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월 ‘갤럭시 언팩 2022’ 개최를 앞두고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새로운 폴더블 폰을 공개할 예정인 만큼 전 세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각)부터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2022 개최를 앞두고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옥외 광고가 진행 중인 곳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중국 청두 타이쿠리 지역, 태국 방콕 씨암 센트럴월드 쇼핑몰,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 광장 등이다. 해
코닥이 세계에서 가장 크기가 큰 ‘프리미엄 퍼즐’을 선보인다.코닥은 세계 명소와 유적 사진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550~1000조각 퍼즐을 제작해 판매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퍼즐은 미국 뉴욕 스카이라인과 중국 만리장성, 이탈리아 베니스 성 바실리 성당과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등 세계 명소 27곳을 묘사해 만들었다.코닥 프리미엄 퍼즐의 조각 개수는 5만1300개, 기존 퍼즐의 수십~수백배에 달한다. 퍼즐 조각 개수가 많은 만큼 이 퍼즐을 모두 맞추면 868 x 190㎝ 초대형 사진이 된다. 주제인 세계 27개 명소는 각각 19
현대백화점이 미아점을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매장을 차별화한다. ‘오픈 다이닝’ 방식 전문식당가와 리빙관을 선보인데 이어, 백화점 출입구에 레스토랑과 카페를 마련한다. 점포 인근 재개발 아파트의 입주가 속속 완료되면서 늘어난 잠재 소비자를 잡기 위한 전략이다.현대백화점은 13일 미아점 2층 후문 옆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h315’, 카페 ‘인 얼스 커피(In Earth Coffee)’를 각각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아 ‘명당 자리’로 불리는 백화점 출입구 인근에 식음료(F&B) 매장이 들어서는 건 이례적이다.
인천시, 2030년까지 용유무의도에 317조 규모 복합도시 건설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용유무의에 세계 최대 한류관광의 메카 및 MICE 산업의 허브가 될 용유무의 문화관광 레저 복합도시인 ‘에잇시티(8City)’ 건설의 마스터 플랜 및 선도사업 투자계획을 3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발표했다. ▲ 인천 용유·무의도에 조성될 에잇시티 조감도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경제청장, 김성진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 기획단장,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캠핀스키 그룹 레또 위트워 회장, 영국 SDC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