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 수성을 기념, 정품등록 프로모션과 주요 인기 제품의 가격 인하를 진행한다.캐논코리아는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수량 기준 41.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003년부터 2021년까지 19년 연속 기록이다.캐논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7일부터 3월 31일까지 DSLR 카메라 2종(EOS 90D, EOS 200D II)과 미러리스 2종(EOS M50 Mark II, EOS M2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일본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3개월째 얼어붙었다.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반토막 이하다. 제조사별 희비가 엇갈리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의 지형이 확 바뀌었다. 23일 일본 시장조사매체 BCN에 따르면, 5월 일본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량은 지난해 5월보다 6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월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73% 줄어들었던 것을 고려하면 사정이 조금 나아진 셈이지만, 여전히 불황이 이어지는 추세다. 제조사별 희비도 엇갈렸다. 신제품 출시 유무가 판매량으로 이어졌
캐논이 한국을 포함한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03년부터 2019년까지다.캐논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한국에서 팔린 렌즈교환식 카메라 100대 가운데 49대, 48.9%가 캐논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논은 2019년 35㎜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시리즈 제품군을 넓혔다. 보급형 EOS RP에 이어 천체 촬영용 EOS Ra, RF 렌즈 6종을 각각 출시했다. 캐논 EOS 200D II와 EOS 90D 등 DSLR 카메라, APS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마크II 등
2019년 디카·렌즈 생산량은 급감했지만, 2020년 회복될 전망이다. 도쿄 올림픽을 비롯해 유로컵, 코파 아메리카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의 영향 덕분이다. 인기 디지털 카메라 및 교환식 렌즈의 교체 주기가 임박함에 따라 후속 모델도 등장할 예정이다. 캐논, 소니 등 주요 광학 기기 제조사는 2020년 매출 및 영업이익 전망을 유지하거나 소폭 상향했다.일본사진영상기기공업회(CIPA)는 최근 2019년 연간 디지털 카메라 및 교환식 렌즈 생산량과 판매 금액 집계를 공개했다. 제품 생산량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급감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EOS’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1억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1997년 1000만대, 2011년 5000만대를 넘어 2019년 9월 1억대를 돌파했다.캐논 EOS는 전자 광학 시스템(Electro Optical System)의 약자다. 1987년 판매된 EOS 650이 첫 모델이다. 이어 최고급 카메라 EOS-1, 소형·경량 카메라 EOS 키스(Kiss) 등이 판매됐다. 디지털 카메라로 2003년 출시된 EOS 300D는 DSLR 카메라 보급을 이끌었다. 캐논 EOS 5D 역시
소니는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해 35㎜ 미러리스 카메라 a7R III·a7 III와 a9의 자동 초점 기능을 개선했다. 자동 초점·연속촬영 특화 제품 소니 a9에 FE 70~200㎜ F2.8 GM OSS 망원 줌 렌즈를 장착해 펌웨어 업데이트 개선 사항을 체험했다. 탁월한 연속촬영 기능에 자동 초점까지 더해져 평소 찍기 어려운 광경을 손쉽게 담을 수 있었다.반면, 메뉴와 사용자 환경이 복잡한데다 사진을 읽고 쓰는 속도가 느려 불편했다. 연속촬영한 사진을 일일히 확인하고 지우는 것도 몹시 고역이었다. 사용 편의를 더 다듬어야 할
[IT조선 차주경] 캐논이 전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3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캐논은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5년 전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수량 점유율 44%를 차지해 2003년부터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수량 점유율 33.5%, 매출 기준 43.9% 점유율을 확보했다.캐논 디지털 이미징 기기는 인기 품목이다. 캐논 DSLR 카메라 ‘EOS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생산 대수는 8000만대 이상이다. 캐논 EF 렌즈도
[IT조선 차주경]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결국 캐논 구매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3월 31일까지, 대상은 캐논 DSLR 카메라 EOS 760D·750D·700D 및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EOS M10 구매자다. 구매 제품에 따라 3만~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페이스 커버, 정품 배터리 그립 및 배터리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대상 카메라를 구매하고 정품 등록과 함께 프로모션에 응모하면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
[IT조선 차주경] IT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군의 인기가 상승세다. 특히 디지털 이미징 시장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디지털카메라 제조사들은 2016년 초부터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경쟁에 나섰다.우선 렌즈 교환식 DSLR 카메라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신제품이 다수 출시된다. 니콘은 CES 2016에서 35mm DSLR 카메라 D5와 APS-C 타입 DSLR 카메라 등 플래그십 모델을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고화소 및 고성능 자동 초점 기능, 4k 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내세웠다. 니콘 D5 및 D500은 올
[IT조선 차주경] 디지털카메라 업계에 전운이 감돈다. 2016년 초 CES를 시작으로 여름/동경 올림픽, 가을 포토키나 등 굵직한 이슈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35mm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벌써부터 달아오른 상태다. 리코이미징, 니콘 등이 제품 출시를 예고했기 때문이다.사용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모델은 리코이미징 펜탁스 35mm DSLR 카메라다. 사실 펜탁스는 시장 초창기인 2000년 초반 35mm DSLR 카메라를 개발한 경력이 있으나, 상품화에는 실패했다. 그렇기에 이번 제품에 거는 펜탁스 사용자들의 기대는 더욱
