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3월30일부터 4월26일까지 ‘2(이)런 상품! 2(이)런 혜택!’을 테마로 창립 22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창립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고객에게 활력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자체브랜드(PB) 우수한 신선상품을 선보이고 경품을 제공한다.행사기간 동안 롯데온 내 롯데슈퍼 온라인몰 ‘롯데슈퍼FRESH’에서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오는 31일 오픈하는 롯데월드 부산의 자유이용권(4매)을 100명에게, 롯데월드 부산 자유이용권(4매)과 시그니엘 부산 1박 숙박권을 120명에게, 총 220명에게 경품
롯데슈퍼는 24~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52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롯데슈퍼는 박람회를 통해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절차와 준비사항 등 구체적인 창업 정보와 점포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부동산 전문 직원이 상주하면서 지역별 상권 정보에 맞는 점포를 제안하는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롯데슈퍼는 현재 전국에 직영점 300개, 가맹점 120개를 운영 중이다. 2020년 ‘롯데프레시&델리’라는 브랜드명을 새롭고 선보였다.석태호 롯데슈퍼 가맹기획운영팀장은 "예비창업자들의 니즈에 맞춰 일
롯데슈퍼는 1일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원주, G은평점 등 10개 매장과 신갈물류센터의 옥상에 5119㎡면적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롯데슈퍼는 현재 전국의 점포와 물류센터를 운영하는데 연간 12만9327메가와트(MWh)의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로 연간 1360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12월부터 전체 전기 사용량의 10%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한다.롯데슈퍼는 수도권 일부 점포에서 친환경 전기 자동차 75대를 배송용 차량으로 선택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배송 차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9일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는 상품기획자(MD)를 포함해 신기술 도입을 위한 IT(정보기술)기획 부문, 고객 분석과 앱 서비스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부문, 매장 공간을 기획하는 디자인 부문에서 채용한다.IT기획과 빅데이터 부문은 일반 전형이다. 디자인과 상품MD는 채용 연계형 인턴 전형으로 채용한다.직급과 무관하게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실무진도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등 실무면접을 강화한다.일반전형에서는 기존에 했던 직무적합진단(적성검사)을 없애고 조직적합진단(인성진단)과 면접
적자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 증가에 맞춰 빠른 근거리 배달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마트에브리데이가 최근 발표한 실적 자료를 보면, 2020년 매출은 1조2953억원, 영업이익은 154억원이다. 전년 대비와 비교하면 매출은 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금액으로만 123억원 증가했다. 2017년 흑자 전환 이래 매년 영업이익이 2~3배씩 뛰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해 배송업체 메쉬코리아 지분 투자를 통해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 회사는 지난해 1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8일, 기업형 슈퍼마켓(SSM)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쇼핑과 씨에스유통를 상대로 과징금 39억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이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했다는 판단이다.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쇼핑, 씨에스유통은 다수의 납품업자에게 ▲계약서면 지연교부 행위 ▲정당한 사유없는 상품 반품 행위 ▲판촉비용부담 사전 서면 미약정 행위 ▲서면약정 없이 납품업자의 종업원 사용 행위 ▲연간거래 기본계약서에 약정 없이 판매장려금 수취 행위 등 대규모유통업법을 각각 위반했다.공정위는 롯데쇼핑이 2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 파인더'를 아모레퍼시픽몰에 도입했다. 뷰티와 IT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 등을 정교하게 제안한다. 롯데마트는 올해 산지 식품 매출이 559.6%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기간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를 진행한다. ◇ 유통 업계 동향아모레퍼시픽, 모바일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 파인더’ 도입아모레퍼시픽은 뷰티와 IT기술을 결합한 '뷰티 컨시어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서비스이자 모바일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 파인더(Skin
롯데쇼핑이 3월 중 ‘롯데 원 앱(가칭)’을 선보인다. 2018년 e커머스사업본부 출범 당시 공개한 쇼핑 통합 앱이다.롯데 원 앱에 로그인하면 백화점·마트·슈퍼·홈쇼핑·롭스·하이마트·롯데닷컴 등 롯데 유통부문 온라인몰을 앱 이동 없이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쇼핑이 개발 중인 음성인식 및 대화 방식 상품 추천, 챗봇 등 정보통신기술도 탑재된다. 풍부한 소비자 쇼핑 데이터도 롯데 원 앱에 힘을 싣는다. 롯데멤버스 회원 수는 2018년 기준 3800만명, 월간 온라인 사용자만 2200만명에 달한다. 시기 혹은 계절별 소비자 선호
롯데쇼핑이 2019년 매출 17조6328원, 영업이익 4279억원 성적표를 받았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8.3% 급감했다.롯데백화점은 연간 매출 3조1304억원, 영업이익 5194억원을 냈다. 중국 백화점 영업 종료로 인해 적자가 크게 줄었다. 롯데쇼핑 소속 할인점은 매출 6조3306억원, 영업적자 24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롯데쇼핑은 점포 구조조정, 사업 재검토와 매장 혁신을 통해 모든 점포를 물류 기지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전자제품전문점 롯데하이마트 연간 매출은 4조265억원, 영업이익은
