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남아 지역에 위치한 아세안 국가들과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5G와 오픈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상호 간 연결성 증대도 도모할 계획이다.22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영상회의로 개최된 제1차 한·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에서 아세안 10개국과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분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아세안 10개국과 그간의 디지털 분야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하고자 마련됐다
"알리바바그룹의 디지털 생태계를 활용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성공하기를 기원한다."알리바바그룹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알리바바 코리아 데이 2020’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3일 알리바바그룹의 한국 뉴스룸에 온라인으로 공개됐다.웨비나 형식으로 개최된 ‘알리바바 코리아 데이 2020’에는 정형권 알리바바그룹 한국 총괄 대표를 비롯해 김숙희 알리바바그룹 산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 글로벌 이사, 권진영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 부장, 유재현 간편결제 플랫폼 알리페이 부장, 스톤 니 알리바바
한국테라데이타 품에서 꿈꾸던 청년이 외부에서 수년간 경험을 쌓고 어엿한 업계 전문가가 돼 돌아왔다. 그는 한국테라데이타를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고객사 구축 사례(레퍼런스)를 쌓고 함께 뛸 공인 파트너사도 확보할 계획이다.김희배 한국테라데이타 신임 지사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취임사와 함께 이같은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 그는 "기업용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관련 시장 문을 열겠다"며 "한국형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