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공인인증서 없는 모바일 뱅킹 구현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모바일에 적합한 사용자 경험(UX) 극대화 전략을 편다. 기존 은행 고객은 물론 모바일뱅킹을 처음 접한 고객은 카카오뱅크에서 압도적으로 편리한 경험을 제공받는다.고정희 카카오뱅크 채널서비스 파트장은 5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 IT조선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 FinD 2019에서 "카카오뱅크를 처음 설계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평범한 기준의 경험이 아닌, 실패하지 않는 단 하나의 사용자 경험을 만들자는 것이었다"며 "기존 은행 경험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