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10년 간 꾸준히 진행한 사회환원 프로젝트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인포그래픽으로 27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은 2012년 6월 26일 라이엇 게임즈와 문화재청 간 후원 약정식을 통해 시작됐다. 후원약정 및 기부는 2011년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한국 서비스와 함께 플레이어와 약속을 하면서 이뤄졌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서 우리 문화의 뿌
제너시스BBQ 그룹은 16일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 대회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서머시즌 개막에 맞춰 종로 롤파크에 위치한 BBQ 빌지워터점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빌지워터점 특화 메뉴는 치킨 메뉴뿐 아니라 우동, 돈가츠, 떡볶이, 핫도그 등 BBQ 그룹 산하 여러 외식 브랜드 메뉴가 포함됐다. 1인 메뉴부터 4인 세트 메뉴까지 폭넓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오니아, 데마시아, 빌지워터, 자운, 녹서스 등 세트 메뉴 이름을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소속 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등을 개발·유통하는 글로벌 게임사 라이엇 게임즈는 인천공항공사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문화공간을 설치, 10월부터 여행객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설 여객체험공간은 라이엇 게임즈의 팬을 비롯해 모든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된다. 방문객은 LoL과 발로란트 등 라이엇 게임즈 대표작을 직접 플레이하거나 LCK 등 E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다. 또 라이엇 게임즈 아트 워크를 활용한 국내 작가들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 ‘아리’가 12월 13일로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아리 생일 파티 전야제’, ‘’아리’랑 생일 파티’ 등 국내 플레이어만을 위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 및 콘텐츠를 선보였다.아리는 국내 플레이어에게 그 의미가 남다른 ‘한국형’ 챔피언이다. 아리는 2011년 LoL 한국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탄생한 캐릭터다. 구미호 설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리라는 이름은 한국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2011년 12월 13일 LoL에 아리가 추가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16강 시작을 알리는 ‘그룹 스테이지가’ 11일 담원 기아와 펀플러스 피닉스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일(현지 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이어, 11일부터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아와 2019년 우승자 펀플러스 피닉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16강 그룹 스테이지가 시작한다고 밝혔다.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크고 작은 이변이 속출함에도 예상 통과 팀
KT는 23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회인 ‘Y칼리버 LOL 리그’를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Y칼리버 LOL 리그는 KT의 1020 소비자 타깃 브랜드인 와이(Y)와 전설의 무기인 엑스칼리버를 참고해 작명한 게임 대회다. MVP 수상 선수는 KT롤스터 연습생 입단 기회를 받는다.KT는 골든 티어(Tier) 이하만 참여할 수 있는 인간계 리그와 플래티넘 티어 이상만 참여하는 천상계 리그 두 부문을 나눠 리그를 진행한다. KT는 실력에 상관없이 최대한 많은 참가자가 모이도록 티어에 따라 부문을 분리했다
농심 레드포스의 ‘매운맛 신드롬’을 이끈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2021 LCK 서머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17일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2021 LCK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LCK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데스크 출연진, 옵저버, 기자단 등 약 4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다.MVP는 농심 레드포스의 정글러 한왕호가 뽑혔다. 한왕호는 지난해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2021
‘모바일 LoL’이라 불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한중 이벤트 대결이 중국의 완승으로 끝났다.라이엇 게임즈는 11일부터 14일까지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의 시작을 기념해 한국(LCK)과 중국(LPL)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1 와일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 vs. LPL 인비테이셔널(2021 Wild Rift Rivals: LCK vs. LPL Invitational)’을 진행했다.개막 이벤트로 진행된 레전드 매치에서는 'Moyu' 시옹후이동, 'LoveLing' 인 레, 'Misaya' 유징시, 'P
‘리그 오브 레전드(LoL)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LoL은 그만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게임이다. 지난달 LoL을 즐겨 플레이하는 대학생 유저들과 e스포츠를 즐기는 LoL팬을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첫 아마추어 공식 대회 ‘2021 LoL 대학리그: 배틀 아카데미아(이하 배틀 아카데미아)’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기존에 진행한 대학생 아마추어 대회를 탈바꿈해 새롭게 선보인 e스포츠 대회인 배틀 아카데미아는 전국의 아마추어 LoL 실력자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부문장과 오상헌 LCK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LCK는 2021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부터 협업을 진행했다. 당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IP '나혼자만 레벨업'과 LCK를 연계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 LCK와의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LCK) 실시간 토크 프로그램 '선데이나이트LCK(SNL, Sunday Night LCK)'가 1년 만에 돌아온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LCK는 SNL 프로그램 4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NL은 한 주 동안 진행된 경기가 모두 끝난 뒤인 일요일 밤에 편성된다. 성승헌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 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매주 LCK 소속 선수를 초대해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과 이미지를 이끌어내고 시청자들이 가진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으로 묻고 답할 예정이다. 1부인
