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쿠키런’ 게임 누적 이용자수가 2억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출시한 쿠키런:킹덤의 흥행 효과와 쿠키런:오븐브레이크의 안정적인 장기 서비스 영향이 컸다. 15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쿠키런 프랜차이즈 게임의 누적 이용자수가 2억명을 넘어섰다.쿠키런 프랜차이즈의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2013년 ‘쿠키런 for kakao’가 높은 인기를 끌며 누적 이용자 32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라인 쿠키런’으로 글로벌 총 12개국에서 누적 이용자 7000만명 이상이 발생했다. 2016년 출시한
데브시스터즈가 게임스팟의 모바일 쇼케이스 스와이프에서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의 신규 영상을 9일 공개했다.브릭시티는 쿠키런: 킹덤의 개발사 스튜디오킹덤이 신규 IP로 개발 중인 건설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건축물과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브릭 마스터’가 돼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다. 스와이프에서 공개된 신규 영상에는 500년 전 지구가 멸망해 화성으로 이주했던 인류의 생존자인 피포가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스토리를 담았다. 또 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와 도시를 짓는 브릭 마스터의 모습도 있다. 데브시스터
작년 연봉킹 김택진 엔씨 대표는 올해 2위국내 주요 기업 임원들의 올해 상반기 보수가 공개된 가운데 게임 업계에서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86억원을 받아 가장 높은 보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던 김택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대표는 57억여원으로 올해 2위가 됐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86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세부 항목별로 급여는 5억원, 상여금이 81억2200만원이다.장 대표 급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올해 이사보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2분기 적자전환했다. 쿠키런:킹덤 이후 별다른 차기작을 출시하지 않고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향이 원인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하반기 '데드 사이드 클럽' 개발에 속도를 내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71억원으로 집계됐다
데브시스터즈가 월트디즈니(디즈니)와 함께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전망이다. 막강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과 팬덤을 보유한 디즈니와 협업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성장세를 견인하고 쿠키런 IP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데브시스터즈는 13일 쿠키런:킹덤 한국 및 영문 트위터를 통해 디즈니와 협업을 암시했다. 해당 트윗에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모양으로 뚫려 있는 쿠키 이미지가 올라왔다. 뚫린 공간에는 디즈니랜드 성처럼 보이는 건축물이 엿보인다. 해당 이미지는 그동안 베일에 쌓
2021년에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 P2E(Play to Earn) 등 다양한 키워드가 게임 시장을 휩쓸었다. 2022년에는 국내 주요 게임사가 어떠한 키워드에 가장 주목하고 있을지 10개사 홍보팀 관계자에게 물었다. 그 결과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잘하면서 새로운 트렌드한 투자를 이어나가겠다는 기조가 엿보였다.27일 IT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10개 게임사 답변 중에는 P2E(Play to Earn)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관한 내용이 가장 많았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등 출시
소셜 트레이딩 기반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대체불가토큰(NFT)’과 ‘데브시스터즈’가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27일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NFT는 275.02%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디지털 자산·블록체인’(상승률 114.52%) 테마와 함께 주식 시장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향후 NFT가 게임 업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다수 게임사가 NFT 사업 진출 의지를 밝힌 것도 NFT의 성장세를 키운 배경으로 분석된다.‘메타버스’ 테마는 107.79% 오르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자회사 프레스에이가 총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를 비롯해 소프트뱅크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프레스에이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115억원을 인수하는 방식이다.남훈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은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기획∙개발 역량 및 단단한 팀워크를 보유한 프레스에이와 자율적이면서도 책임을 다하는 균형적 개발 문화를 가진 데브시스터즈를 향한 신뢰가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이 입증된 쿠키런 IP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가 첫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했다.이번 배당은 회사를 지지해온 주주 권익 보호와 가치 제고 실현을 위해서다. 배당 기준일은 2021년 12월 31일이다. 배당 성향은 2021년 사업연도 개별 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는 내년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초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흥행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꾸준한 성장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했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영업 실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발표한 분기보고서에
데브시스터즈는 12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빛낸 우수 콘텐츠와 해당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및 시상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을 중심으로 국내 게임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 성장 및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쿠키런: 킹덤은 올 1월 글로벌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에서 챕터2를 완전히 종료하고 챕터3 시즌1을 열었다. 액션스퀘어는 글로벌 신작 ‘앤빌(ANVIL)’의 서버 수를 약 2배 늘리고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다. 웹젠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작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IBT)를 진행한다. 12월 6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챕터3 개막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의 챕터2를 종료하고, 챕터3 시즌1을 열었다. 챕터3은 큐브 여왕과의 마지막 대결을 펼친 챕터2 시즌8 엔딩 이벤트 ‘마지막 이야기’가 끝난 후 포트나
