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9월 공개한 태블릿 PC 신형 ‘아이패드 에어4’ 출시일을 13일 예정된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에서 발표한다는 주장이 나온다.3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IT 트위터리안 존 프로서(@jon_prosser)는 10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서 "애플은 13일 행사에서 아이패드 에어 출시일을 공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애플이 13일 예고한 언팩 행사에서 아이패드 에어4 출시일을 구체화할 것이라는 설명이다.앞서 애플은 13일 오전10시(한국 기준 14일 오전10시) 언팩 행사를 진행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국내외 모
애플의 맥북 라인업에서 최상위 라인업은 단연 맥북 프로(MacBook Pro) 제품군이다. ‘프로’라는 이름답게 고사양, 고성능을 요구하는 전문 작업에 특화된 제품군이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트위치 등 스트리밍 방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인 미디어가 급증하면서 콘텐츠 제작용으로도 인기다.맥북 프로의 가장 최신 제품이 맥북 프로 16인치 모델이다. 맥북 프로 중에서도 최고의 사양과 더불어, 기존 맥북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아쉬움을 상당수 해소한 ‘완성작’으로 나온 것이 특징이다.맥북 프로 16인치의 기본적인 디자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1월 14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애플, 16형 맥북 프로 출시….319만원부터 애플은 13일, 역대 가장 큰 16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MacBook Pro(맥북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6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3072x1920의 해상도와 226ppi의 고밀도 화소, 600만에 가까운 픽셀을 제공한다. 애플이 자체 설계한 고무 돔을 적용한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탑재한 점도 눈에 띈다. 새로운 매직 키
5세대 애플 워치가 일반 시계처럼 항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간 확인을 위해 손목을 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 것이다. 애플은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 5세대 애플 워치 ‘시리즈5’에서 올웨이즈온 레티나 디스플레이(New Always-on retina display)를 탑재했다. 화면을 약한 밝기로 유지해 움직임 없이도 확인이 가능하다. 손목을 들면 화면이 더 밝아진다. LTPO(저온폴리옥사이드) 방식의 OLED 패널을 활용해 배터리 효율성을 높였다. 애플은 올웨이즈온 모드를 켜고 최대
애플이 2019년형 신형 맥북 에어(MacBook Air)와 맥북 프로(MacBook Pro)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9월 시작되는 신학기와 추석 시즌을 앞두고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얇고 가벼운 노트북’ 시대를 연 애플 맥북 에어의 최신작은 지난해 모델과 비교해 화질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화질 13인치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에 주변 환경에 따라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애플 트루 톤(True Tone) 기술이 추가됐다. 어떠한 장소에서든 가장 보기 좋고 편안한 화면을 제
애플이 10일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와 트루 톤(True Tone) 기술을 적용하면서 가격을 낮춰 구매 부담을 줄인 신형 맥북 에어(MacBook Air)와 맥북 프로(MacBook Pro)를 선보였다.신형 맥북 에어는 특유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인텔 8세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메일과 웹서핑, 문서작업 및 사진 편집 등의 일상적인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지문을 빠르게 인식하는 터치 ID(Touch ID) 기능을 탑재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 높은 이동성을 제공한
[IT조선 노동균] 애플이 자사의 맥북 라인업에 12형을 새로 추가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1kg이 채 되지 않는 무게를 구현했다.9일(현지시간) 애플이 공개한 12형 맥북은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 13.1mm에 무게 920g으로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는 기존 11형 맥북 에어보다도 두께가 약 24% 얇아진 수준이다. 외관도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의 알루미늄 마감으로 눈길을 끈다.12형 맥북은 초슬림 디자인을 위해 내부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적용됐다. 이를 위해 애플은 기존보다
[IT조선 노동균] 최근 애플이 5K급 초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자사의 신형 일체형 PC ‘아이맥’을 선보이면서 PC는 물론 모니터 업계의 UHD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애플 레티나 아이맥(사진= 애플) 애플 아이맥은 PC와 모니터가 하나로 결합된 일체형 PC다. 애플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 보급형에서부터 전문가용으로도 손색없는 성능의 고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일체형 PC 시장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애플의 이번 신제품 발표에서 아이맥이 주목받은 가장 큰 이유는 PC 자체의 디자인이나
[IT조선 노동균] 애플의 일체형 PC ‘아이맥’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입었다. 16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타운홀 강당에서 개최한 신제품 발표 행사 자리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27인치 아이맥을 공개했다. ▲애플 레티나 아이맥(사진= 애플) 이번 신제품에서 눈에 띄는 점은 디스플레이다. 무려 5210×2880에 달하는 5K 해상도를 구현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어 맥북에 적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데스크톱 PC에 적용된 첫 번째 사례다.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은 “신제품 아이맥은 5K 레티나 디스플레
[IT조선 노동균] 애플이 차세대 아이맥과 OS X 요세미티를 오는 10월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한 가운데, 신형 아이맥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애플 아이맥(사진= 애플) 29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4K UHD 해상도를 뛰어넘는 초고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맥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아이맥의 해상도는 최소 4K급인 4096×2304에서 최대 6400×360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IT조선 노동균] 애플이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엔트리 제품에 더 빠른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메모리도 2배로 늘었다. 일부 제품군에 대해서는 가격 인하도 적용된다. ▲애플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사진= 애플) 13형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2.8GHz로 동작하는 인텔 코어 i5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되고, 엔트리 제품군은 기존 4GB에서 2배 확장된 8GB 메모리를 기본 탑재한다. 이번 13형 모델에는 3.0GHz의 인텔 코어 i7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다. 최고급형 1
[IT조선 이상훈 기자] 애플은 26일 다양한 색상에 500만 화소의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를 탑재한 16GB 아이팟 터치(iPod touch)를 25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팟 터치 라인업은 1080p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 아이사이트 카메라와 4인치 크기의 레티나 해상도 디스플레이, 애플의 A5 칩셋, 그리고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탑재했다. 아이팟 터치는 산화피막 처리된 알루미늄 디자인에 핑크, 옐로, 블루,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프로덕트 레드 색상으로 출시된다.