기아가 2021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기아는 LEC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을 지속한다고 18일(유럽 현지시각)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기아는 2020 시즌에 이어 ‘2021 롤(LOL) 유럽 리그’의 자동차 부문 메인 파트너 타이틀을 받는다. 이날 기아는 2021 시즌 개막과 기아의 롤(LOL) 유럽리그 후원 계약 연장을 기념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와 공동 제작한 후원 발표 영상을 발표했다. 회사는 대회기간
게임 매체 VG247은 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콘솔용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리프트’가 3월 중 북미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각)보도했다.와일드리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플레이 경험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게임이다. 라이엇게임즈는 게임을 단순히 이식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다시 만들었다. 2020년 6월 브리질·필리핀, 9월 동남아시아 지역, 10월부터 한국에 차례로 출시됐다.라이엇게임즈는 북미 지역 게임 출시와 함께 새 정규 이벤트, 올 랜덤 올 미드(ARAM) 모드, 새 랭킹 시즌, 새
라이엇게임즈는 자사 게임 4종(LoL, 와일드리프트, 오토배틀러, LoR 등)의 2021년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9일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경우 8일 2021 시즌을 도입했다. 이는 자사 다른 게임과 비교해 하루가 빠르다. 또 시즌 시작 랭크 초기화 강도는 완화했다. 이용자가 배치 게임을 완료하면 직전 시즌 최종 랭크에 더 가까운 등급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랭크 단계 간 승급전은 삭제했다. ‘골드3에서 골드2로 승급할 때’와 같이 동일한 티어 단계에서는 별도로 승급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진행하는 LCK 유한회사는 2021 LCK 스프링 대진표와 세부사항을 6일 발표했다.2021 LCK 스프링 스플릿은 젠지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경기로 13일 막이 오른다. 개막일 2번째 경기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이 맞붙는다. 이번 시즌은 2월 19일 오후 8시 경기에서 2라운드 반환점을 돌아 3월 28일 리브 샌드박스와 DRX의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후 3월 31일부터 2021 시즌 첫 우승 주인공을 두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에 참여하는 구단이 만장일치로 시즌 우승 후보로 ‘담원 기아’를 뽑았다.6일 LCK 유한회사가 개최한 LCK 미디어데이에는 리그에 참여하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 1명이 참석해 담원 기아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이는 담원 기아의 감독과 선수 모두가 탄탄한 실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김정균 감독은 롤드컵 3회, LCK 8회 우승을, 김동하 선수는 LCK 8회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이다. 최근 기세도 좋다. 담원 기아는 최근 열린 ‘케스파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LCK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LCK 유한회사는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부터 적용할 주요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2021 스프링 시즌은 LCK에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하는 첫 시즌이다. 13일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경기로 처음 만나볼 수 있다.우선 LCK 플레이오프 방식이 변경된다. 올해부터는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팀 모두가 결승 진출을 위한 ‘6강 시드 토너먼트’를 거친다. 정규 리그 1위 팀도 결승 직행이 보장되지 않는다. 우승을 위해선 적어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13일 2021 스프링 정규 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브랜딩 로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또 LCK 브랜드 론칭 필름 ‘위 메이크 레전드(We Make Legends)’를 공개했다. 새 로고는 ‘자신감’과 ‘정교함’을 주제로 제작됐다. 단순한 삼각형 2개로 구성한 로고는 비상하는 새의 쭉 뻗은 날개를 형상화했다. 미래와 과거, 소환사의 협곡 양 진영을 나타낸다. 기존 LCK 로고에 쓰였던 별 모양과 각도의 기하학적 요소를 재해석해 LCK 역사도 계승했다. 해당 로고는 2D·3D환경,
온라인 환경에서 활약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선수와 야구 구장에서 활약하는 KBO 선수가 만나는 행사가 개최된다.리그 오브 레전드 등 게임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8일, 새 프로그램 ‘리그 오브 레전드 협곡의 선수들’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KBO 리그 경기가 없는 겨울 비시즌 기간 동안 LoL과 야구 팬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전 LoL 프로 선수와 현역 프로야구 선수, 인플루언서가 함께 LoL로 대결하는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현역 야구선수 3명, 전 LoL
메르세데스-벤츠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e스포츠 4대리그 올스타전을 후원한다.메르세데스-벤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단독 공식 파트너로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은 2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올스타전은 4대 리그인 LCK(한국), LCS(북미), LEC(유럽)와 LPL(중국)이 인접 지역 리그의 라이벌들과 정면 대결을 펼치는 ‘언더독의 반란(Underdog Uprising)’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인플루언서들이 대결을 펼치는 ‘큐 킹즈(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