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 ‘녹색 지옥’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7년 연속 전 차종 완주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28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라인란트팔트주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022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인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i30 N TCR ▲i30 N Cup Car 총 3대가 출전했으며, 엘란트라 N TCR과 i30 N TCR이 TCR 클래스에서 각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을 50대 한정판매한다. 차 곳곳에 암호를 배치, 수수께끼를 찾는 즐거움을 더했다. 국내에서도 주문 가능하다.9일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은 색상과 마감, 내장재 등 차 내외부 곳곳에 암호들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구매자들은 차에 담긴 암호를 추리, 해답을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 롤스로이스 위스퍼스(Whispers)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현재 해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롤스로이스 CEO와 디자이너 두 사람 뿐이다. 해답지는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본사 CEO의
이번 주 키덜트 추천상품은 산길, 바윗길 심지어 개울가도 달리는 4륜구동 오프로드 무선조종(RC) 자동차 ‘레이스(Wraith) 1.9’다.미국 RC 전문 기업 호라이즌하비 산하 엑시얼(Axial)이 제작한 ‘레이스1.9’ RC카는 산악 주행에 특화된 ‘트라이얼' 차량이다. 트라이얼은 미국 등지에서 열리는 산악 자동차 경기로, 튜닝된 자동차로 산과 계곡을 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RC애호가들은 트라이얼 차량을 ‘락 크라울러' 차량으로 부르기도 한다.10분의 1스케일, 길이 45㎝ 크기로 제작된 레이스1.9는 실제 트라이얼 트
무선조종(RC) 자동차 ‘레이스(Wraith)’는 산악, 골짜기 등 험한 지형을 빠르게 달리기 위해 설계된 차량이다. 레이스 RC카는 산악 자동차 경기 ‘트라이얼’ 차량의 장애물 돌파 능력과 몬스터트럭의 힘찬 주행 성능을 갖췄다. 액시얼 브랜드 신상품인 레이스 RC카 힘(토크)에 중점을 둔 20T 전동모터와 기어를 탑재했다. 또 바윗돌을 쉽게 넘어가기 위해 차축이 유연하게 움직이는 ‘4링크 서스펜션’과 고성능 유압 쇽업소버 등 현가장치를 채용했다.
이번 주 키덜트 추천상품은 돌 많은 험로에서도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락레이서 무선조종(RC) 자동차 ‘레이스(Wraith)’다. 락레이서(Rock Racer)는 산악, 골짜기 등 험한 지형을 빠르게 달리기 위해 설계된 차량이다. 액시얼 브랜드 신상품인 레이스 RC카는 산악 자동차 경기 ‘트라이얼’ 차량의 장애물 돌파 능력과 몬스터트럭의 힘찬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미국 RC 전문 기업 호라이즌하비 산하 RC카 브랜드 액시얼은 산악 주행용 ‘트라이얼’ RC카를 주로 제작한다. 레이스 RC카는 힘(토크)에 중점을 둔
[IT조선 김준혁]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014년 한 해 동안 국내 판매 45대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4063대를 판매, 전년 대비 12% 향상된 실적을 기록하며 5년 연속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판매 신장을 이뤘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각각 157%, 100%, 30%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호주 67%, 일본 61%, 한국 19%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롤스로이스의 최대 판매 국가는
[IT조선 김준혁] 람보르기니가 원-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의 아시아, 유럽, 미국 시리즈의 2015년도 스케줄을 17일 발표했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일 차종 레이싱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유럽에서만 7번째, 아시아에서 4번째, 미국에서는 3번째 해를 맞이하게 된다. 내년에는 신형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의 데뷔 무대가 3개 대륙에서 펼쳐진다. 우라칸 레이스 카는 기존 레이스 카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슈퍼 트로페오와 함께 그리드에 서게 된다.20
[IT조선 김준혁] 쌍용자동차가 뉴질랜드 최대 프리미어 자동차경주대회에서 쌍용 브랜드를 내 건 ‘쌍용 레이싱 시리즈(SRS)’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 레이싱 시리즈는 뉴질랜드 최대 프리미어 레이싱 대회 중 하나인 ‘BNT 뉴질랜드 수퍼투어러스’의 메인 카테고리 경기로, 동일한 스펙의 단일차종들끼리만 경기를 하는 원메이커 레이싱이다.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뉴질랜드 타우포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첫 번째 라운드에는 25개 팀이 ‘액티언 스포츠 Ute (2.3L 가솔린 엔진, 5단 MT)’를 타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IT조선 김준혁]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WTCC) 2014’ 8차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이 1, 2라운드를 모두 석권했다고 밝혔다.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반 뮐러 선수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펼쳐졌다. 이
[IT조선 김준혁] ‘쉐보레 레이싱팀’이 지난 3일,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최된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제네시스 쿠페가 출전한 GT클래스(배기량 5000cc이하)에서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우승컵을 안았다. 국내 최초의 자동차회사 레이싱팀인 쉐보레 레이싱팀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안재모 선수로 투 톱 체제를 완성해 이번 시즌 참가하고 있다
