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개발 중이던 신작 게임 프로젝트 5종을 포기했다. 이 중에는 ‘프로젝트 DH’라 불리던 ‘드래곤하운드’가 포함됐다.이정헌 넥슨 대표는 8일 오전, 사내 공지문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공지문에서 "9월부터 내부 개발 중인 새 프로젝트 리뷰를 진행했다"며 "기존 방식으로는 성공한 신작을 내놓기 어려워 회사가 우선 집중해야 할 프로젝트를 신중하게 선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넥슨 한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젝트 리뷰는 이정헌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해 직접 진행했다. 개발 중인 모든 프로젝트를 검토했다. 넥슨은 리뷰
2019 하반기는 모바일게임 대작 유독 많아PC 온라인 게임은 다수게임사에서 길게 보고 개발 중말 타고 질주하며 거대한 용 사냥하는 넥슨 ‘드래곤하운드’엘소드 제작사 코그, 애니메이션 풍 액션 게임 ‘커츠펠’ 개발카카오게임즈 에어, 지상·공중 넘나드는 대규모 진영전 담아라인게임즈, 코에이와 손잡고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2019년 하반기에는 유독 대작 모바일게임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이 탓인지 상대적으로 PC 온라인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다. 실제로 2019년 11월, 12월 출시하는 PC 온라인 게임을 찾아보기 힘들다.대신,
지스타 2018의 개막날인 벡스콘 현장은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한산하던 행사장은 오후가 되면서 본격적인 이벤트와 시연, 배틀이 진행되며 활기를 찾았습니다. 덕분에 부스에서 부스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와 대부분의 부스를 시연에 할애한 넥슨 부스 등 대형 게임사의 부스는 인파가 더욱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넥슨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드래곤 하운드', '아스텔리아', '트라하', '데이브', '네 개의 탑'을 포함해 14종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