구글이 꼽은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선정됐다. 30일 구글플레이는 2021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21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각각 밀리의서재의 ‘밀리의 서재 -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엔터테인먼트, 일상생활, 자기계발 등의 앱 부문 카테고리와 경쟁력, 혁신성, 인디 등의 게임 부문 카테고리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을 받은 베스트 앱과 게임을 발표한다. 쿠키런:킹덤은 유저가 온라인으로 직접 투표해 선발하는 ‘202
대체불가토큰(NFT)이 주가를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NFT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발표한 게임사 주가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NFT는 아직 초기 단계인데다가 관련 규제가 미비한 만큼 이상 과열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게임사는 최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NFT를 발행하거나 게임에 접목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업계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NFT를 신성장동력으로 꼽은 것이다. 가장 눈의 띄는 곳은 엔씨소프트(엔씨, NC)다. 엔씨는 내년 NFT 게임을 출시할 계획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3분기 흑자전환했다. 전년동기 마이너스 3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76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9% 증가한 671억원이다. 이는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흥행한 ‘쿠키런: 킹덤’과 5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끄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쿠키런: 킹덤의 서비스 안정화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 감소와 지난 9월 글로벌 캠페인을 기점으로 신장된 해외 성과가 1개월만 반영됨에 따라 지난 분기 대비 매출은 29.9% 줄었다.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나타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대표 게임 타이틀인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지난 10월 전 세계 통합 월간이용자수(MAU)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MAU는 한달 동안 실제 게임에 접속한 활성 이용자수를 집계한 지표다. 쿠키런: 킹덤은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서면서 해외 이용자 유입이 대폭 확대됐다. 특히 쿠키런: 킹덤의 10월 해외 MAU는 메이저 게임 시장을 공략하기 전인 지난 8월과 비교하면 무려 690% 이상 증가한 것이다. 10월 8일 미국 캠페인 전후로 현지 이용자는 물론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전 세계 12개국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고 몰려든 이용자로 신규 월드를 열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14.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하고 신규 무기 ‘박격포’와 ‘M79’를 출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마트와 손을 잡고 ‘쿠키런: 킹덤’에 ‘이마트 쿠키런 킹덤점’을 열었다. 11월 4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엔씨 글로벌 신작 '리니지W' 서비스 시작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W는 한국,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지역 등 총 12개
넷마블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제2의 나라’를 포함한 인기 게임 6종에서 이벤트를 연다. 컴투스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모바일 게임 5종에서 기념 이벤트를 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서비스 5주년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했다. 10월 26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넷마블 주요 게임 6종 할로윈 맞이 이벤트 실시넷마블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 6종에서 이벤트를 연다. 먼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10월 28일 오전 4시까지
국내 주요 게임사의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증권가가 실적예상 분석을 내놓는 가운데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3N) 등은 고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반면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은 실적 호조가 예상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3N의 3분기 실적은 하락이 예상된다. 증권정보 사이트 에프엔가이드는 넥슨 3분기 매출을 654억엔(약 6693억원)에서 715억엔(약 7318억원)으로 예상했다. 넷마블은 7079억원, 엔씨소프트 5790억원으로 모두 전년동기 대비 10%이상 하락한 수치다.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대마법사 오를리'를 업데이트 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할 아시아 태평양 대표 한 팀을 가리는 최종 선발전을 연다. 엔씨소프트가 신작 ‘리니지W’의 월드 프리뷰 영상 4종을 공개했다. 10월 8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대마법사 오를리' 업데이트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대마법사 오를리'를 업데이트 했다. 대마법사 오를리는 수많은 사람을 구한 마법사이자, 성십자단을 육성한 스승이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에 PvP 시스템, 필드 보스, 사냥터, 소환 마일리지 등 대규모 개선 작업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이 편의점 CU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 빵’ 8종을 판매한다. 님블뉴런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9월 30일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1 MS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발표된 게임 라인업 게임 중 하나로 소개됐다. 10월 1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넷마블 '제2의 나라' 대규모 개선 업데이트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이용자간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