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애플 에어팟 프로2가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을 그대로 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SB-C 타입은 2023년부터 적용한다. IT전문매체 맥루머스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대만 TF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의 트위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밍치궈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2023년 모든 에어팟 모델에 USB-C 충전 케이스를 출시할 것이다"며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에어팟 프로의 충전 케이스에는 여전히 라이트닝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현재 아이폰을 비롯한 에어팟, 맥세이프 배
주요 디바이스 업체들이 USB-C 충전 포트를 채택하지만 애플은 아이폰13에도 여전히 라이트닝 충전 포트를 제공한다. 아이폰13에도 USB-C 충전 포트가 채택되기를 바라는 사용자들의 바람을 알았을까. 한 로봇 공학도가 아이폰의 라이트닝 커넥터를 USB-C 포트로 교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애플인사이드, 엔가젯, 기즈모도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각) 전했다.최근 유튜브에 ‘세계 최초의 USB-C 아이폰’이라는 영상이 등장했다. 영상을 보면 스위스의 로잔 연방 공과대학(EFPL) 로봇공학 석사과정 학생인 켄 필로넬이 아이폰X를 개조
애플이 커넥터를 단순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블룸버그는 2일(현지시각) 애플 제품들의 충전기가 제각각이라며 충전방식을 지적했다.애플 제품들의 커넥터를 살펴보면 라이트닝, USB-C, 아이폰용 맥세이프, 애플워치용 맥세이프, 맥용 맥세이프 등으로 다양하다. 애플은 아이폰, 보급형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애플TV 리모컨, 에어팟 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등의 커넥터로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한다.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에는 USB-C 타입을 쓴다.애플워치는 2015년 첫 모델부터 맥
애플의 새로운 충전 포트 특허가 등장해 아이폰에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3일(현지시각) 애플의 새로운 특허를 공개하며 라이트닝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충전 포트 유형을 소개했다. 공개된 특허에 따르면 구형 맥북 컴퓨터에서 본 것과 유사한 디자인의 3핀 맥세이프 충전기를 볼 수 있다. 연결되는 핀 부분은 둥근형과 평평한 형태 등을 구상하는 것으로 보인다.특허 자체에는 아이폰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제출된 이미지를 통해 아이폰임을 짐작할 수 있다. 맥루머스는 자석 기반인 맥세이프는 갑자기 선이
애플이 올해 하반기 아이폰13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아이폰12 시리즈처럼 네 가지 모델을 지원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전작 대비 노치(카메라나 센서 등을 위해 화면 상단 일부를 파낸 형태)를 줄이면서 120헤르츠(㎐) 주사율(1초 동안 디스플레이가 화면에 프레임을 나타내는 횟수)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1일(현지시각) 맥루머스와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유명 애플 전문가인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투자 보고서에서 아이폰13 시리즈가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고 예상했다.애플은 2020년 10월 아이폰12 시리
[키덜트잇 김형원] 국내에서도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게임 파이널판타지13의 주인공 ‘라이트닝’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라이트닝은 루이비통 ‘시리즈4(SERIES 4)’ 광고 모델로서 2016년 1월부터 전 세계 주요국 루이비통 광고 및 홍보 영상에 출연할 예정이다.루이비통 시리즈4는 ‘루이비통의 전통적인 패션을 지켜가면서 혁신을 추구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실현한다’는 이념을 담고 있는 루이비통의 2016년 비전이다.한편, 루이비통 시리즈4 모델에는 국내 영화배우인 ‘배
[IT조선 차주경] 차기 아이폰, 애플 아이폰 7에 이어폰 단자가 삭제될 것이라는 주장에 제기됐다.애플인사이더, 폰아레나 등 외신은 애플이 아이폰 7의 이어폰 단자를 라이트닝 단자로 교체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라이트닝 단자는 3.5파이 이어폰 단자보다 얇은데, 이를 통해 아이폰 7의 두께가 더욱 얇아지리라는 것. 현재 애플 아이폰 6s 시리즈의 두께는 7.1mm인데, 이어폰 단자를 3.5파이에서 라이트닝으로 교체할 경우 두께를 6mm까지 줄일 수 있게 된다.아울러, 외신은 라이트닝 단자가 아이폰 7의 두께 축소 외에 방수 기능
