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연규성 기자] 14일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관을 했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실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교육을 담당한 인스트럭터들의 공연으로 많은 취재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IT조선에서는 여러가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6개 드라이빙 코스 중 가속 및 제동 코스, 핸들링 코스 그리고 오프라인 코스를 미리 체험해봤다. ▲큰 호응을 얻은 인스트럭터들의 공연 ▲자동차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도 가능하다. ▲ BMW 드라이빙 센터 전경도 연규성 기자 Messy@chosunbiz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나왔다. 운전이 서툰 초보 운전자라도 e게임 ‘미니 모터레이싱’에서는 카 레이서가 될 수 있다. 그간 출시됐던 레이싱 게임은 단순하게 일직선으로 달려야만 했다. 하지만 미니 모터레이싱은 다양한 코스를 돌아 단순한 지루함을 없앴다. 특히 다양한 지형의 맵에 지그재그로 나뉜 곡선 코스를 이용자는 핸들을 돌려가며 운전해야 한다. 미니 모터레이싱은 경쟁 차량을 추월해 결승선에 빠르게 들어와야 한다. 게임은 최대한 부딪히지 않고 레이싱을 펼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스포츠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들에게 있어 '가벼움'이란 영원히 풀어야 할 숙제다. 컴퓨터나 전자기기 같은 경우에는 스펙에 따라 확실한 성능이 보장되지만, 스포츠 용품은 사용자에 따라 편차가 클 수 밖에 없는데, 결국 업체들은 확실하고 객관적 스펙이 될 수 있는 ‘무게‘ 경쟁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다. 나이키는 지난 2월 미국 뉴욕바스켓볼 시티에서 '나이키 이노베이션 서밋(NIKE INNOVATION SUMMIT)'을 개최하고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러닝화 '플라이니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신발이 가벼운 이유
‘릿지레이서’라는 이름에는 몇 가지 수식어가 붙는다. 멋진 터널과 아름다운 배경, 그리고 신나는 음악과 상쾌함을 주는 드리프트. 그리고 게임기의 런칭과 함께 발매된다는 것 정도? 플레이스테이션1과 함께 발매됐고 지금까지 꽤 많은 게임기들이 ‘릿지레이서’와 함께 했다. 이번에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비타(이하 비타)용 ‘릿지레이서’는 과거의 게임들에 비해서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감각적인 인터페이스 디자인일 것이다. 터치를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는 꽤나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인터페이스의 세련미는 시리즈 중
스마트 폰이 코어 경쟁에 이어 클럭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 인텔과 AMD가 PC용 CPU 시장에서 격돌했던 것과 비슷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효율성' 이야기로 결말이 나겠지만, 어찌되었건 올해 스마트 폰 시장은 '스펙' 최강자 격돌이라는 키워드 경쟁이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s2를 선보이며 스펙 경쟁의 최강자 자리에 종지부를 찍는 듯 했다. 그런데 팬택이 이달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를 채택한 베가 레이서를 공개하며 스
세계 최고 클럭의 1.5 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DDR2 1GB 메모리를 탑재한 괴물급 스마트 폰이 나온다. 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지난 19일, 상암동 사옥에서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신제품 '베가 레이서(Vega Racer, 모델명 IM-A760S/IM-A770K/IM-A780L)'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현존 스마트 폰 중 최고인 퀄컴의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했다. 기존 최고 사양 프로세서는 갤럭시S2에 채택된 1.2GHz 듀얼코어 였는데, 베가 레이서가 이 기록을 깼다. 또한 베가 레이서는 1GB
깜찍한 캐릭터, 조그맣고 앙증맞은 차량, 실제차량의 주행감과는 거리가 먼 쉬운 조작감, 그리고 투닥투닥 치고 받는 재미를 극대화한 독특한 컨셉의 아이템 대전 등등. 이는 다름 아닌 카트레이싱이라고도 불리는 캐주얼레이싱 게임들의 일반적인 특징이다. 이처럼 캐주얼레이싱의 세계에는 기존의 레이싱과는 다른, 질주의 즐거움과 대전의 즐거움이 묘하게 혼합된 좀 더 가벼우면서도 좀 더 대중적인 재미가 가득하다. 그렇기에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새로운 게임으로 변주되며 레이싱의 하위 장르로서 나름의 영역을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일 게다. 과거 슈퍼
소니(SCE)가 만든 PS3/PSP 카트 레이싱 게임이 국내 출시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모드네이션 레이서'(ModNation Racers)를 오는 6월 2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버전은 '한글 자막'을 지원하며, 가격은 PS3버전이 59,800원, PSP버전이 41,000원, PSP-3005 본체와 패키지로 구성된 PSP 스페셜팩이 240,000원이다. '모드네이션 레이서'는 '역동적인 레이싱 게임'을 내세운 카트 레이싱 게임으로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은 드리프트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