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합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가 대규모 인재 확보에 나선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DID 사업 확대를 위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포함해 모바일 보안 솔루션 개발자, 보안컨설턴트, 화이트해커 등 전 직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채용 규모는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포함 50명이다. 3월 진행한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이은 대규모 전문 인력 채용이다. 8년 연속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했다. 라온시큐어는 올해도 21명의 공채 신입사원을 포함해 40명쯤의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채용 절차
IT 통합보안∙인증기업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라온에스엔씨를 흡수 합병한다.라온시큐어는 급변하는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양사가 4일 이사회를 열고 라온화이트햇의 라온에스엔씨 흡수 합병안을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향후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6월 1일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 결정에 따른 존속 회사는 라온화이트햇이다. 소멸 회사 라온에스엔씨의 조직과 사업 분야는 라온화이트햇에 승계된다. 라온화이트햇은 IT통합보안∙인증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블록체인 DI
IT통합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는 자사의 미국 법인 디지털 트러스트 네트웍스(디지털 트러스트)가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기업 히타치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 ‘DTX’를 공급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DTX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ID(DID)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비영리재단 ADI 협회(Association)가 2021년 발표한 ‘ADI 스펙 1.0(이하 ADI 스펙)’에 따라 구현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이다. ADI 스펙은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는 책임성과 서로 다른
IT 통합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가 병무청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민원서비스 ‘e-병무지갑’ 구축을 완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한 ‘2021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발굴해 스마트폰에 익숙한 MZ세대 병역의무자들의 편익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온시큐어는 병무청과 함께 2021년 12월 ‘e-병무지갑’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21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온시큐어의 DID 플
IT통합보안∙인증기업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비대면 문화 확산과 함께 블록체인, 메타버스, 마이데이터와 같은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타깃으로 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주요 해킹방어대회를 석권한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라온화이트햇은 자사 핵심연구팀이 분석한 ‘2022 보안 위협 전망-위드 코로나 시대, 디지털 팬데믹에의 대비’를 23일 발표했다. 핵심연구팀이 선정한 6대 보안 위협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확산에 따라 서비스 내 부가 기능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 증가 ▲메타버스
IT통합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를 시작으로 자체 구축한 ‘옴니원’ 메인넷 기반의 분산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라온화이트햇은 SK텔레콤, 코인플러그, 아이콘루프 등과 컨소시엄을 만들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2021년 블록체인 DID 집중 사업’을 수주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급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를 보관하고 제출할 수 있는 개별 서비스를 선보인다. 라온화이트햇은 옴니원 앱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옴
IT통합보안∙인증 업체 라온시큐어가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세미나를 연다. 라온시큐어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Beyond the Digital World’를 주제로 ‘라온시큐업2021’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라온시큐업2021에서는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라온에스엔씨를 비롯한 국내외 IT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보안∙인증 관련 시장 동향과 기술 및 산업 트렌드를 발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들이 메타버스, 블록체인, 비대면 인증과 같은 혁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IT통합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와 파수의 자회사가 비대면 보안 교육 사업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라온화이트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전문회사 스패로우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보안 관련 교육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을 통한 비대면 보안 교육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스패로우는 정보보안 기업 파수의 자회사다.양사는 16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소프트웨어 보안 교육 콘텐츠 및 솔루션 기획과 제작 ▲보안 교육 콘텐츠 공급 체계 구축 및 사업화 ▲보안 교육 콘텐츠 및 솔루션 제공을 위한 서비스형 보안(SECaaS
IT통합보안∙인증기업 라온시큐어가 블록체인 분산ID(DID) 기반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금융결제원과 제휴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분산ID(DID) 기반 은행 공동 인증 서비스 ‘뱅크아이디(뱅크ID)’를 함께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라온화이트햇과 금결원이 공동으로 구축한 뱅크아이디는 국내 16개 은행이 함께 활용하는 블록체인 DID 기반 인증 서비스다. 금결원이 2020년 은행연합회로부터 이관 받은 은행 공동 인증서 ‘뱅크사인’을 라온화이트햇과 함께 블록체인 DID 인프라로 전환해 서비스 범위를 기존
