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급 액션의 재미를 갖춘 웹게임 드라켄상이 드디어 국내 정식 상륙한다. 그동안 다수의 테스트를 거치며 국내 현지화 및 완성도를 높인 NHN엔터테인먼트는 드라켄상을 통해 단순했던 웹게임의 이미지를 모두 날릴 계획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4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드라켄상의 공개서비스 일정 및 주요 콘텐츠 내용을 첫 공개했다. 공개서비스에 앞서 드라켄상은 비공개 테스트에 2만 4000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흥행을 거뒀다. 70%를 상회하는 높은 게임 참여율을 기록했고, 게임 퀄리티 및 콘텐츠
똑같은 컨셉에 개성 없는 콘텐츠가 많아 한때 거품 인기 논란까지 일었던 웹게임 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해외 게이머들에게 인정받은 대규모 콘텐츠와 재미로 무장한 게임들이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3분기 웹게임 시장은 북유럽 신화와 디아블로급 액션RPG의 재미 등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국내 선보일 준비를 모두 마친 상황이다. 먼저 에스지인터넷이 서비스하는 ‘가덴히어로’는 일반적인 턴제 방식 웹게임과 달리 자신의 캐릭터와 보조캐릭터의 스킬 및 위치 설정만으로 MMORPG에서 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독일 빅포인트(Bigpoint GmbH)가 개발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켄상’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드라켄상 CBT는 24시간 서버가 오픈되며 12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테스터 신청은 11일까지로 별도의 선정 과정은 없다. 테스터 전원에겐 한국 전용 펫(보조 캐릭터)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 게임은 빅포인트의 자체 엔진인 네뷸라3(Nebula 3)로 제작, 웹 브라우저 기반에서도 화려한 3D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1800만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유럽에서 인정받은 액션 MMORPG '드라켄상'의 테스터 모집을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라켄상'은 독일 최대 게임업체인 빅포인트가 개발한 웹브라우저 기반 액션 MMORPG로, 자체 엔진인 ‘네뷸라’를 적용해 웹 브라우저 게임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3D그래픽과 RPG 요소들을 갖춰 ‘2013년 독일 올해의 MMO상’ 등을 휩쓸며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오는 8월 11일까지 '드라켄상' 공식 홈페이지(http://drakensang.hangame.com)를 통해 진행
전세계 1800만, 월간 70만명의 신규 회원들이 증가하고 있는 웹 MMORPG '드라켄상'이 드디어 국내 상륙한다. NHN 한게임은 23일 판교 신사옥 NHN 플레이뮤지엄에서 드라켄상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갖고, 게임 소개 및 향후 서비스 일정을 첫 공개했다. 오는 8월 국내 첫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하는 드라켄상은 웹브라우저 기반에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액션 MMORPG다. 게임은 웹에서도 PC게임과 견줄 정도의 높은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고,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RPG 요소가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드라켄상은 RPG와 핵&
NHN(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유럽 최대 온라인 게임 업체 독일 빅포인트(Bigpoint GmbH)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NHN은 빅포인트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전세계 1700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액션 MMORPG '드라켄상'에 대해 한국 내 독점권을 가지고 퍼블리싱을 진행하며, 향후 한국 및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양사간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빅포인트는 전세계 35개 국가에 직원을 두고 70여 개의 게임을 개발·퍼블리싱하는 글로벌 게임 업체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