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는 자사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을 통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 인재 양성과, 애니메이션 시장 활성화를 위해 리디와 청강대가 뜻을 모아 이뤄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라프텔에 청강대 학생작품 공개, 리디가 보유한 웹툰과 웹소설 등 원천 IP를 활용한 ‘라이트 애니’ 제작 등을 공동 추진하는 계획이다. 리디는 라프텔을 통해 참신함이 돋보이는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여 다양한 고객 취향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강대 애니메이션스
인기 웹툰 ‘시멘틱 에러’가 스페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리디가 자사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을 통해 웹툰 ‘시멘틱 에러’를 스패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멘틱 에러는 저수리 작가의 웹소설 ‘시멘틱 에러’를 웹툰화한 노블코믹스 작품이다. ‘시맨틱 에러’는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한 노블코믹스 작품으로, 세상을 0과 1로 인식하는 공대생 ‘추상우’와 디자인과 스타 ‘장재영’이 캠퍼스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리디는 원작 웹소설의 흥행으로 웹툰화에 나선 데 이어, 이번 스페셜 애니 제작으로 영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OTT(동영상 온라인 서비스) 업계에 자체 제작 콘텐츠 바람이 불고 있다. 외산 콘텐츠 수입에서 탈피해 국산 웹툰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려는 움직임이 한창이다. 애니메이션 전문 OTT ‘라프텔(Laftel)’ 역시 웹툰 기반 독점작 ‘슈퍼 시크릿’으로 차별화와 동시에 한국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슈퍼 시크릿’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희망도 보게 됐다."김범준 라프텔 사업본부장은 IT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좋은 반응에 대해 이
콘텐츠 전문 기업 리디는 자사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을 통해 자체 제작한 애니 콘텐츠 ‘슈퍼 시크릿’ 파트2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애니메이션 ‘슈퍼 시크릿’은 네이버웹툰서 연재됐던 이온 작가의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평범한 인간인 은호와 특별한 비밀을 가진 견우의 달콤한 로맨스와 흥미롭고 섬세한 세계관이 더해져 국내외 많은 팬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라프텔은 2019년 리디에 합병된 이후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기획과 제작에 집중해왔다.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슈퍼시크릿’은 리디가 기획과 투자
국내 애니 전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전문 기업 리디가 운영하는 ‘라프텔'의 경우 애니24 폐쇄 전과 비교해 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불법유통 창구 역할을 했던 ‘애니24’가 폐쇄된 후 긍정적인 결과라는 분석이다. 애니메이션 불법 공유 사이트 애니24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의 8개월에 걸친 수사 과정을 통해 9월초 운영자가 검거됐다. 사이트는 10월말 폐쇄됐다.문체부에 따르면 애니24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불법 유통을 통해
KT스카이라이프는 통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토핑’이 출시 1주년을 맞아 OTT 제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5월 초에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을 토핑에서 만날 수 있다.토핑은 고객이 원하는 OTT 서비스를 직접 선택·추가해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왓챠플레이와 웨이브는 유료, 유튜브는 무료 이용 가능하다.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리모컨 버튼 하나로 홈 화면 내 토핑 메뉴에서 원하는 OTT를 추가 후 바로 시청할 수 있다.스카이라이프의 OTT 서비스 추가 제휴 첫 대상은 국내 최
전자책 업체 리디가 도서·뉴스 분야 유망 기업을 인수합병한데 이어 애니메이션 인터넷 영상 서비스(OTT) 기업까지 집어삼켰다. 단번에 ‘콘텐츠 플랫폼’ 공룡으로 몸집을 키우며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리디는 24일 애니메이션 OTT 전문 기업 라프텔(Laftel)을 인수합병한다고 밝혔다. 2014년 문을 연 라프텔은 AVOD(광고를 통한 무료 감상), TVOD(개별 건당 결제), SVOD(정기 구독권) 등 방식으로 이용자의 취향을 분석한 후 추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양 사는 행정적인 절차 착수와 함께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