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는 7일까지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리씽크는 동행세일 기간에 리퍼 제품을 초저가로 판매하는 ‘리퍼마켓 동행세일’을 진행한다. 다양한 재고를 공급해 유통업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나간다는 계획이다.리씽크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16가지 단계의 리케어 검수 시스템을 거친다. 검수를 거친 리퍼 제품은 신품급 상태인 ‘S리퍼’, 미세 스크래치가 있는 ‘A리퍼’, 스크래치가 있는 ‘U리퍼’로 나뉜다.리퍼마켓 동행세일에서는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기기와 같은 전자제품, TV 등 가전제품,
11번가는 30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정부 부처, 17개 시·도, 전통시장·상점 등이 참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9월 1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11번가는 동행세일 기획전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160여곳의 1300여개 상품들을 동행세일 5% 할인가(최대 5000원)에 제공한다. ‘한가위 대잔치’ 행사 내 15% 할인(최대 1만원)도 진행한다.11번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침체
이베이코리아는 28일 옥션을 통해 30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가치소비를 위한 동행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들이 판매하는 건강·가공식품, 수산·반찬, 과일, 커피·음료 등 먹거리를 최대 27% 할인가에 선보인다.옥션은 기획전에서 모든 회원에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쿠폰’을지급한다. 쿠폰은 아이디 당 하루 1회 증정한다.김재완 옥션 지자체팀 매니저는 "비대면 장보기가 늘어나며,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한다는 의미를 더해 이번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신선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1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 촉진 행사다.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배민은 행사기간 동안 지역 특산물 산지 직송 서비스 ‘전국별미’와 라이브커머스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먼저 배민은 ‘전국별미’에 입점한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 할
유통업계가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속속 참가한다.이마트·SSG닷컴·이마트 에브리데이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내수 소비 촉진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마트는 24~30일신선, 가공 등 먹거리 상품뿐 아니라 여름 시즌상품 등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해당 기간 동안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당도선별 수박
제로페이가 도입 1년 6개월 만에 누적 결제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동행세일 등 전국적 판매·할인행사 영향이 반영됐다.동행 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과 경기 부진을 타개하고 중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기획한 대규모 할인 행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제로페이' 누적 결제액이 지난 1일 기준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동행세일 기간에만 240억원(6월 26일~7월 1일)이 결제돼 전국적인 판매·할인행사의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제로페이 결제
롯데쇼핑은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백화점과 마트 매출이 신장세를 보였다고 28일 밝혔다.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세일 첫 주말인 26일, 27일 양일간 전년 세일기간 대비 21% 매출이 신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매출은 1월 코로나19사태 이후 최대 폭으로 높아졌다. 아울렛 매장의 경우 같은 기간 55% 신장세를 보였다.5월 29% 매출 감소를 보였던 여성패션 상품은 이번 동행세일 기간에 8% 매출이 성장했다. 아웃도어는 26%, 스포츠 20%, 남성 패션 8%, 잡화 상품 6%, 생활가전 12% 등의 신장세를 보였다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위니콘 동행세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니콘 동행세일은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대한민국 동행세일’기간에 발맞춰 다음달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위니콘(Wenicon)은 우리를 뜻하는 ‘위(We)’와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유니콘(Unicon)’ 합성어다.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투자, 지원 및 육성 중인 혁신성장기업을 지칭한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린다. 할인율은 최대 50%에 달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는 백화점과 대형 마트, 온라인 쇼핑몰, 전통시장 등 다양한 판매점이 참여한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소비 붐을 조성한다. 특히, 코로나19 생활방역 상황을 반영해 모바일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중심 새로운 형태의 소비촉진 행사를 운영한다. G마켓·쿠팡·11번가 등 16개 쇼핑몰은 30~40% 가격할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