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다 보면 시큼하고 강한 신맛에 미간이 저절로 찌푸려질 때가 있다. 반면 단맛과 함께 개운하면서 깔끔한 신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구수하고 쓴맛이 강하게 도는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신맛이 상큼하게 도는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또 커피의 신맛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커피에서 신맛은 왜 날까? 최근에도 커피에 신맛이 왜 나는지, 신맛이 나는 커피가 좋은 커피인지 등을 질문 받은 적이 있다.과일은 익은 정도에 따라 신맛이 좋게도 느껴졌다가 몸서리치게 자극적으로 남기도 한다. 잘 익을수록 풍부한 단맛에 상큼
[IT조선 이상훈]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최고급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세코(SAECO) ‘그란 바리스토(GranBaristo, 모델명 HD8966/06)’를 6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필립스 세코 ‘그란 바리스토’는 1985년 세계 최초로 가정용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개발한 세코가 약 30여 년만에 선보이는 필립스 세코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동급 대비 가장 콤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특허 기술을 적용한 최고급 모델이다. 필립스 세코 ‘그란 바리스토’는 가정용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IT조선 이상훈 기자]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기업용 캡슐 커피 중 가장 강도 높은 커피 ‘리스트레토 인텐소(Ristretto Intenso)’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스트레토 인텐소는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 중 가장 높은 강도의 커피였던 강도 10의 리스트레토 오리진 인디아보다 2단계 높은 강도 12로 새로운 강렬함을 제공한다. 리스트레토 인텐소는 강렬한 커피의 맛과 아로마가 우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카페라테 또는 카푸치노에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시럽과도 잘 어울려 카페 또는 레스토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