다.올해 팬택앤큐리텔이 SKT에 출시한 제품은 단 4종(PT-S160, PT-S200, PT-S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