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롯데백화점, 다나와 등 제휴해 만든 플랫폼에 신규 참여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가 티맵모빌리티·롯데면세점 등과 손잡고 데이터 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29일 서울 종로구 국민카드 본사에서 ‘이업종 데이터 융합 플랫폼’의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카드는 이업종 데이터 융합 플랫폼을 지난해 5월, ▲AB180 ▲롯데백화점 ▲다나와 ▲티머니 ▲토파스여행정보 등과 제휴해 만든 바 있다. 참여사 각각이 보유한 유통, 소비, 검색, 교통 등 다양한 산업군의 데이터를 활용해 각 사의 데이터 경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16일 0시부터 이번 달 31일까지 ‘면세점 미리 가기 2탄 : 랜선 듀티프리런’ 행사를 진행한다.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7월부터 진행 중인 ‘면세점 미리 가기’ 행사는 매월 특정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이달 행사에서는 20대~30대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MSGM의 10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MSGM은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면세 재고 명품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티셔츠와 맨투맨을 5만원 대부터 판매한다.MSGM 외에도 끌로에 등 해외 명품 80여 개 브랜드의 2만여개
롯데쇼핑은 4일, 롯데온을 통해 16일까지 100억원 규모 ‘명품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면세점 재고 명품의 한시적 국내 판매 허용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브랜드인 클로에·발리 토리버치 등 53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롯데온은 7일부터 11일까지 매일 한정 상품을 선정해 특가에 판매하는 ‘하루 특가 코너’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지금까지 빠른 배송을 위해 통관이 완료된 물량을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상품 구성
신한카드가 롯데면세점과 함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청소년회관에 506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은 2014년부터 제주도, 서울, 부산 등 총 9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공동으로 개관했다.강서청소년회관에 조성된 아름인 도서관은 친환경 독서공간을 지원하고, 학교·관공서·지역주민과 연계해 체험·놀이·상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문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신한카드는 2010년부터 아름인 도서관을 진행해 이번 개관 이전까지 총 505개 도서관을 종합복지관부터 어린이병원, 청
롯데쇼핑은 롯데면세점이 보유한 명품을 ‘롯데온’ 사이트와 앱으로 판매했는데, 일부 품목은 순식간에 ‘품절’ 되는 등 흥행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23일 롯데쇼핑 한 관계자는 "롯데온에서 오전 10시부터 명품 판매를 시작했는데, 한 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의 60%를 소진했다"며 "상품 중에서 신발과 여성 크로스백 등이 인기를 끌며 재고 소진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롯데쇼핑은 롯데온을 통해 롯데면세점 명품 재고 물량 9개 브랜드 77개 상품을 선보였다. 주요 브랜드로는 ▲끌로에 ▲살파토레 페라가모 ▲알렉산더맥퀸 ▲지방시 ▲토즈 ▲발렌티노
중국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이 황해를 건너 한국에 상륙한다. 면세점이 관문이다.신세계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은 29일부터 각각 중국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위챗페이'와 ‘알리페이’의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지에서만 제공되던 서비스가 해외로 밟을 넓힌 첫 사례다.신세계면세점이 도입한 위챗페이는 현지에서 11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할 정도로 보편화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실명 인증을 완료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롯데면세점이 제공하는 알리페이도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점유율 54%를 차지할 정도
롯데그룹의 2019년 하반기 사장단 회의 ‘LOTTE Value Creation Meeting(이하 VCM)’이 20일 끝났다. 한·일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불매운동이 속속 현실화되는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공감’을 해법으로 제시했다.롯데 VCM은 사업군별 중장기 전략 공유 후 ‘Internal IR’이라는 부제 아래 가상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날 20일에는 신 회장과 롯데지주 대표이사, BU장, 금융사 포함 58개사 대표이사와 임원 140명쯤이 참석해 VCM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상 투자 결과 롯데
대기업 유통가가 ‘강남권 면세점’ 경쟁에 나선다. 서울시 동대문구에서부터 용산구까지 걸쳐 마련된 ‘강북권 면세점 벨트’의 성장세가 한풀 꺾인 지금, 유통가는 새로운 강남권 면세점 벨트를 개척해 새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강남권 면세점 경쟁에 뛰어든 유통가의 전략은 제각각이다. 롯데면세점은 입지 및 인지도와 지점 수를, 신세계면세점은 백화점과의 시너지 및 특화 서비스를 앞세운다. 현대백화점은 강남권 쇼핑 인프라를 활용하고 규모로 압도한다는 계획이다.◇ 강남권 면세점 출점 전략, 인지도·특화 서비스·규모 등 업체별로 ‘상이’롯데면세
[IT조선 정치연]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대표 김진홍)가 2015년 12월 1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공항 무료 편도반납 서비스를 실시한다.그린카와 롯데면세점이 함께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롯데그룹 계열사 간 연계로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그린카 편도반납 서비스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서울지역 그린존에서 차량을 빌려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에 반납하는 편도노선 대여 시 그린카 무료 편도반납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차량 대여요금과 주행요금은 고객 부담이다.또 롯데인터넷면세점이
[IT조선 노동균]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및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 마크애니(대표 한영수)는 롯데면세점에 ‘CCTV 영상보안 및 반출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번 CCTV 영상보안 및 반출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소공동 본점을 포함, 전국 8개 전 지점에서 CCTV 영상 내 고객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의 안전한 보호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롯데면세점이 도입한 마크애니의 ‘콘텐트 세이퍼(Content SAFER)’는 영상 파일 자체에 암호화를 적용해 CCTV 영상에 대한 비정상적 접
[IT조선 이상훈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는 궁중비책 제품은 '오리지널' 라인, 72시간 대통발효 비법 '효72' 라인을 포함한 총 26개 품목이다. 궁중비책은 현재 미국, 태국, 몽골 등에도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는 궁중비책 유아 스킨케어 용품(사진=궁중비책) 궁중비책 홍보 담당자는 "최근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 관광객의 영향으로 국내 면세시장의
[IT조선 이상훈 기자]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브라이니클(대표 안종오)이 기존 런처 서비스로만 운영되던 브라이니클 쇼핑 플랫폼의 앱(App)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라이니클 쇼핑 앱은 기존 브라이니클 런처에 있던 롯데백화점, 티켓몬스터, GS홈쇼핑은 물론 새로이 ‘롯데면세점’까지 입점해, 한 앱에서 대형 유통사들의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런처 형태로 서비스되다 앱으로도 추가된 브라이니클 쇼핑 플랫폼(사진=브라이니클) 또한 브라이니클의 쇼핑 런처와 앱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2~5%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