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는 제9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수상작을 28일 발표했다.상금 1억원 시나리오 부문 대상작은 문제용 작가의 ‘완벽한 가족’이 선정됐다. ‘완벽한 가족’은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는 가족과 경찰 지망생 아들이 범죄 조직과 맞서며 하나가 되는 가족 코미디다. 흥미로운 설정과 캐릭터 플레이가 돋보이며 액션, 감동, 웃음을 두루 갖춘 시나리오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는 설명이다.각 1000만원 상금이 수여되는 입상작은 엄친아 엄친딸의 고군분투 로맨스 코미디 ‘엄친아 그놈’(이현승 작가), 밑바닥 인
롯데컬처웍스는 총상금 1억6000만원 규모 영화 공모전 ‘제8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 570편의 시나리오와 22편의 독립영화가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2012년 시작돼 총 7회를 거치며 5911편의 시나리오를 접수 받았다. 제5회 대상 수상작 ‘증인’은 이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우성, 김향기가 출연해 2019년 253만 관객을 모았다.롯데컬처웍스에 따르면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영화계 주요 인사들의 심사를 거쳐, 시나리오 부문 3편과 독립영화 부문 2편 총 5편이 선정된다. 시나리오 부문 대상
콘텐츠 전문 기업 롯데컬처웍스는 '조선생존기'로 TV 드라마 사업에 뛰어든다고 4일 밝혔다.롯데컬처웍스는 이번 드라마 제작 사업 진출로 영화, 공연 등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회사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TV 드라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공동 제작 방식으로 드라마 제작을 진행했다.드라마 ‘조선생존기’는 타임슬립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판타지 활극이다. 드라마는 8일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삼성전자는 롯데컬처웍스와 협력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극장용 LED 스크린 ‘3D 오닉스’를 적용한 '슈퍼 S'관을 12월 1일 오픈하고 모바일 기반 최첨단 영화관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슈퍼 S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D 오닉스 상영관으로, 가로 10m 크기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해상도를 구현했다.또 이 영화관에는 효율적인 극장관리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을 기반으로 한 업무 솔루션을 대거 적용했다.극장 로비에는 ‘갤럭시 탭 S4’와 ‘녹스(KNOX)’ 기
롯데컬처웍스는 마블 영화 10주년과 국내 누적 관객수 1억명 돌파를 기념해 영화 기획전을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마블시네마 기획전은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 동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마블 스튜디오 제작 영화 총 17편을 상영하는 것이다.롯데컬처웍스는 기획전에 맞춰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마블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하는 ‘마블스토어’도 운영한다.롯데컬처웍스는 기획전 전용 패스포트에 상영작 17편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대형 피규어와 노트북 등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컬처웍스는 7월 9일부터 제7회 롯데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시나리오 공모전인 롯데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는 총 1억6000만원의 상금이 걸렸다. 5회 대상 수상작 ‘증인’은 이한 감독 연출, 정우성·김향기 주연으로 영화로 제작 중이다. 공모전은 시나리오 부문과 독립 영화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나리오 부문의 출품 요건은 개인 1인당 1편이며, 참가자는, 순수 창작의 극장용 장편 시나리오(A4기준 100매 이내)와 시놉시스 1부(A4기준 4매 이내)를 제출해야 한다.독립 영화 부문의 출품요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