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미국·유럽 임상 3상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인 ‘에스테틱 서저리 저널’ 6월호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임상 3상은 미간주름 환자 1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을 통해 약물의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평가했는데, 이번 논문에서는 가장 최근 진행된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94%가 투여 4주 후 평가에서 미간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그 효과는 4개월간 유지됐다. 효과 발현에 소요되는 기간의 중간값은 투여 후
휴젤은 6일(현지시간) 스페인 의약품위생제품청(AEMPS)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휴젤은 이번 스페인을 마지막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유럽 주요 11개국 품목허가 획득을 마무리했다. 스페인은 앞서 승인을 받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빅5 국가 중 하나다. 연평균 13%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 규모는 2022년 500억원에서
휴젤은 오늘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제22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감사 보고와 더불어 ‘브렌트 손더스(Brent L. Saunders)’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이 부의 안건으로 상정, 원안대로 의결됐다.브렌트 손더스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휴젤 이사회의 새로운 의장으로 선임, 이사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브렌트 손더스는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산업에 정통한 전문가로, 세계 보툴리눔 톡신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앨러간(현 애브비)’의 대표이사 및 회장직을 역임했다
휴젤은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보건부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Unit)과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기준 18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캐나다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24년까지 연평균 10%의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성 높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휴젤은 앞서 2019년 11월 캐나다 품목허가를 목표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 기지인 거두공장에 대한 현장 실사를 완료해 현지시간으로 2021년 6월 30일 품목허가 신청서를
휴젤은 5월25일(현지시간)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등록청(URPL)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앞서 휴젤은 2019년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을 시작해 2020년 유럽 주요 11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올해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의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수령하며 유럽 시장 진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에 이어 중국 HA필러 시장 진출에 한걸음 다가선다. 휴젤은 15일 중국 의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HA필러 ‘더채움’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세계적으로 ‘비수술’ 중심의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이 빠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역시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등 해당 시장의 가시적인 성장을 지속해 왔다. 휴젤이 새롭게 진출하게 된 HA필러 시장은 2020년 9500억원(49억위안) 규모에서 2023년 1조9300억원(100억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오는 2025년 3조원(157억위
휴젤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의약품청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휴젤은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의 품목허가 의견 수령을 시작으로 올해 티어1(Tier1)에 해당하는 주요 11개국과 티어2(Tier2)에 해당하는 13개국까지, 연내 유럽 24개국 진출 완료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유럽 최대 톡신 시장인 영국과 프랑스, 이번 이탈리아를 포함 8개 국가에서 허가를 획득했다.휴젤은 유럽 미
휴젤은 1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국립의약품의료기기청(NAMMD)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휴젤은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19년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에 돌입한 바 있다.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6월 유럽 11개국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올해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휴젤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1기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총 3가지 안건이 상정, 해당 안건들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2021년 휴젤의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452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어 영업이익 97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4.4% 증가, 당기순이익은 601억원을 기록했다.휴젤은 올해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레티보’가 품목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했다. 허가를 바탕으로 북미시장부터 오세아
휴젤은 22일(현지시간)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휴젤이 유럽 대륙 중 3번째로 진출하게 된 영국은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가운데 가장 큰 시장이다. 올해 기준 12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영국 톡신 시장(미용용)은 2025년 15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 경험률이 7~10%에 달해 유럽 내
휴젤은 1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청(BASG)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휴젤은 현지시간으로 1월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주요 5개국을 비롯한 11개국 국가별 승인절차(National phase)에 돌입했다.휴젤은 1분기 내 레티보의 선적 및 현지 주요 시장에서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안 주요 11개국 진출을 기반으로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휴젤은 2021년 연결기준 전년 대비 24.4% 증가한 영업이익 97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6.2% 늘어 2452억원을 달성했다.영업이익률도 2.6%포인트 오른 39.6%를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선도 지위 확립 및 글로벌 시장 내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최대 매출 경신의 주요 동력이됐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회사 대표 제품 보툴리눔 톡신의 지난해 국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글로벌 시장에서도 두드러진 매출 성장을 기록, 지
휴젤은 현지시간으로 1월 27일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회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앞서 휴젤은 현지시간으로 1월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해당 의견 수령과 함께 프랑스를 비롯해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주요 5개국 포함, 유럽 11개국 진출을 위한 국가별 승인 절차(National phase)에 돌입한 바 있다.HMA 의견 수령 후 국가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보툴리눔 톡신 전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유럽·미국 등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는 반면, 내수 시장에서는 여러 악재가 존재해 추후 경쟁 구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가 유럽 의약품안전기구(HMA)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 휴젤은 재작년 유럽에 보툴렉스 품목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당초 작년 하반기에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유럽의 코로나 상황이 악
휴젤은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HMA는 유럽 각국 의약품안전관리기구 연합체로 유럽 진출을 위한 허가 절차 시 해당 절차를 주도하는 주관 기관(RMA)이 결정된다. 휴젤의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절차는 독일 식약처(BfARM)가 주도, 심사를 통해 허가 승인 권고 결정을 받게 됐다.이번 결정을 토대로 올해 2월 초부터 각국 의약품청에 레티보에 대한 판매 허가 승인 신청에 돌입,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