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270명을 초청하는 ‘드림티켓’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드림티켓’은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쉽지 않은 계층을 대상으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초청 프로그램이다. 연간 1만5000여명이 테마파크를 비롯한 전망대,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어드벤처 부산을 방문한다.이번 초청 행사는 희귀질환,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학대피해 아동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됐던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19일과 20일 양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7·8월 두달 간 총 3000명을 초청하는 ‘드림티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초청 행사는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진행한다. 장애인, 독립유공자, 다문화가정, 미혼모가정, 소아암 아동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11일에는 개원 기념일을 맞아 첫 번째 초청 대상인 천안의 푸른아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을 비롯해 120명이 테마파크를 찾았다. 이 날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속 드림합창단의 신나는 공연과 장애를 딛고 용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