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신제품은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가운데 가장 큰 491리터(ℓ)다. 300리터 대의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대폭 늘렸고 4개 도어 타입을 처음 적용했다.위·가운데·아래쪽 각각의 칸을 활용해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고, 위쪽 칸에는 LG만의 다용도 분리벽을 적용해 좌우 공간을 각각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다.신제품은 최신 김치냉장고의 차별화된 장점도 그대로 계승했다.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톡톡에서만 이용
LG전자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을 30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신제품은 스탠드형 모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2020년 CJ제일제당 비비고, 대상 종가집에 이 기능을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풀무원에도 확대 적용했다. 고객은 국내 대표 김치브랜드의 포장김치 9종을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맞춤 보관할 수 있다.LG 씽큐 앱의 'LG 스토어'를 통해 정기구독 형태로도 인공지능 맞춤 보관이 가능한 여러 포장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신제품은 기
LG전자가 많은 양의 김치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는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40종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LG전자는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최초 적용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LG 씽큐 앱으로 ‘비비고 포기배추김치’ 바코드를 촬영한 뒤 제조년월을 입력하면 김치냉장고가 제품을 인식해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설정한다. LG전자는 다른 회사와도 협업해 기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대표 신제품(모델명: K410MC19E)은 스탠드식이며 용량은 402ℓ다. 이 제품에는
LG전자 생활가전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대거 선정됐다. LG전자는 이 상을 2010년부터 9년 연속 수상한 동시에 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환경단체 20곳과 일반 소비자 200명이 제조·유통·사용·폐기 등 제품 수명의 모든 단계를 감안해 환경 친화적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한다.LG 생활가전이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핵심부품에 적용한 ‘인버터’ 기술 덕이다.인버터 기술은 생활가전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
[IT조선 이상훈] 작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덕에 김치냉장고 제조사들이 화색을 짓고 있다. 일반적으로 추위가 길어질수록 김치냉장고 판매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김치냉장고 제조사, 즉 가전 제조사들은 지난 봄에 세월호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여름철 태풍 없이 지나간 습하지 않은 무더위로 인해 제습기 판매에서 신통치 않은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10월부터 시작된 때이른 추위가 하반기 김치냉장고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연간 김치냉장고 판매 추이 (2013년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기준). 올해에는 10
[IT조선 최재필] LG전자가 2015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LG전자는 스탠드·뚜껑 타입 신제품 총 37종 모델을 내세워 김장철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R-D574PBAW' (사진=LG전자)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스탠드 김치냉장고(R-D574PBAW)는 흰색 물결 문양의 '아리아 화이트' 디자인으로 고급감을 강조한 565리터 대용량 제품이다. 2015년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김치를 맛있게 오래 먹을 수 있는 '210일
LG전자(대표 구본준)가 31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맛있는 김치 김태희와 함께 배워요! LG 디오스 김치톡톡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오스 김치냉장고 광고 모델인 김태희와 주부 블로거들이 이종임 요리연구가로부터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그는 노하우를 배웠다. 요리연구가 이종임 씨는 “김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 공기 차단력과 밀폐력이 좋은 김치냉장고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 LG 디오스 김치톡톡 (사진출처 : LG전자) 김치냉장고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은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 생성 알고리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자사의 김치냉장고 ‘디오스 김치톡톡(R-D413PFSM 포함)’ 신제품이 김치냉장고 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저탄소제품인증을 통해 국내 김치냉장고 중 최저 탄소배출량을 기록하는 동시에 냉장고 제품군 최다 저탄소제품인증을 확보하게 됐다. 신제품 김치냉장고는 ‘리니어 컴프레서’ 효율 증대와 고효율 단열재 적용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5%의 탄소 저감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김치냉장고 1대를 7년 동안 사용시 23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 LG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해지는 요즘 가전업계가 가을 채비를 하고 나섰다. 다가오는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판매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 LG전자와 위니아만도는 지난 22일 나란히 2014년형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삼성전자와 동부대우전자도 조만간 이 시장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 규모는 연 100만대 수준이다. 특히 10월에서 12월은 김치냉장고 시장 성수기로 한해 판매되는 전체 제품의 절반 이상이 이 시기에 팔려나간다. 하지만 지난해는 불경기와 시장의 성숙기로 인
LG전자(대표 구본준)가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 생성 알고리즘을 최적화한 김치냉장고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R-D573PQRD)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김치로 숙성시키는 유산균 김치 ▲온도를 지켜주는 쿨링케어 ▲냉기를 지켜주는 트윈 밀폐락·냉기지킴가드 등 4단계 유산균 관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 김치는 갓 담은 김치를 6일 동안 유산균 김치 알고리즘으로 숙성시켜 유산균이 살아있는 김치로 만드는 기능이다. LG전자는 발효 온도에 따른 유산균 생육 특성을 집중 연구해 유산균이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발효 환경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