[IT조선 차주경] 캐논이 전 세계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마켓 쉐어(대수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3년 이후 12년 연속이다. 캐논의 전 세계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마켓 쉐어는 2014년 기준으로 44%다. 캐논은 국내에서도 36% 점유율을 확보해 1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캐논은 DSLR 카메라 베스트셀러 라인업으로 EOS 제품군을 보유했다. 90여 종에 달하는 캐논 EF 시리즈 교환식 렌즈군은 2014년 세계 최초로 글로벌 생산 대수 1억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캐논은 EF-M 마운트를 만들고
[IT조선 차주경]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한 ‘미러리스의 추월’ 프로모션을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5100을 포함해 A6000, A5000, NEX-5T 등 총 4종 제품 구매자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 구매자 전원은 5000mAh 소니 프리미엄 휴대용 보조 배터리(CP-F5)와 PC 및 스마트폰에 모두 활용 가능한 32GB 듀얼 USB 메모리(USM32SA1)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소니
[IT조선 차주경 기자] 디지털 카메라 시장 규모가 전체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특히 렌즈일체형 카메라 부문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고, 렌즈교환식 카메라 부문의 생산량 하락세는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미러리스 카메라는 유일하게 성장세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2014년 1~5월 디지털 카메라 생산량 (자료=CIPA) CIPA(Camera Imaging Products Association)는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디지털 카메라 생산 현황을 발표했다. 2014년 5월까지의 디지털 카메라 생산량은 총 1657
[IT조선 차주경 기자] 2014년 1분기 형성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은 2분기에도 큰 변화가 없다. DSLR 카메라 시장에서는 여전히 캐논과 니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에서는 소니와 삼성전자의 경쟁이 격렬하다. 2014년 2분기(4~6월) 35mm 카메라 판매량 순위 판매량 1위 판매량 2위 판매량 3위 캐논 EOS 6D캐논 EOS 5D Mark III소니 A7 렌즈 키트▲자료출처 : 다나와 리서치 35mm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는 여전히 캐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캐논 EOS 6D와 5D Mark I
[IT조선 차주경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2014년 4월 기준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3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의 인기 덕분이다. 2014년 4월 기준 미러리스 카메라는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57.2%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 속에서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7.1%로 1위 자리를 견고히 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가 2월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달성한 것은 미러리스
[IT조선 차주경 기자] 캐논이 전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포함)에서 11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캐논은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도 2013년에 이어 올 1, 2월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캐논은 지금까지 SLR 카메라 EOS 시리즈를 7000만 대 이상 생산해냈다. 2014년 상반기 내 교환식 렌즈군인 EF 렌즈 시리즈의 생산량도 1억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캐논 신제품, EOS Hi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이번 기록은 캐논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IT조선 차주경 기자]삼성전자가 얇고 가벼운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NX mini)'를 19일 공개했다. ▲삼성전자 NX 미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NX 미니는 두께 22.5mm에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에 불과한 초경량 카메라로,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 등 셀피(Selfie, 본인 촬영) 기능이 높다. 2000만 화소 BSI CMOS 센서와 1/16000초 초고속 셔터 스피드 등 DSLR 카메라급 성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NX 미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NX 미니는 와이파이
캐논(www.canon.com)이 전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포함)에서 10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캐논은 한국에서도 10년 연속으로 렌즈교환식 및 DSLR 카메라 시장 모두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캐논은 2003년 업계 최초로 작고 가벼우면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300D'를 출시하며 DSLR 카메라 시장의 보급화를 이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고화질을 추구하며 DSLR 카메라를 통한 동영상 촬영을 보급시킨 ‘EOS 5D 시리즈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포함한 렌즈 일체형 디지털 카메라 시장 규모가 계속 축소되고 있다. 그 자리를 미러리스 카메라 등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CIPA(카메라·이미징 기기 제작협회)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월 일본에서 생산된 디지털 카메라 대수는 총 481만 2886대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1월에 비해 81.4% 수준에 머무르는 수치다. 판매 금액은 약 567억 8626만 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84% 수준이다. 이 가운데, 렌즈 일체형 디지털 카메라의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비 7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2012년 DSLR,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설문기관 GfK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논은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DSLR 카메라 시장에서 58.9%, 미러리스 카메라를 포함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35.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캐논 EOS 6D 캐논은 지난 한 해 보급형 DSLR 카메라 ‘EOS 600D’와 ‘EOS 650D’를 16만대 가량 판매했으며, ‘EOS-1D X’와 ‘EOS 5D MarkⅢ’, ‘EOS 6D’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