[IT조선 이진] 애플이 아이폰6용 충전 단자로 상하 구분없는 USB 포트를 준비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애플 신제품 관련 정보 전달로 유명한 트위터러 소니 딕슨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애플 아이폰6용 신형 USB 포트 사진을 공개했다. ▲ 아이폰6에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는 USB 포트 (이미지=딕슨 트위터) 신형 라이트닝 케이블로 보인다는 사진속 USB 포트는 종전 USB와 다른 형태다. 기존 USB 포트는 절반이 빈 공간인데 비해 사진속 제품은 가운데 인식부분을 제외하면 모두 빈 공간이다. 이를 활용하면 US
[IT조선 차주경 기자] 애플이 라이트닝 케이블 안전 사고에 관한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 사용설명서에 이에 관한 주의, 경고 표시사항을 개선 표기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관련 화상 사고 6건을 접수, 안전 주의보를 발령하고 애플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권고한 바 있다. 애플은 국내 소비자 만족도 제고 차원에서 한국소비자원과 협력, 소비자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한국소비자원에서 제기한 사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고
[IT조선 차주경 기자] 한국 소비자원은 지난 17일,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화상 사고에 대한 소비자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애플이 이에 대해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 시 문제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소비자원은 3건의 화상 사고를 추가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온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화상 사고 (사진=애플 홈페이지)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화상 사고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확인된 사례다. 실제로 애플 홈 페이지 고객지원 커뮤니
[IT조선 이상훈 기자] 스마트폰의 성장이 크게 둔화되자 삼성전자와 애플의 급성장에도 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했다. 사실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사양은 현재 '오버스펙'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여서 신제품이 출시돼도 예전 같은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애플이 새로이 시장 개척을 나섰는데, 삼성전자는 주력 분야인 가전제품과의 융합을, 애플은 자동차와의 융합을 시도해 대조를 이룬다. 삼성, 스마트가전 전체를 통합한 '삼성 스마트홈' 솔루션 출시 삼성전자는 2일 한국, 미국, 영국 등 11개국에서 '삼
정식 배포중인 아이폰/아이패드 운영체제 ‘iOS 7’에서는 비정규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iOS 7’에서는 애플의 인증 칩이 들어간 정규 케이블만 사용할 수 있으며, 비 정규 케이블 사용시 에러 메시지로 정규 케이블 사용을 권고하는 문장이 뜬다고 한다. 참고로 비정규 케이블을 사용하면 데이터 전송은 물론 충전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애플은 자사 케이블에 기기 인증을 위한 칩을 넣어 만들어 팔고 있으며 공식 라이선스 제품에는 이 칩이 들어가게 된다. 애플이 이 같이 인증기기에
글로벌 PC 브랜드 MSI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 하이엔드 GPU인 GTX 780 칩셋을 장착한 최고급 그래픽카드 'GeForce GTX 780 라이트닝(LIGHTNING)'을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MSI의 독자적인 트리플 아키텍처를 적용한 GTX 780 라이트닝은 전력사용량에 따라 변화하는 3단계 LED 신호를 갖추고 있다. 또 내외부 모두 혁신적인 차세대 쿨링 설루션을 갖췄다. 트윈 바이오스에 의한 결합된 파워, 향상된 전력 설계는 게이머와 하이엔드 오버클러커에게 강력한 무기가
