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정보보안 업체들이 코로나 기간 동안 글로벌 정보보안 위협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분석에 따르면 2022년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인 공격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자원 제약으로 인한 완전한 정보 보안 구현 예방 또는 백업 보호 전략은 상대적으로 깨기 쉽기 때문이다.지속적이고 시시각각 변하는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대응책은 완벽한 예방책은 없다.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만이 유일한 진실이다. 교육훈련, 정보보안 구조 강화 등의 예방조치 외에 또한 주요 서비스 데이터의 포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인공지능(AI) 및 올웨이즈-온(always-on) 접근방식을 통해 더욱 손쉬운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PC 지원 서비스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ProSupport Suite for PCs)’와 안전한 커머셜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는 원격 업데이트를 비롯해 교정(remediation) 기반의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업무용 PC 제품군에 대한 관리를 자동화하고, 더욱 편리한 맞춤형 IT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자사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 등 다수의 인프라 솔루션을 신규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나라장터에 등록한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델 EMC 파워스토어 500T’ 1종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델 EMC 파워프로텍트 DD6900’ 2종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델 EMC 유니티 XT 480’ 4종 및 ‘XT 680’ 2종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솔루션 ‘델 EMC 파워스위치 S3124 및 S3148’ ▲지능형 컴퓨팅을 위한 서버
한국 델 테크놀로지가 28일 스케일아웃 NAS 신제품 ‘델 EMC 파워스케일’ 하이브리드 노드 2종과 아카이브 노드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델 테크놀로지스의 이번 ‘델 EMC 파워스케일’ 스케일아웃 NAS 솔루션 신모델은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 관리를 고민하는 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유연한 소비, 관리, 보호 및 보안 기능을 통해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고 비정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종류의 데이터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간편
클라우드, SaaS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가 한국HPE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HPE 제품군에 컴볼트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결합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양사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HPE 데이터 인프라 주요 제품군에 ‘컴볼트 컴플리트 데이터 보호(Commvault Complete Data Protection)’ 솔루션이 포함되어 제공된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과 기술력, 엔터프라이즈 전문성, 다양한 고객 기반 등을 바탕으로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
인텔이 미래 양자컴퓨터 시대를 위한 차세대 암호화 기술 개발에 앞장선다.인텔의 미래 컴퓨팅 기술 전문 연구 부문인 ‘인텔 랩(Intel Labs)’은 26일 복수의 대학 연구팀과 손을 잡고 미래 암호 기술 개발을 위한 ‘크립토 프론티어 연구센터(Intel Crypto Frontiers Research Center)’를 설립한다고 밝혔다.양자 컴퓨터는 쇼어(1999년) 및 그로버(1996년)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보안 체계를 무력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알고리즘은 실시간 암호 해독을 빠르게 수행해 암호화된 콘텐츠를 훨씬
AMD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라이젠 프로 5000 시리즈(Ryzen PRO 5000 Series)’를 발표했다. 주요 노트북 제조사들과 협력해 기업용 ‘라이젠 노트북’의 출하량을 올해 안에 3배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최신 ‘젠3(Zen 3)’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라이젠 프로 5000시리즈 프로세서는 최신 7나노미터(㎚) 공정을 통한 우수한 소비전력 대비 성능과 생산성을 제공한다. 동시에, 엔터프라이즈급 비즈니스 환경에서 요구하는 향상된 보안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AM
코로나 시대 더욱 기승을 부리는 랜섬웨어 공격랜섬웨어로 인한 데이터 보안 사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기승을 부리는 모양새다. 개인이나 기업의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랜섬웨어의 공격 빈도와 그 대상도 더욱 늘었기 때문이다.미국 FBI의 인터넷 범죄 신고 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200건 이상의 랜섬웨어 관련 피해 신고가 FBI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손실은 현금으로 환산하면 거의 3000만 달러(342억6000만 원)에 달한다.특히 최근 들어 랜섬웨어의 유형이
코오롱베니트가 베리타스코리아와 손잡고 기업 데이터 백업 및 관리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 자사가 공급하는 IT 인프라에 베리타스 솔루션을 결합함으로써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분야의 글로벌 기업 베리타스코리아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코오롱베니트는 베리타스의 엔터프라이즈용 백업·복구 솔루션 ‘넷백업(NetBackup)’과 ‘넷백업 어플라이언스(NetBackup Appliance)’, 고가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데이터센터, 엣지, 퍼블릭 클라우드 등 다양한 위치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보호, 관리, 복구를 지원하는 ‘델 EMC 파워프로텍트 DP 시리즈(Dell EMC PowerProtect DP series)’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파워프로텍트 DP 시리즈는 차세대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로 완벽한 백업, 복원, 복제, 중복제거를 비롯해 재해 복구를 통한 클라우드 준비도(readiness) 향상,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장기 보존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폭발적인 데이터 성장에 대비하