롯데슈퍼는 31일 경기 남양주에 영업면적 991㎡(300평) 규모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 ‘남양주 프레시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3월 만들어진 의왕센터에 이은 18번째 프레시센터다.롯데슈퍼는 온라인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롯데프레시를 적극 확장하고 있다. 2014년 이후 롯데프레시의 매출은 매년 50% 이상 늘어 현재 롯데슈퍼 온라인 매출의 70%를 차지한다.롯데슈퍼 남양주 프레시센터는 젊은 소비자가 많은 경기 남양주와 구리시에 인접했다. 이 지역 롯데프레시 이용 시 3시간 안에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는 6월 18일까지
롯데쇼핑은 9일 2019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 4조4468억원을, 영업이익은 7.1% 줄어 205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롯데백화점은 매출 7721억원, 영업이익 158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이 6%쯤 줄기는 했으나, 영업이익은 10.9% 늘었다. 동남아 시장 성장과 판관비 절감, e커머스 사업에 따라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롯데할인점의 실적이 유독 좋았다. 매출 1조5924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인데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 62.6% 늘었다. 회계 기준 변
롯데슈퍼는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의 온라인 쇼핑몰 ‘롯데 프리미엄마켓’을 연다고 6일 밝혔다.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상품 중 5%는 최고급 식품군, 40%는 고급 식품군으로 구성된다. 롯데쇼핑 앱에 접속하면 롯데 프리미엄마켓 쇼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앱 접속 후 주소지를 입력하면 근접한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 배송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쇼핑 물품을 배송해주는 근거리 배송 서비스 권역도 매장 인근 3.5㎞로 넓어진다. 상온 식품은 전국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롯데쇼핑은 롯데 프리미엄마켓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샤인머스켓
롯데슈퍼는 17일 남부지방 유통망 확보를 위해 ‘롯데프레시 울산센터’를 연다고 밝혔다.롯데프레시센터는 롯데슈퍼 온라인 배송 전용 센터다. 주문 후 최대 3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를 앞세워, 2014년 출범 이후 매년 53%쯤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롯데슈퍼는 2018년 상반기, 수도권 롯데프레시센터 7곳을 열었다. 이어 모바일 쇼핑과 자체 배송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권 최초로 롯데프레시센터 광주센터를 마련했고, 천안아산과 청주에도 설치했다. 울산센터는 지방권 네번째 센터다. 인구 117만명인 영남권 중심 도시인 울산은
롯데쇼핑은 9일 강남구 일원동에 영업면적 881㎡(267평) 규모의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일원점(6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소득 상위 30%를 위한 ‘프리미엄’과 함께 ‘대중성’을 내세운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프리미엄 상품의 대중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으로 문을 열었다.2016년 6월 1호점인 도곡점 오픈으로 시작된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매출은 오프라인 유통업계 불황 속에서도 7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0.9% 늘었다. 1호점인 도곡점은 7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1.
1일 공식 출범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가 8월 중 인공지능 연구소를 설립한다. 롯데쇼핑은 롯데 유통 계열사 7곳(롯데백화점·마트·슈퍼·홈쇼핑·하이마트·닷컴·롭스)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해 시너지를 내는 e커머스사업본부를 출범시켰다. 이날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사업본부 내 인공지능 연구소를 설립하고 챗봇과 보이스커머스를 비롯한 쇼핑 ICT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연구소에는 롯데그룹의 미래전략연구소 인력도 참가해 보이스커머스 등 새로운 서
롯데는 8개 계열사 PB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PB상품 할인전 ‘롯데 온리 페스타(LOTTE Only Festa)’를 오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은 ‘롯데TOPS’, ‘엘리든’ 등 대표 PB브랜드 여성의류, 가방, 주얼리, 스포츠웨어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 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등 여름 가전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냉장고, TV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2만포인트 엘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티라미수
롯데쇼핑은 19일 롯데슈퍼와 롭스의 결합 매장 ‘롯데슈퍼 with 롭스’를 경기도 시흥에 연다고 밝혔다. 롭스는 롯데쇼핑의 H&B(Health & Beauty) 상품 전문 매장이다.롯데슈퍼 with 롭스에는 5500개쯤의 슈퍼마켓 상품과 4200개쯤의 H&B 부문 단독 상품이 배치된다. 전자는 40~50대 소비자를, 후자는 20~30대 소비자를 위한 것이다.슈퍼마켓 상품 중에서는 스틱형 과일, 밀키트, 즉석조리식품 등 간편식품이 강화된다. 축산코너는 직영매장으로 고급 육류를 취급하게 된다. 와인과 사케, 수제맥주 등 유행별 상품도
롯데슈퍼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새출발 합의문 발표를 축하하기 위해 17일까지 ‘반갑다! 평화야!’를 테마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을 포함한 롯데슈퍼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롯데슈퍼는 지난 남북 정상회담 이후 인기를 끌었던 평양냉면을 포함해 다양한 가공식품과 냉장생면을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