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의 디지털 성숙 모델은 국내 유일의 디지털 성숙수준을 진단하는 모델이다. 투이컨설팅은 우리나라 기업·기관의 디지털 전환 추진을 돕고자 2018년 디지털 성숙 모델을 자체 개발해 금융회사, 공공기관의 디지털 성숙 수준을 진단해 왔다. 투이컨설팅은 디지털 성숙수준 조사에 참여한 조직에 기업/기관 개별보고서와 업종 종합 보고서를 제공한다. 기업·기관 개별보고서는 각 조직의 현 수준과 업종내 위치, 잘하는 부분과 미흡한 부분 확인,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목표 설정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 희망하는 기업·기관 중 추첨을 통해 투
중견·중소기업의 RPA 도입 전략 및 사례 소개국내 중견·중소기업이 업무 자동화 솔루션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에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대기업과 차별화한 중견·중소기업만의 RPA 도입 전략과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IT포털 데브멘토는 4월 6일 ‘2022 RPA 쇼케이스:중견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RPA’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반복해서 처리해야 하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적용해 자동화하는 기술이다.이번 행사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KT는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MWC 2022에서 참여한다고 알렸다. ‘디지털혁신의 엔진, 디지코(DIGICO) KT’를 주제로 전시관을 연다.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선보인다.KT는 MWC 2022의 주제인 ‘연결성 봉인해제’에 맞춰 ▲인공지능(AI)▲로봇 ▲KT그룹&파트너 3개 존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은 MWC를 주최하는 GSMA의 고동관인 인더스트리 시티에 마련됐다.‘AI존’에서는 2021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 ‘AI컨택센터(AICC)’를 볼 수 있다. KT AICC
EY한영, 기업 DT 설문조사 결과 발표국내 대기업들이 인공지능(AI)·메타버스·NFT(대체불가토큰) 분야에 투자 의지를 보이며 신기술과 신사업 영역 개척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EY컨설팅은 이같은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지난달 국내 기업 CEO와 임원을 초청해 개최한 ‘2022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EY한영은 조사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자 계획과 경영 혁신 전략을 분석했다.설문조사에 응한 기업 경영인
KT는 마드라스체크, 삼정 KPMG와 ‘2022 공공 클라우드를 통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혁신전략'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웨비나 개최일은 2월 9일 오후 3시다. KT 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유튜브에서 진행한다.이번 웨비나는 KT 클라우드와 마드라스체크가 협력해 만든 협업툴인 KT 비즈웍스(BizWorks)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KT는 이번 세미나에서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공공기관이 보안 요건을 갖춘 클라우드 환경에서 디지털 협업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KT 비즈웍스를 통해 돕겠다고 밝힐 예정이다.김주성 KT 클
교육·컨설팅 전문기업 이노핏파트너스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 및 주관하는 ‘서울기업 디지털 리더십 교육과정’의 운영기관으로 참여한 후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노핏파트너스는 DX 시대 임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조직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교육·컨설팅 전문 기관이다. 디지털 역량 진단, 맞춤형 설계 및 컨텐츠 매칭 등 자체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통한 미래 준비를 돕는다. ‘서울기업 디지털 리더십 과정’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3기수를 운영했다. 총 110곳의 서울 중소기업 경영
코로나19 이후 디지털전환(DT)은 산업계의 화두다. 재택근무가 확산하며 디지털 협업 체계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이전보다 늘었다. 디지털전환 사업을 확장 중인 플래티어에겐 기회의 시기다.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플래티어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CM과 조직 내 협업 플랫폼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IDT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주력 사업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커머스 부문이다. 하지만 2019년 모우소프트와의 합병 이후 해외 개발사의 협업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플랫폼 구축을 제공하는 IDT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았다. I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아태지역) 국가 중 상대적으로 클라우드 도입에 소극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딜로이트 컨설팅)는 ‘필수가 된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회’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16일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8개국(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한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6개 주요 산업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보고서는 클라우드가 가져다줄 기회와 클라우드 도입 장벽을 연구하고 개별 국가와 아태지역 수준에서의 경제적 가치를 분석했다.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솔루션으로 기업의 도입 확산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IT포털 데브멘토는 6월 25일 해외 수천여개 기업의 RPA 도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보고서를 발표하는 ‘2021 RPA 쇼케이스: RPA 현재와 미래 분석’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최근 수천 여개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산업별 RPA 현황과 효과적인 구축방법론이 소개된다. 지승헌 오
