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중저가폰이 이통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고가폰에만 눈을 돌리던 소비심리가 실속있는 중저가폰 쪽으로 몰리게 되자, 이통3사가 특화된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중저가폰 대세론이 뜨는 것도 스마트폰 구매와 관련된 고객의 니즈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통3사, 플리그십·중저가폰 투트랙 전략 쪽으로 급선회이통3사는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가폰 출시에 인색했다. 삼성, LG, 애플 등 주요 제조사의 최고사양 단말기를 경쟁적으로 내세우며 가입자 늘리기에 적극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