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국민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 Runner)'가 15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대표 임순례)'와 함께 '유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시작한다.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는 동물들의 생명권을 지켜주고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올바른 동물 보호법 개정을 위한 연구와 제안, 개식용 반대, 동물 실험 금지, 채식 문화 운동 전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 싶은 이용자들은 '윈드러너' 진행에 필요한 '신발'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