KT가 국내 최대 규모 통신 학술 행사에서 수십 년간 축적한 네트워크 AI 기술 개발 노하우와 상용화 성과를 공유한다.KT는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참석자를 대상으로 ‘KT 네트워크(Network) 지능화 기술’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는 산·학·연·관이 모여 통신 기술 연구 환경의 현주소와 미래를 논하는 국내 최대 규모 통신 학술 행사다. 올해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한다.KT는 ▲지능형 유선망 Network ▲지능형 무선망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쿠팡이 뉴욕증시에 상장하며 100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던 배경으로 ‘디지털 혁신'을 꼽았다. 이 대표는 17일 도전과 나눔(이사장 이금룡)이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개최한 기업가정신 포럼에 연사로 참석해 ‘진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패를 가르는 첫단추 잘 끼우기'라는 주제강연에서 디지털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물결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거스를 수 없다"며 "쿠팡이 국내 유통대기업들의 시총을 다합친 것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익숙함에 길들어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다. 코로나19 이후 북적거리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평범한 일상'이 그립다. 보안도 비슷하다. 보안이 철저하게 유지될 땐 그 소중함을 간과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킹으로 대량의 고객정보가 유출되거나 랜섬웨어로 거액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게 되면 보안의 소중함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꺼진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디지털뉴딜 정책에 사활을 건다. 어느 정도 성과가 있긴 하다. 2020년 코로나19로 실적 타격을 IT기업은 많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주도하고 서비스형 IT 인프라 모델을 더욱 확대해 미래 클라우드 시장을 이끌겠습니다."한국 HPE의 신임 대표로 새해를 맞는 김영채 대표는 IT조선과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2021년 계획과 비전을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대표 선임을 계기로 업계 선두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주요 전략인 ‘엣지 투 클라우드’와 이에 기반을 둔 ‘서비스형 IT’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클라우드 업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모두 취하
신한은행은 캄보디아 현지법인 신한캄보디아은행이 프놈펜 시내에 벙깽꽁, 마오쩌둥 2개 영업점을 추가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두 지점이 위치한 벙깽꽁 지역과 마오쩌둥로(路)는 캄보디아 거주 외국인 및 고자산가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업 시설이 밀집한 수도 프놈펜의 핵심 상업지역이다.12월 28일 개점한 신한캄보디아은행 벙깽꽁지점 전경. / 신한은행신한캄보디아은행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고객의 접점 및 편의 증대를 위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내 주요 지역에 영업망을 구축했다. 올해만 5개 영업점을 개점해 현재 11개 영업점을 갖췄다.
윤정원 이노핏 파트너스 대표(한양대학교 특임교수)우리가 익히 아는 코끼리 우화가 있다. 옛날 인도의 어떤 왕이 시각 장애인 여섯 명을 불러 코끼리를 만지게 하고 의견을 말하라고 했다. 코끼리 이빨(상아)을 만진 이는 무 같다고 하고, 귀를 만진 이는 삼태기 같다 하고, 다리를 만진 이는 절구라 하고, 등을 만진 이는 평상, 배는 장독, 꼬리는 굵은 밧줄 같이 생겼다고 했다. 각자가 만진 부분에 대해 전체 코끼리를 개별적으로 묘사하고는 그것이 코끼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우화에서 코끼리의 ‘부분’에 대해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고
이민우 이노핏 파트너스 전문 교수(한양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이하연 이노핏 파트너스 수석 매니저 (공저)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은 속도, 범위, 시스템의 영향력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혁신적 IT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는 곧 전 분야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돼 생산, 관리, 지배 구조 등 전체 시스템의 변화를 가져오리라 예측된다. 그러므로 기업은 내부 핵심역량을 활용해 빠르게 대응해야 하며 차별적 경쟁우위 요소를 마련해야 한다.자원기반 관점에서 본 디지털 혁신이러한
텐센트가 한국에 두 번째 클라우드 가용영역(Availability Zone)을 개설하고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2019년 4월 한국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9일, 텐센트 클라우드는 자사의 주요 기술과 솔루션, 한국 고객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텐센트 클라우드 데이 2020’에서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자 서울에 두번째 가용영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텐센트는 국내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직원 수를 두 배까지 확충하고,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강화한다는 비즈니스 전략도 공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각 기업에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이에 기업들은 비대면 업무 정착을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지만, 부족함을 느낀다. 조직마다 필요한 디지털 전환의 방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 특성에 맞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추가로 디지털 전환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기업들은 관련 기술에 관심을 기울인다. 솔루션 개발·제공 업체들은 다양한 기업 수요를 잡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소비자 마음을 읽는 ‘고객관계관리 솔루션’최근 슬랙을 30조원에 인수하며 기반을
롯데카드가 코어 업무 시스템인 계정계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롯데카드는 2018년 7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이 외부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할 때 접하는 홈페이지, 앱, 각종 페이 서비스 등 채널계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올해는 고객, 심사, 신용, 회계, 청구, 입금 등 모든 카드 업무가 수행되는 핵심 시스템인 ‘계정계 시스템’까지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이번 전환을 통해 롯데카드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전
이병호 이노핏 파트너스 대표요즘 기업 CEO들을 만나보면 한결같은 고민이 디지털 경영혁신이다. 코로나19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백신과 치료제 개발 소식으로 터널의 끝이 보이는 듯도 하지만, 문제는 오히려 그 이후라고 한다. 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이 걸릴 디지털 전환이 몇 달 만에 일어났다고도 한다. 코로나19로 산업 전반에 걸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신속히 적응해 나가느냐 여부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실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내부 디지털 역량이 확보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