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은 18일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콜렉터 에디션(LEGO Harry Potter Hogwarts Express Collector’s Edition, 제품번호 76405)’ 세트를 31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가는 64만9900원으로 책정됐다.신제품은 영화 해리포터 속 호그와트행 급행 열차를 118㎝ 길이로 재현한 대형 모델이다. 총 5129개의 브릭으로 열차 내·외부 모습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호그와트행 급행 열차 브릭 세트는 기관차 상단 레버를 돌리면 증기기관을 작동시킬 수 있다.
레고그룹은 24일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조립을 결합한 ‘레고 시티 미션(LEGO City Missions)’ 시리즈를 6월1일 세계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시티 미션 시리즈는 디지털 레고 조립 설명서 앱을 통해 화면 속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며 제품을 조립하고 각종 미션을 수행해보도록 구성됐다. 대화 형식으로 미션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문제를 해결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총 3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각 세트당 8개의 미션을 제공한다. 먼저, ‘레고 시티 야생동물 구조 미션(제품번호 60353)’은 구조
레고그룹은 18일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재현한 ‘레고 아이디어 별이 빛나는 밤(LEGO Ideas The Starry Night, 제품번호 21333)’ 세트를 6월1일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레고 아이디어는 만1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레고 창작물을 출품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투표와 심사를 거쳐 작품이 실제 상용화로 이어질 경우 해당 제품 순매출액의 1%를 받을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후기 인상파 작품 중 하나인 반 고흐의 1889년작 ‘별이 빛나는 밤’을 3차원 입체로 재해석한 것이다. 홍콩의 레고
레고재단은 21일 유아기 아동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1억4300만달러(1642억원) 규모의 '빌드 어 월드 오브 플레이(Build A World of Play)' 글로벌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레고그룹 창립 9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레고의 근간이 되는 놀이를 통한 배움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소외되고 있는 유아기 아동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개최된다.공모 분야는 유아기 교육과 돌봄, 영양 개선 및 가정폭력 근절, 환경 개선, 가족 정신 건강 지원 등 오늘날 가장 시급한 사회 문제 전반을 아우
레고그룹은 22일, 레고 테크닉 시리즈 첫 맥라렌 슈퍼카 세트 ‘레고 테크닉 맥라렌 세나 GTR(LEGO Technic McLaren Senna GTR, 42123)’을 공개했다.‘레고 테크닉 맥라렌 세나 GTR’는 맥라렌 모델 중 F1 경주용 자동차 다음으로 가장 빠른 슈퍼카라고 평가받는 ‘맥라렌 세나 GTR’을 레고브릭으로 재현한 상품이다.제품은 공기역학에 따라 설계된 차체와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 맥라렌 슈퍼카 트레이드 마크인 걸윙 도어 등 실제 차량의 디테일을 모두 갖췄다. 피스톤이 작동하는 V8 엔진도 고스란히 재현했다.
레고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세계 어린이들에게 레고를 통한 놀이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빌드 투 기브(#BuildToGi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레고그룹이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한국 포함 세계 26개국 자선단체들과 협력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100만명의 어린이들이 레고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레고로 나만의 작품을 자유롭게 조립해 사진을 찍어 #BuildToGive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나 레고 라이프 앱으로 공유하면 참여 레고 작품 한 개당 레고 한 세트가 소외 계
레고코리아는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중동점 지하 1층에 레고그룹 본사가 인증한 한국 11번째 공식 레고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공식 레고스토어는 덴마크 레고그룹 가이드라인에 맞춰 매장이 디자인 된다. 레고 브랜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전시품과 체험존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계됐다.레고스토어에는 원하는 만큼 브릭을 용기에 담아 개별 구매할 수 있는 ‘픽어브릭(Pick-A-Brick)존’과 자신만의 커스텀 미니피규어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맞춤 미니피규어(Build A Minifigure)존
레고가 게임과 음악업계를 넘어 ‘패션업계'와도 손잡았다.레고그룹은 10일(현지시각) 글로벌 의류 브랜드 리바이스와 손잡고 레고 브릭으로 리바이스 대표 제품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레고와 리바이스의 컬렉션은 트러커 재킷부터 후드와 맨투맨 스웻 셔츠,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각 제품에는 레고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리콘 소재 레고 패널이 부착된다. 이 레고 패널 위에 레고 도트 타일을 자유롭게 끼워 넣는 것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리바이스 의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레고 도트 타일
레고그룹이 글로벌 가구 기업 이케아와 손잡고 새로운 가구 시리즈를 선보였다.레고그룹은 이케아 그룹의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이케아 스웨덴’과 손잡고 수납 가구 ‘뷔글레크(BYGGLEK)’를 공개했다.레고그룹과 이케아는 계속 놀기를 원하는 어린이와, 정리 정돈하며 놀기를 바라는 어른의 이해 간극을 좁히기 위해 수납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뷔글레크는 수납장과 레고를 결합한 박스 형태 가구다. 레고 스터드(원형 돌기)가 제품 상단과 앞면에 부착돼 있어 어린이들이 레고로 놀이를 즐기며 자신이 만든 멋진 작품을 전시하고 수납도 할
