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B tv 모바일에 무료 회원가입만 해도 류현진 및 추신수 선수가 출전하는 미국메이저리그 야구(MLB)와 프로야구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국내 프로야구와 MLB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B tv 모바일 고객들의 무료시청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B tv 모바일 고객뿐 아니라 신규로 B tv 모바일에 회원가입만 해도 월정액 부담 없이 프로야구와 MLB 시청이 가능하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단장은 "B tv 모바일 고객이라면 프로야구와 MLB
[IT조선 김준혁]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은 지난 10월 14일 귀국한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리거인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에게 ’재규어 XJ 3.0 SC LWB’ 차량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 류현진 선수와 재규어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뤄졌다.류현진 선수에게 지원된 XJ 3.0 SC LWB는 V6 3.0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사용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LA다저스 류현진 LA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부의 선발 등판 일정에 국내외 야구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A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LA다저스는 류현진의 선발일정을 3차전인 7일로 잡았다. LA다저스는 앞선 4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카니널스에 9-10으로 패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특급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마운드에 올랐지만 결국 팀이 아깝게 패배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미국 스포츠지가 류현진 왼쪽 어깨 통증에 주목했다. LA타임스는 미국시간으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LA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0-9로 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폐배의 원인을 선발로 나선 류현진이라 지목했다. LA타임스는 "다저스는 류현진이 단 1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다툼을 벌이는 팀과의 맞대결에서 완패를 당했고, 류현진의 몸 상태도 걱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미디어는 "류현진의 어깨 통
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출발했다. 한국시간으로 28일,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해,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 샌프란시스코의 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였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으로 기록됐다. ▲ 사진=연합뉴스
LA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6)가 생애 9번째 완봉승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제압했다. 커쇼는 한국시간으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9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LA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5-0으로 승리했다. 커쇼의 이날 완봉승은 생애 9번째이자 시즌 2호 완봉승이었다. 커쇼는 그 중 4번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또 커쇼는 이 경기 전까지 샌프란
[IT조선 이상훈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6월 프로그램 몰입도(PEI : Program Engagement Index) 조사 결과, 방송사별로 KBS2 '빅맨', MBC '무한도전', SBS '그것이알고싶다'가 최고 PEI를 얻었으며,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단기간 편성된 MBC '휴먼다큐 사랑2014'가 인기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과 맞먹는 높은 몰입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휴먼다큐 사랑', 작년에 이어 올해도 PEI 130 넘어 ▲ 6월 PEI S등급을 받은 MBC '휴먼다큐 사랑2014'(사진=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부진으로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LA다저스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01개에 볼넷은 없었고, 삼진만 여덟 개를 잡으며 호투했다. 마운드에서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류현진의 활약은 빛났다. 류현진은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코리아몬스터' 류현진은 12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사진=AP연합뉴스) 이번 경기는 류현진에게 시즌 8승 도전이며 승리하면 5연승을 달성한다. 류현진의 등판은 지난 7일 콜도라도 원정에서 7승(2패)를 거둔 이후 4일 만이다. 현재 류현진은 부상에서 복귀한 지난 달 22일 뉴욕 메츠전 이후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4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27)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을 따냈다. 이날 류현진은 잘 던지고 잘 쳤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투수의 무덤이라 불리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필드에서 호투하며 LA다저스에 승리를 안겨줬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즌 32승30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를 추격했다. 반면 패한 콜로라도는 8연패의 늪에 빠졌다. LA다저스는 1회초 선취 득점을 하며 류현진 어깨를 가볍게 했다. 1회초 선두타자 고든이 3루타로 단숨에 득점권에 들어섰고, 라미레즈의 1타점 내야 땅볼로
