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가상피팅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딥아이가 24일 사명을 ‘라운즈’로 변경했다. 라운즈는 서비스명이기도 하다. 아울러 김명섭 공동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딥아이의 사명 변경은 사업 초기부터 계획했던 일이다. 이스트소프트는 2017년 안경 온라인 쇼핑몰을 인수하고 커머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자사 서비스인 라운즈가 시장에 안착하고 공격적인 브랜딩이 필요한 시점에 사명과 서비스명을 통합할 예정이었다.라운즈는 소비자의 안경 구매 경험을 바꿔가며 인지도를 쌓았다. 직접 안경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소비자
안경 테가 부러졌을 경우 동일 제품 재구매 시 최대 2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는 1일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라운즈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딥아이는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한다.라운즈케어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3개월 이내에 파손이 될 경우 동일 제품 재구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딥아이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만든 아이웨어 파손 보상 정책이다.이번 서비스 출시로 라운즈에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모델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제품이 파손될 경우, 본인부담금 3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