[IT조선 이윤정 기자] 애플이 보급형인 아이패드2를 단종하고 이를 대체할 제품으로 50만원대에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판매를 시작한다.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보급형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도 해상도 2048×1536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함으로써 최신의 애플 아이패드 시리즈를 선택하는 유저들은 사이즈 혹은 가격대를 놓고 다양한 선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다만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와는 다른 듀얼 코어 A6X칩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보급
[선정 이유] 태블릿PC 부문 2월 초이스잇으로 선정된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전체 태블릿 PC 후보군 중 약 43%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태블릿 PC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애플의 제품인 만큼, 지난해 12월 16일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초이스’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품 설명] ▲아이패드 에어(사진= 애플) 애플은 매번 새 아이패드를 발표할 때마다 더 얇아지고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향상된 제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제품의 전반적인 크기에는 별다른 변화가
호주 보다폰 매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폭발한 해당 제품이 아이패드 에어가 아닌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모델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현지시간) 매셔블은 호주 보다폰 대변인의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에 발화된 제품은 당초 알려진 아이패드 에어가 아니라 이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모델이라고 보도했다. ▲ 애플 아이패드 에어 (사진출처-매셔블) 보도에 따르면 보다폰측은 해당 모델이 3세대인지 4세대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며, 애플측의 확인이 있을 때까지는 구체적인 언급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미니의 재고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출시가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지 우려된다. ▲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패드 미니 모습 (출처-애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8일(미 현지시각) 진행된 콘퍼런스 콜을 통해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미니의 선적이 10월 말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분기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충분한지 아닌지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이 시장의 수요가 정확히 어느 정도 수준일지
애플의 차기 '아이패드 미니'가 개선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속도가 향상되겠지만,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탑재하지는 않을 것이란 예측이 또 나왔다. 애플 관련 소식을 주로 전하는 IT 미디어 '9TO5Mac'은 31일(현지시각) 애플이 공개한 iOS7의 개발자키트(SDK) 내에서 차기 아이패드 미니와 관련한 정보들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iOS7의 SDK에는 이를 지원하는 기기들에 대한 정보를 담은 숨겨진 파일이 존재한다는 것. 해당 파일을 열어 지원목록을 확인하면 'iPad 2,8', 'iPad 2,9', 'iPad
뉴 아이패드 구입자들의 한탄이 쏟아진 신제품 발표였다. 애플은 24일에 개최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4세대 아이패드를 발표했다. 통상적으로 1년 후 차기 모델을 발표하는 관행을 깨고 뉴 아이패드를 발표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후속 모델을 발표한 것이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필립 W. 쉴러 애플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4세대 아이패드'라고 표현한 것이다. 과거 세 번째 아이패드 발표 당시 '뉴 아이패드'라고만 표현했었으나 이로써 뉴 아이패드를 3세대 아이패드로 인정하게 된 것. ▲ 애플은 뉴 아이패드 출시 6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와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중무장한 애플 맥북이 출시된다. 애플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WWDC 키노트를 통해 인텔 아이비브릿지를 채택한 새로운 맥북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이 제품들 중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모델도 있어 눈길을 끈다.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2종 등장 이날 공개된 최고사양 제품은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제품. 2.6GHz 쿼드코어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채택한 이 제품은 기존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등장, 300ppi 디스플레이 시대 열어 ▲ 기존 아이폰 3GS보다 해상도가 4배 향상돼고화질 붐을 일으켰던 아이폰 4 지난 2010년 6월 7일, 고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4를 발표했다. 당시 아이폰 4의 가장 큰 특징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것이었다. 레티나(Retina)는 사전적으로 우리 눈의 ‘망막’을 의미하는데, 애플 측은 아이폰 4가 인간이 눈으로 픽셀을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인 ‘300ppi(pixels per inch)보다 높은 326ppi 수준의 해상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레티나’라 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