인텔이 곧 출시 예정인 코드명 아이스레이크(Ice Lake) 기반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3rd generation Intel Xeon Scalable platform)의 새로운 보안 기능 세트를 공개했다.아이스레이크 기반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에는 인텔 소프트웨어 가드 익스텐션(Software Guard Extension, SGX)과 더불어 기밀성 향상 및 데이터 무결성을 위한 인텔 토털 메모리 인크립션(Total Memory Encryption, TME), 인텔 플랫폼 펌웨어 레질리언스(Platform Fir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전문 기업 시놀로지(Synology Inc.)가 SK네트웍스서비스와 손잡고 중소기업 대상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규모 사업장에 시놀로지의 NAS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이용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랜섬웨어 등의 공격으로부터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가 선보이는 중소기업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2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조앤 웡(Jo
영상회의 솔루션 기업 줌이 세계 곳곳에서 줌 폭격(Zoombombing)이 잇따르자 모든 무료 계정 영상회의에서 암호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대응책을 내놨다. 업계는 줌이 뒤늦게야 대응 방안을 내놨다고 지적하면서도 그나마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일각에서는 좀 더 개선해야 할 여지가 남았다고 조언한다. 6일(이하 현지시각) BBC와 엔가젯(Engadget) 등 외신에 따르면 줌은 9일부터 모든 무료 계정에서 생성하는 영상회의에 비밀번호를 필수로 설정토록 했다. 개인회의 ID(PMI)는 소비자가 선
데이터 보호·정보 관리 기업 컴볼트가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AVP)에 레이첼 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레이첼 러 신임 아태 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델 테크놀로지스와 님블 스토리지,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등 여러 곳에서 다수 보직을 역임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판매 모델을 구현해 괄목할 성장과 고객 비즈니스를 추진했다는 평가다.캘럼 이드 컴볼트 아태·일본 총괄 사장은 "아세안과 한국, 대만, 홍콩은 컴볼트의 아시아 비즈니스에 중요한 성장 기회다"라며 "레이첼 러 부사장은 검증된
최근 보안 업계 ‘쪼개기 전략’이 두드러진다. 이들은 차세대 보안 사업 분야에 적극 뛰어들고자 사내 특정 사업 조직을 분사, 법인으로 독립한다. 기술 전문성과 조직 유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사업 도전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실제 이같은 분사 전략이 여러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어 업계 이목이 주목된다.개인정보보호·모빌리티 등 新 사업 성공 목표10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SW)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는 4월 1일 개인정보보호 사업에 주력하던 개인정보보호센터 사업부를 ‘지란지교데이터’로 분사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던 개인정보보호센터 사업부가 지란지교데이터로 분사하고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다. 분할 기일은 4월 1일이다. 신임 대표는 조원희 지란지교소프트 사업 총괄이 선임됐다.오치영 지란지교 CDO(Chief Dream Officer)는 "지란지교 철학과 문화를 유지하되 자회사가 각각 특기를 살려 비즈니스에 집중할 환경을 만들고자 분할을 진행했다"며 "기존 개인정보보호센터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립된 환경에서 전문성을 강화
데이터 보호 기업 베리타스코리아가 기업 데이터 보호 방안을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악용한 랜섬웨어와 악성 이메일 유포가 증가해 이를 막기 위한 조치다. 베리타스코리아는 "재택근무가 증가해 기업과 직원이 보안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졌다"며 "랜섬웨어는 완벽한 방어가 어렵고 감염 시 중요 정보가 손실될 수 있어 사전에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보호,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다. 시스템을 잠그거나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델 EMC 유니티 XT(Unity XT)’ 4종과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델 EMC IDPA DP4400’ 1종을 등록했다.델 EMC IDPA(Integrated Data Protection Appliance) 제품군은 백업과 복제, 재해 복구, 중복제거 등 데이터 보호를 위한 모든 기능을 단일 어플라이언스 상에서 통합 제공하는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다. 멀티 클라우드 및 가상화 환경의 데이터를 엔터프
소프트웨어 백업 솔루션의 비용절감 효과 생각보다 크지 않아중소·중견 기업 백업 비용 절감 최적화 ‘시놀로지 액티브 백업’‘데이터’ 관련 산업이 호황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산업은 모두 ‘데이터’가 핵심이다. 기업의 비즈니스에서는 데이터 수집과 유지 관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덩달아 커졌다. 혹시 모를 해킹 공격이나 장애 발생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백업(backup)도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기업에서 중요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법은 크게 두
2월 4일 국내 IT 및 컴퓨팅 업계의 주목할 만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시놀로지의 새로운 기업용 백업 스토리지, 레이저의 전문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이엠텍 사파이어 라데온 무료게임 증정 프로모션 등이 돋보인다.◇ 시놀로지, 기업 핵심 데이터 보호에 최적화된 ‘SA3200D’ 출시네트워크 스토리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전문기업 시놀로지(Synology)가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극대화하는 듀얼 컨트롤러 저장소 시스템 ‘SA3200D’를 출시했다.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