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은 24일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조립을 결합한 ‘레고 시티 미션(LEGO City Missions)’ 시리즈를 6월1일 세계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시티 미션 시리즈는 디지털 레고 조립 설명서 앱을 통해 화면 속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며 제품을 조립하고 각종 미션을 수행해보도록 구성됐다. 대화 형식으로 미션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문제를 해결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총 3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각 세트당 8개의 미션을 제공한다. 먼저, ‘레고 시티 야생동물 구조 미션(제품번호 60353)’은 구조
레고코리아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YAK)과 ‘레고 시티 찾아가는 우주과학 교실’ 행사를 공동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레고 시티 찾아가는 우주과학 교실’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탐구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레고로 직접 로켓과 우주 기지 등을 조립해보고 달 탐사 미션에 대해 배워보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전국에 위치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단원 초등학교 50개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레고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달 탐사를 테마로 한 레고 시티 시리즈 신제품 4종을
레고그룹은 브릭으로 도시를 조립해 온 가족이 역할극을 즐길 수 있는 ‘레고 시티 중앙 광장’(제품번호 60271) 세트를 13일 공개했다.레고 시티 중앙 광장은 도시 생활을 테마로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청을 방문하거나 트램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고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여러 건물들과 자동차를 활용해 도시에서의 활기찬 일상을 꾸며볼 수 있다.세트에는 TV 시리즈인 ‘레고 시티 어드벤처’의 주요 캐릭터들로 구성된 미니피규어 14종이 포함됐다. 브릭 세트로 애니메이션 속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레고코리아는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상품으로 ‘레고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를 내세웠다.레고코리아에 따르면 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는 4월 1일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2주만에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레고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 중 핵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