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1일 창업주 고(故) 상전(象殿) 신격호 명예회장의 도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흉상 제막식 및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흉상은 좌대 포함 185㎝ 높이에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된다. 광화문 세종대왕상, 동대
내화·단열성은 물론 건물 디자인에 맞는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는 건축자재가 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정책에 맞춰 성장 중인 ‘건물 일체형 태양광 설비(BIPV)’가 그 주인공이다. 알파에너웍스는 개화하는 BIPV 시장 선점을 위해 신규 수주와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안현진 알파에너웍스 대표는 최근 IT조선과 만나 "용인시 기흥구에 자동화 설비를 갖춘 BIPV 생산 공장이 7월부터 풀가동 체제에 돌입했다"며 "주요 대기업 건물에 BIPV 공급을 마쳤고, 신규 수주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대우그룹 출신으로 벤처기업
태양광 발전제품 전문 기업 알파에너웍스가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거듭나기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알파에너웍스는 정부와 서울시 등 각 지자체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정책에 맞춰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BIPV)을 선보이고 있다. BIPV는 도시형 건물에 특화돼 건축외장재 기능이 겸비된 제품이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건물에 적용해 CO2 발생량을 줄이는 동시에, 건물 자체에서 독립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전력 생산 기능에 더해 건축외장재로서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요소로도 발전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24일 타워 꼭대기 부분에 새 액티비티 ‘스카이브릿지’를 오픈한다.스카이브릿지는 지상 541m의 롯데월드타워 꼭대기의 사이에 다리를 설치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를 이뤄냈다. 그 동안 롯데월드타워의 옥상은 일반 관람객들에게 오픈하지 않았으나, 이번 어트랙션을 기획하며 처음으로 개방한다.117층 스카이스테이션에 도착하면 참가자들은 교관에게 시설 소개와 안전교육을 듣고, 붉은 점프 수트와 하네스, 안전 헬멧을 착용한다. 들고 가지 못하는 짐은 라커에 보관할 수 있으며 준비된 방수팩에 휴대폰을 들고 갈 수 있다.촬영
유통산업이 급변한다. 정보통신기술(ICT)를 만나고부터다. 온라인만이 아니다. 전통 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새로 진화한다. 올해 한층 진화한 인공지능(AI)와 결제시스템으로 오프라인 유통에 큰 변화가 예측된다. 그 현장을 살펴봤다.‘손바닥 정맥 정보' 하나로 편리한 결제…세븐일레븐 시그니처 휴대전화나 신용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결제가 가능한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다. 전국 17개 매장을 운영중이다.늘어난 매장 수만큼 소비자들이 무인점포 시스템과 핸드 페이 기능을 능숙하게 쓰고 있을까. 23일 롯데월드타워 31층에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식민지시대에 일본 유학 중 식품업으로 출발하여 한일 양국에서 식품·유통·관광·석유화학 분야의 대기업을 일궈낸 자수성가형 기업가다. 재계 5위의 대기업을 일궈낸 신 명예회장의 어록을 정리한다,거화취실(去華就實)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집무실에는 ‘거화취실’이라는 액자가 걸려 있었다. 화려함을 멀리하고 실속을 추구하는 그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신 명예회장은 한국과 일본을 오갈 때도 혼자서 직접 서류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탔다. 뿐만 아니라 다른 대기업 회장들과 달리 사무실이 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축 기술과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과학과 역사가 만나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전망대 시설 투어와 수업을 동시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롯데월드타워의 건축 공법, 백제 역사, 서울의 발전상을 볼 수 있다.프로그램은 서울스카이 교육장에서 과학 원리, 역사배경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서울스카이 지하 2층에 설치된 미디어 시설과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을 타고 117층으로 올라가 서울 전경을 보면서
서울스카이는 6일로 예정된 ‘부분일식’ 관측을 위해 운영 시간을 기존대비 한 시간 앞당긴 오전 9시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서울스카이 전망대는 송파구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118층에 있다.서울스카이는 부분일식 관측을 위한 전문 장비를 설치하고 관련 전문가가 상주시킬 예정이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6일 진행되는 일식은 부분일식이다. 오전 8시 36분(서울 기준) 달이 해의 위쪽 중앙 부분을 가리기 시작하고, 한 시간쯤 후인 오전 9시 45분 해를 최대로 가린다. 서울스카이는 태양 관측용 망원경을 비치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3일부터 롯데마트 전점 토이저러스, 토이박스 매장과 토이저러스의 온라인몰을 통해 1500개 한정수량으로 ‘롯데월드타워 블록’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롯데마트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블록 기획은 2017년 4월 3일부터 시작했다. 블록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롯데물산, M블럭 등이 협업해 제작했다. 총 2만장의 유리창으로 이뤄진 롯데월드타워의 곡선을 표현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 캐드(CAD) 도면까지 동원됐다.롯데월드타워 블록은 1층부터 123층 전망대까지를 층당 5㎜ 높이의 블록을 123층으로 쌓아 실제 타워 대비 1230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서울 야경과 DJ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나이트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스카이 내 500m 높이에 위치한 ‘123 라운지’에서 17일 열리는 ‘골드 스카이 파티’에는 S2&R2, Navi 등 DJ가 참여해 하우스·힙합·일렉·디스코 등 DJ 퍼포먼스를 펼친다.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럭셔리를 상징하는 골드다. 참가자는 금색이 포함된 옷이나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면 된다.파티 참가 방법은 16일까지 서울스카이 홈페이지 팝업창, 페이스북 등 얼리버드 링크로 구입하면 3만원에 티켓을 구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국회사무처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시설 이용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목적은 국회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서울스카이 방문을 지원해 한국 문화와 발전상을 소개하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롯데월드 측 설명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국회방문자센터를 통해 국회를 방문한 내·외국인 대상 입장권 20% 할인 우대, 국회에서 초청한 내·외빈 대상 프리미엄 투어 할인 등이다.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지원할 뿐만이 아니라 외국 의회의 주요 인사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5~6일 문화 공연 ‘달맞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콘서트는 서울스카이 118층에서 오후 9시부터 30분간 개최되며, 팝페라 가수 ‘라스페란자’가 출연한다. 4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 라스페란자는 콘서트에서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노트르 담 드 파리의 ‘대성당의 시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라이온 킹’ 등 뮤지컬 수록곡을 부른다.롯데월드타워는 10월 한달 간 어른 2명과 어린이 1명으로 구성된 3인 가족권을 6만7000원에,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으로 구성된
롯데월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20층 스카이테라스에 추석 한가위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망원경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국내 지상 최고 높이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은 오후 8시부터 9시 사이 설치·운영된다.Ar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