LA다저스에서 맹활약중인 류현진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그 상대는 콜로라도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오전 9시40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쿠어스필드는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곳으로, 류현진이 호투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 류현진 6승 성공 (사진=MLB 홈페이지) 현재까지 류현진의 콜로라도전 통산 성적은 3경기 15이닝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좋지 않다. 하지만 류현진은 올 시즌 원정에서 4승 무패를 기록 중. 특히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류현진의 선발 등판 중계로 결방했다. MBC는 1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 경기 중계로 이날 오전 10시35분으로 예정돼 있던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결방 사실을 알렸다. 현재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을 하고 있다. 류현진의 경기는 오전 8시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으며, 6회 현재 LA가 11-1로 리드하며 류현진은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 서프라이즈 (사진= MBC 방송)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류뚱 류현진을 비롯해 정용화가 미 프로야구 구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사진=TV 조선 뉴스 캡처)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박찬호가 시구자로 나섰고, 류현진은 포수로 박찬호의 공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한국 관광의 밤’을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오랜만에 미국 야구장에서 공을 던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정용화 애국가 (사진
야구선수 류현진, 배우 하지원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LA다저스 포토블로그에는 투수 류현진과 배우 하지원이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원이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류현진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 하지원 류현진. 사진=LA 다저스 포토블로그 사진 속 류현진과 하지원은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인기 여배우와의 촬영에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하지원 쪽으로 몸을 살짝 기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류현진-하지원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하지원 이렇게 보니까 잘어울리기도?" "류현진-하지원
4승 사냥에 나섰던 류현진이 부진했다. 올시즌 유난히 홈에서 약한 류현진은 이번에도 LA다저스 홈에서 실책과 피홈런을 맞고 패전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3점 홈런을 맞는 등 부진한 모습으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이번 경기로 방어율은 2.12에서 3.23으로 치솟았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9피안타 6실점 3탈삼진을 기록하고 팀이 1대 6으로 뒤진 6회 강판됐다. 시즌 2패를 기록한 류현진은 홈경기에서 유독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LA다저스 류현진 투수가 28일 오전 5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한다. 류현진의 상대 투수는 멕시코 출신의 호르헤 데라로사다. 지난해 류현진은 콜로라도전에 1승 1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한 바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타자를 1번 찰리 블랙몬부터 6번 놀란 아레나도까지 여섯 명의 타자를 좌우로 지그재그 배치했다. 타선의 중심은 3번 카를로스 곤잘레스와 4번 트로이 툴로위츠키다. 둘은 이번 시즌 9홈런 32타점을 합작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현지 취재
▲ 류현진 묵념 (사진=TV 조선 뉴스 캡처)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지난 18일 자신의 락커룸에 세월호 추모 메시지를 담더니, 23일 선발 등판에는서 경기전에 묵념하며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23일(현지시간)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 전 LA다저스는 류현진의 뜻에 따라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 시간을 준비했다. 이에 양팀 선수단과 3만여 관중은 세월호 참사 영상이 상영된 가운데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묵념에 동참하며
류현진이 4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홈팀에서 진행하는 경기에서 승리를 챙길지 주목된다. 류현진은 23일 오전 11시 10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 류현진 사진=LA 다저스 홈페이지 류현진 이번 선발 경기는 4일 휴식 후 등판을 하는 것에 주목해봐야 한다. 2이닝 6자책점을 기록하며 MLB 데뷔 후 최악의 투구를 보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개막전 때가 4일 휴식 후 등판 이었다. 4일 휴식 후 등판 성적은 지난해 5승4패, 방어율 3.26을 기록했기에
▲ 류현진 선수 라커룸(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의 세월호 추모 메시지가 담긴 라커룸을 소개했다. 18일(한국시간) LA 다저스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벌어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며(paying respect to those affected by the sinking of the Sewol ferry in South Korea)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의 라커룸에 이름 대신 ‘SEWOL4.16.14’이라는 문구가
▲류현진 시즌 2승(사진= MLB.com)‘괴물’ 류현진(LA 다저스)이 완벽투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지난 경기에서의 부진을 완벽히 씻어낸 모습이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 7이닝 무실점 8탈삼진으로 무결점 투구를 펼쳤다. 1회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주며 지난 경기의 악몽이 재현되는 듯 했으나, 천적이었던 골드슈미트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큰 위기없이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후 7회까지 단 2안타만 내줬을 뿐 총 8개의 삼진을 이끌어내며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