정보보안 기업의 상반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상반기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호실적을 거둔 곳이 있는가 하면 적자로 전환하는 등 수익성이 악화한 곳도 여럿 있었다. 시큐아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60% 증가한 반면, 라온시큐어 적자는 더 확대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상장된 주요 정보보안 기업 9곳 중 절반 이상인 6개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했다. 매출 기준 국내 정보보안 1위 업체인 안랩은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5.4% 오른 89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IT통합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가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라온시큐어는 미국 법인 디지털 트러스트네트웍스(디지털 트러스트)가 미국 최대 의료 기업인 CVS 헬스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 ‘DTX’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DTX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ID(DID)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비영리재단 ADI 협회가 9일(미 현지시각) 발표한 공식 규격 ‘ADI 스펙 V1.0(이하 ADI 스펙)’에 따라 구현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이다. ADI 스펙은 의료, 금융 서비스 및
IT통합보안∙인증기업 라온시큐어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의 코딩교육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라온시큐어는 2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 2000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서울 지역 아동교육센터 10개소에서 약 100여명의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딩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학교 교과 과정으로 편입되고, 대학에서는
라온시큐어는 최근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과 ‘병무청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민원서비스 구축 사업’ 등 정부 주도 분산신원증명(DID)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라온시큐어의 현 레퍼런스는 공공 사업 중심이다. 민간으로 영역을 확장해야 할 숙제가 생겼다. 라온시큐어 측은 다른 민간 기업의 DID 시장 참여를 통한 생태계 확장이 필요한데, 이것이 가능하려면 개발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온시큐어는 1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2021년 주요 DID 사업 수주 성과 및 추진
IT통합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조폐공사가 발주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주관사인 LG CN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증가에 따라 오프라인 실물 신분증과 온라인상의 인증서 기반 신원증명으로 이원화된 신원증명 체계를 온∙오프라인 통합 모델로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신
보안기업 라온시큐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1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해 병무청과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민원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블록체인 기술 확산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해 2021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에서 총 3개 분야, 15개 과제의 사업자를 선정했다. 라온시큐어는 선도 시범사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민원서비스 구축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무 관련 전자문서와 디지털 신분증을 블록체인 DID(분산신
보안기업 라온시큐어의 생체인증 솔루션으로 지문·페이스 ID를 이용한 SRT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졌다. 라온시큐어는 자사 FIDO(신속한 온라인 인증)기반 다채널 인증 플랫폼 ‘원패스(OnePass)’가 SRT앱 생체인증 로그인 서비스에 적용됐다고 27일 밝혔다.SRT 운영사 SR은 원패스 기반 생체정보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구축했다. SRT앱 이용자는 회원가입 후 지문, 페이스ID 등 개인 단말기에 저장된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아이디·패스워드를 입력없이도 승차권 예매·확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편리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
국내 마이데이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자 보안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광범위하고 민감한 개인 정보를 토대로 하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유출되거나 오∙남용될 경우 피해가 클 수 있어 보안에 대한 우려가 있다.21일 IT통합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8월 마이데이터 시장의 개막을 앞두고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관련해 발생 가능한 대표적인 보안 위협 시나리오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대한 보안 대책을 소개했다.라온화이트햇이 발표한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관련해 발생 가능한 대표적인 보안 위협 시
라온시큐어의 생체인증 서비스가 국내 10배 규모의 일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IT 통합보안∙인증기업 라온시큐어는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가 일본시장 출시 9개월 만에 월간 순 이용자 수(이하 MAU) 100만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온시큐어가 2020년 7월 국내 보안기업 최초로 일본 시장에 출시한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는 자사의 FIDO 기반 다채널 사설인증 플랫폼 ‘터치엔 원패스’를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 것이다. 라온시큐어에 따르면 일반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뱅킹이나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백신여권 기술사 선정 논란’ 국회 질의서 단독 입수질병청 "코인 발행사, 수수료 부담 문제 이유로 제외"과기부 등에 설명했다 vs 기술평가서 구경도 못해블록체인에 DID 저장 안해…전문가들 "검증 어찌 하려고"질병관리청의 블록체인 기반 백신여권(접종증명 앱, 쿠브)의 해외 상용화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핵심 기술인 분산신원증명(DID, 블록체인 기술로 신원을 증명하는 기술) 기술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증명서의 효용성 논란이 크게 일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는 8월 열릴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라온화이트햇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신용정보법령에 따라 마이데이터 본 허가를 획득한 사업자들은 연1회 응용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DB), 웹서버, 정보보호시스템, 네트워크 등 5개 분야 375개 항목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이에 사업자들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전 금융보안원 또는 27개 외부 평가전문기관 중 한 곳을 선택해 취약점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