[IT조선 김형원] 북부 노르웨이의 해안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14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Arctic Race of Norway 2014)가 노르웨이 시간으로 오는 8월 14일부터 4일 여정으로 진행된다. 구간은 함메르페스트(Hammerfest)에서 시작해 트롬쇠(Tromsø)까지다. ▲ 사진=letour.fr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사이클 대회는 총 4구간으로 장장 706km의 여정이다. 대회 구간은 지난해 개최지였던 노르란(Nordland)과 트롬쇠(Tromsø) 보다도 더 북부 지역이다. 지난해 15만 명이 넘는 관중
[IT조선 김준혁 기자] ‘르망 24’의 아시아 예선 격인 '아시안 르망 시리즈'가 오는 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 서포트 레이스로 진행되는 ‘2014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배우 연정훈이 출전한다. 지난 ‘2014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퍼시픽’ 상하이 결승 레이스에 출전해 최종 3위에 오르며 레이싱 기량을 선보인 바 있는 연정훈은 이번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던진다. 연정훈은 이번 한국 인제 레이싱을 비롯해 9월 일본 후지, 11월 말레이시아 세팡을 거쳐 12월 아랍에
[IT조선 김준혁] 아우디가 지난 주말 프랑스 르망에서 개최된 '제 82회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원투피니시를 달성하며 대회 5연패를 기록했다. 아우디는 올해 르망 대회에 ‘R18 e-트론 콰트로’ 머신 3대를 투입해 LMP1 클래스 부분 대회 5연패이자 통산 13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머신이 올해 봄 시험주행을 하는 모습(사진=아우디) 결승 1위는 R18 e-트론 콰트로 2호차가 차지했으며, 2위는 R18 e-트론 콰트로 1호차가 차지했다. 3위는 토요타 8호차가 차지했고, 올해 복귀를
[IT조선 김준혁 기자] 방송인 연정훈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 ‘2014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퍼시픽’ 상하이 레이스에서 3위를 기록했다. 선수번호 149번으로 출전한 연정훈은 페라리 챌린지 세 번째 참가 만에 3위를 차지하며 영광의 트로피를 안았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페라리 고객들이 동일 차종으로 경주를 펼치는 원 메이크 레이스다. 1993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자의 레이싱 경력과 드라이빙 수준에 따라 피렐리 클래스와 코파 쉘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정훈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페라
[IT조선 김준혁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대회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15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 시즌을 출발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2라운드에서도 짜릿한 스피드 경쟁을 벌인다. 이번 라운드 역시 RV/SUV 부문과 승용부문 최고클래스인 ‘엔페라 R300’과 ‘엔페라 GT 300’의 승부가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2라운드에서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키즈 레이싱 투어’ 프로그램은 영어교육과
[IT조선 김준혁 기자] 람보르기니가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 ‘2014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두 번째 레이스를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했다. 레이스가 개최된 인도네시아 센툴 국제 서킷은 짧은 직선 구간과 타이트한 곡선주로를 가진 독특한 서킷이다. 이번 경기에 참가한 20명의 드라이버들 중 상당수가 인도네시아인이었으며, 현지 람보르기니 커뮤니티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했다. 인도네시아 센툴 서킷에서 치러진 지난 7, 8일 양일간의 경기에서는 51대의 람보르기니 차량이 서킷에 모여 인도네시아 사상 최대 규모의
삼성 갤럭시S 3의 출시로 애플 아이폰 4S와 비교하는 테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특히 이 동영상은 갤럭시S 3와 아이폰 4S를 칼로 긋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승자를 찾는다. 무모하게 보이면서도, 아마 제일 정확한 스크래치 테스트가 아닐까? 오늘의 유투브에서 만나보자. 정도일 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F1(Formula One)그랑프리 경기를 앞두고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펼쳐지는 F1 그랑프리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불리는 전 세계인의 축제다. 올해 60년째를 맞는 F1 그랑프리는 매년 전세계 18개 국가에서 순회경기를 가지며, 전 세계에서 6억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경기인 만큼 F1을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들이
필립스전자가 레이스 패턴의 디자인의 스팀 다리미 ‘패션 다리미 시즌 2(모델명: GC3590)’를 선보인다.필립스 패션다리미 시즌 2는 지난해 출시된 GC3388에 이은 후속 모델로, 꽃무늬에 이은 새로운 트렌드인 레이스 패턴을 내세운 신모델이다. 특히 레이스 패턴은 로베르토 까발리, 스텔라 맥카트니, 알렉산더 맥퀸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2009년 선보인 컬렉션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흑백 컬러의 모던함과 잘 조화되어 감각적인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국내 최다 6중 코팅으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스팀 홀이 열판 전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