레고 블록으로 아이패드 스탠드를 만드는 방법이 나왔다사실 ‘레고’ 블록으로 아이패드 스탠드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일지도 모른다. 자동으로 비행기를 접어 날려주는 기계를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막상 만들어보려면 어떤 블록이 얼마만큼 있어야 될지 알아채기 어렵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원하는 아이패드 스탠드는 모두 79개의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뒷면도 잘 미끄러지지 않고 상처도 안 나게 고무로 된 부품을 활용했다. 집에 레고 블록이 많은데 아이패드 라이트닝 도킹 스탠드가 없는 독자들은 한번 도전해 보길 권한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 등에 채용된 애플의 새로운 커넥터 ‘라이트닝’이 1080p급 풀(Full)HD화면을 TV로 곧바로 못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iOS용 앱 제작업체인 패닉(Panic)에 따르면 라이트닝 커넥터가 달린 아이폰5나 아이패드 미니에서는 1920x1080 해상도의 동영상 등을 그대로 보내지 않고, 1600x900로 해상도를 떨어뜨린 뒤 전송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용자의 TV에서는 1920x1080 해상도로 입력되는 것으로 표시되는데, 이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단 디지털AV 어댑터가 낮은 해상도의 화면을 108
지난 9월 13일, 아이폰 5를 비롯한 아이팟의 새로운 모델이 발표되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커넥터 라이트닝(Lightning). 사실 기존 액세서리들과 호환문제도 있어 실제 출시 후 많은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과연 애플은 왜 커넥터 변화를 단행했을까? - 기존 30핀 커넥터, 이제 쓸모가 없어졌다.애플이 오랜기간 기존 커넥터였던 30핀은 아이팟 최초 모델(2003년, 아이팟 제품 출시)부터 꾸준히 써오던 것으로 최근 모델(아이폰 4s)에서는 30핀이 전부 필요하지 않을 뿐더러
지난 13일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 5와 아이팟 신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가고 있다. 비롯 매번 강조하던 새로운 기능은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제조 공정과 내부 성능이 높아져 이번에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 5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액세서리들이다. 새로운 액세서리 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새로운 커넥터인 "Lightning"이다. 기존 30핀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교체시기가 언급되기는 했으나 기존 애플 제품
아이폰5와 새 아이팟 터치의 커넥터가 30핀에서 8핀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당황하는 건 소비자들만이 아니다. 아이폰과 아이팟을 도킹해 사용하는 각종 도킹 액세서리 제조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현재 시중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애플기기 관련 도킹 액세서리들은 미니 컴포넌트, 프로젝터, 스캐너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가격도 몇 만원에서 몇 백 만원에 이를 정도다. 그러다 보니 당장 소비자들의 불만과 판매량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 새로워진 아이폰 5의 '라이트닝' 커넥터. 기존 30핀에서 양면 8핀으로 변경됐고 오디오 출력도
파이널판타지(이하 FF)시리즈의 본격적인 브랜드화가 이루어진 것은 제법 최근의 일이다. FF7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수많은 형태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양산하는 것과 더불어 FF13을 통하여 구축된 세계관을 사용하여 동일한 세계관을 사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FF 시리즈를 동시 다발적으로 발표하는 스퀘어-에닉스의 전략은 FF를 사랑하는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많은 논쟁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소위 대박을 친 FF 시리즈의 넘버링을 변화시키지 않고 확장판의 개념으로 시리즈물을 발매한다는 전략은 FF10부터 시작되었다. 오리지널 넘버링 타이틀에
엑스박스360용 ‘파이널판타지 13-2’ 국내 버전은 반다이남코파트너즈를 통해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반다이남코파트너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및 동남아 지역 Xbox360버전 파이널판타지13-2 판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버전은 ‘한국어 자막’에 일본어 음성이 들어가는 형태로 제작되며, 출시일은 2012년 1월 31일로 계획되어 있다. 참고로 대만과 홍콩은 일본어판이 오는 12월 15일 출시되고 중국어판은 한국과 같은 2012년 1월 31일이다. 싱가포르 및 동남아 지역은 영어버전으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