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사물인터넷(AIoT)기업 그렉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그렉터 KT G-클라우드(Cloud)’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렉터는 올해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한 'KT G-Cloud 서비스'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다. 자체 개발한 첨단 인공지능 IoT 플랫폼 기반의 '그렉터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G-클라우드를 연계한 서비
나무기술은 자사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플랫폼(PaaS) ‘칵테일 클라우드’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선정된 서비스에 대해 수의계약, 카탈로그 계약이 가능해 기존 입찰 방식보다 단순한 계약절차를 밟도록 돕는 제도다. 보통 조달요청부터 계약까지 걸리는 기간은 80일쯤으로 긴데,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활용하면 계약절차를 1~2주로 단축할 수 있다.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사인 아콘소프트는 공공기관이 클라우드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서비
KT는 마드라스체크와 협업해 내놓은 협업툴 ‘KT비즈웍스’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KT비즈웍스 등록을 마쳤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클라우드 도입 절차를 간소화, 공공 분야 클라우드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조달청이 협력해 운영한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는 관계부처와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통과한 서비스가 올라와 있다.KT비즈웍스는 프로젝트 관리와 메신저, 업무, 파
마드라스체크와 KT가 협력해 만든 협업툴 KT 비즈웍스(KT BizWorks)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를 통과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클라우드 도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공분야 클라우드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조달청이 협력해 운영한다.디지털서비스 전문시스템에는 조달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문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통과된 서비스만
GS ITM은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전용몰 입점 절차를 마치고 네이버 클라우드, NHN 클라우드, 카카오 i 클라우드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 3개사의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를 활용해 공공기관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공공 부문의 신속한 디지털서비스 도입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적합성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해 수의계약이 허용된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입점하면 카탈로그 계약 또한 가능하다.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는 1
정부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홍보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디지털서비스 제공기업(이하 제공기업)과 이용을 원하는 기관(이하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제공기업 대상으로 심사·선정 기준 및 혁신제품 신청 안내를 진행한다. 이용기관 대상으로는 이용지원시스템 이용 및 계약절차와 방법 등을 안내한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심사 신청 서류 준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됐던 제공기업과 디지털서비스를 검색·선정해 계약하는 방법의 상세
GS네오텍이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로 공공부문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한다.GS네오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공공부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형 인프라(IaaS)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전했다.IaaS 제공기업 선정으로 GS네오텍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컴퓨트 ▲스토리지▲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시큐리티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상의 시스템 구축으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비용 절감, 자동화
KT가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신한라이프와 손잡았다.KT는 신한라이프와 디지털 서비스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앞으로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와 마케팅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신한라이프에서 3월 출시한 하우핏을 KT 올레tv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우핏은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AI 모션 인식 기술로 사용자 움직임을 분석해 운동 횟수와 강도를 관리해준다.기존에 하우핏 이용자는 모바일 앱에서만 이같은 서비스를 사용할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공공 클라우드 사업 증가로 중소기업이 활짝 웃는다. 적게는 수억원대에서 많게는 수백억원 규모의 이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2021년 정부의 공공부문 클라우드 사업 규모는 총 7조5211억원의 정보화 예산 가운데 8214억원에 달한다. 2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공공 클라우드와 연관된 입찰이 다수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 관련 입찰 중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과한 업체들의 계약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다. 조달청은 2020년 말부터 디지털서비스 전용 쇼핑몰을 구축해 수요기관이 공급업체와
쌍용정보통신은 공공기관이 클라우드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쌍용정보통신은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를 통과해 ‘클라우드컴퓨팅 지원서비스’ 제공업체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획재정부·조달청이 시행한 제도다. 심사위원회를 통과한 서비스는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전용 판매점에 입점할 수 있다. 공공조달이 디지털서비스 산업 육성의 중요 수단이 되도록 디지털 서비스 대상 유연화·간소화를 적용해 공공기관이 원하는
신한은행이 다양한 기업이 함께 신규 사업 모델 및 서비스를 연구하는 ‘익스페이스(Expace)’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익스페이스는 명동역 지점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열린 R&D공간이다.신한은행은 익스페이스를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및 디지털 협업 디바이스 등 최신 디지털 인프라로 준비해 디지털 서비스 테스트 환경을 조성했다. 익스페이스가 위치한 건물 3층은 금융 교육 체험 공간으로도 꾸며질 예정이다.비대면으로 진행된 익스페이스 개관식에는 신한은행 임직원과 익스페이스 전략 파트너사인 SKT, MS, 모두의연구소,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인공지능(AI) 허브 클라우드 확대 도입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AI 허브 클라우드 확대 도입 운영 사업은 한국형 뉴딜 사업의 데이터 댐 7대 과제 핵심에 속한다. 2025년까지 약 1300개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올해 2925억원, 2021년 2925원 예산이 책정된 대형 국책 사업이다.NIA는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AI 학습용 데이터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AI 허브에 저장해 개방한다. 이용자들은 AI 허브로 AI 학습용 데이터를 다
NHN이 서비스형 인프라(IaaS)와 소프트웨어(SaaS) 부문 공공 클라우드 시장 행보를 가속한다.NH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1차 디지털서비스(기업)에 ▲IaaS 부문 ‘NHN G 클라우드’, ▲SaaS 부문 ‘NHN G 두레이!’가 동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NHN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선정은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해 지정됐으며, 향후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이 수의로 해당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NHN은 IaaS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SaaS 기반 협업도구 서비스 등의
정부가 디지털 뉴딜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작은 공공이다. 공공 부문에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해 민간까지 도입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23년 클라우드 사업 매출 500억원 이상 기업수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4일 오후 제16차 4차산업혁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데이터 경제와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클라우드 산업 발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다. 예상보다 이 같은 변화가 2배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변화는 밤새 오고 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제대로 된 전략으로 건강하게 클라우드를 도입해야 한다."정우진 메가존 디지털X 부문 대표는 IT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빠르게 다가오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과제를 돕는 도구가 클라우드다"며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도입과 함께 조직 문화 개선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에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지만, 최근 유럽연합(EU)의 구글세 도입 추진이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6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구글, 페이스북 등과 같은 ICT 기업들이 EU 회원국 내에서 거둔 매출에 대해 일괄적으로 3%의 세금을 부과하려는 ‘디지털 과세(digital tax)’ 방안 도입을 추진했다.EU가 일괄적으로 디지털 과세 제도를 도입하려면 28개 회원국 모두 만장일치로 동의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기존의 해설사들이 들려주는 자연해설을 오디오 컨텐츠로 제작하여, 개인휴대용 오디오장치, 스마트폰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의 둘레길을 시범 사업대상지로 선정, 우이령~소나무숲길~순례길~흰구름길~솔샘길 구간에서 생태, 역사, 문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구성, 전문 성우의 녹음으로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의 국립공원 탐방을 돕고자, 영어, 일어로도 제작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3월이면 북한산둘레길 우이령~솔샘길 구간에 대해 공단 및 한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