레고그룹은 브릭으로 도시를 조립해 온 가족이 역할극을 즐길 수 있는 ‘레고 시티 중앙 광장’(제품번호 60271) 세트를 13일 공개했다.레고 시티 중앙 광장은 도시 생활을 테마로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청을 방문하거나 트램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고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여러 건물들과 자동차를 활용해 도시에서의 활기찬 일상을 꾸며볼 수 있다.세트에는 TV 시리즈인 ‘레고 시티 어드벤처’의 주요 캐릭터들로 구성된 미니피규어 14종이 포함됐다. 브릭 세트로 애니메이션 속
글로벌 패밀리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견인하는 레고와 닌텐도가 뭉쳤다. 이들이 합작해 내놓은 ‘레고 슈퍼마리오’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요소를 접목한 신개념의 브릭으로 이제까지 없던 재미 요소를 더해 관심을 끈다. 세대관통 장난감과 게임기, 만남의 배경을 살펴봤다. ‘마리오’ 캐릭터 그 이상의 존재감 ‘마리오(Mario)’는 닌텐도 마스코트 캐릭터 이상의 존재감과 의미를 갖춘 캐릭터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이자, 오늘날 게임 콘텐츠와 사업을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됐다. 2016년 아베 신조 일본수상은 리우올림픽 폐막식을 통해 슈퍼
레고그룹이 지난 1월 제작을 예고했던 ‘레고 람보르기니'가 베일을 벗었다.레고그룹은 2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함께 만든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37(Lamborghini Sián FKP37·제품번호 42115)’을 공개했다.슈퍼카 ‘람보르기니 시안 FKP37’은 람보르기니사가 201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차량이다. 람보르기니 최초로 12기통엔진에 전동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슈퍼카로 819마력의 힘과 제로백 2.8초를 자랑한다. 람보르기니는 시안 FKP37를 63
레고그룹은 성인 레고팬을 겨냥한 신상품 ‘레고 유령의 집’(제품번호 10273)을 13일(현지시각) 공개했다.‘레고 유령의 집’은 레고 월드의 최대 악당(빌런) 중 하나인 ‘사무엘 본 바론(Samuel Von Barron)’의 거대 저택을 브릭 모형으로 만든 것이다. 탑 꼭대기에는 자동문과 수직 낙하 함정이 설치돼 있으며, 영혼이 깃든 문과 저주받은 그림 등 무단 침입자들을 막기 위한 비밀스러운 장치들을 포함했다.유령의 집은 별도로 판매되는 ‘파워 펑션(Power Function)’ 부품을 더하고 전용 앱인 레고 파워드 업을 연동시
음악과 레고를 융합한 새로운 놀이 경험이 탄생될 전망이다. 레고그룹은 글로벌 음악·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UMG)’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레고그룹은 UMG와 손잡고 차세대 뮤지션과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레고 시리즈를 공동으로 개발해 오는 2021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구체적인 움직임은 추후 공개한다는 입장이다.양사는 세계 어린이들의 성장, 정서 발달,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레고와 음악을 통한 즐거운 놀이 경험을 선사할 계
레고그룹은 북유럽 디자인회사 ‘룸 코펜하겐(Room Copenhagen)’과 협력해 올드 레고에 대한 정취와 디자인적 미학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격인 목각 미니피규어 ‘레고 오리지널(LEGO ORIGINALS)’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레고 오리지널 목각 미니피규어는 최고의 품질을 최우선시한 레고그룹 설립자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Ole Kirk Kristiansen)’의 이념에 따라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 받은 프리미엄 오크 나무로 제작됐다.나무로 만들어진 레고 미니피규어는 기존 레고 미니피규어와 같이 노란색 플라스틱
레고그룹은 미래 세대 창의력 개발을 위한 ‘리빌드 더 월드(Rebuild The World)’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분야 유명 인사들과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레고그룹은 스포츠, 음악 등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창의력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다. 어린이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도 전달해 동기 부여와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레고그룹은 첫 주인공으로 미국 체조 여제 ‘시몬 바일스(Simone Biles)’ 영상을 공개했다. 시몬 바일스는 불우한 어린 시절과 145
레고그룹은 아일랜드 앱 개발사 터치프레스(Touch Press)와 함께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놀이 교육앱 ‘레고 듀플로 월드(LEGO DUPLO WORLD)’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레고그룹은 이번 앱 기획 이유에 대해 "놀이를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조기 학습능력과 창의력을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전했다.앱을 통해 어린이는 3D 입체 듀플로 브릭을 활용해 조립, 탐구, 역할놀이 등 세 가지 유형의 창의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앱 개발은 터치프레스의 키즈 앱 브랜드 ‘스토리토이즈(StoryToys)’가 맡았다.
레고그룹은 글로벌 뮤지션 ‘마크 론슨(Mark Ronson)’과 손잡고 미래 세대 창의력 개발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리빌드 더 월드(Rebuild The World)’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레고그룹은 어린이들에게 내재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생 기술로 개발하는 것이 중대하고 시급한 과제라는 믿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세계경제포럼 ‘미래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은 2020년 이후 직업 시장에서 요구될 가장 중요한 3가지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어린이는 창의적인 놀이를 통해 평생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