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가 소비자 맞춤식 중고차 판매 시스템 기술로 기술 특허를 받았다. 좋은 상태의 중고차를 선별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을 선택해 상품화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오토플러스는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를 통해 선보인 맞춤형 중고차 판매 시스템 ‘선택형 리본카’ 관련 기술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맞춤형 중고차 판매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것이다. 국내 최초 커스터마이징 방식의 중고차 구매 시스템 ‘선택형 리본카’의 근간이 되는 기술특허다. 중고차의 투명성∙안전성∙주행성능 등 검사항목
오토플러스와 협력해 허위 매물 차단 써머스플랫폼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는 중고차업체 오토플러스와 손잡고 중고차 가격비교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로 ‘에누리 중고차’도 만들었다.써머스플랫폼은 오토플러스를 통해 중고차 허위 매물 정보 근절에 나선다. 오토플러스는 온라인에서 중고차 구입, 판매, 렌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 5년 미만 무사고 차량 정비 후 품질을 보증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와 직영 중고차 브랜드 ‘에이카(A-Car)’ 서비스를 진행중이다.써머스플랫폼
오토플러스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럭키 옥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리:본 럭키 옥션’은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차량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블라인드 입찰 방식의 온라인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다. 입찰 도전 금액 내에서 1일 2회씩 원하는 입찰액을 제출할 수 있으며, 중복 입찰이 없는 단독 금액 중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입찰자에게 낙찰된다. 이번 경매에는 인기 대형 SUV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끈다. 팰리세이드의 경매가는 정상 판매가의 50~72% 선인 2235만~3235만원
오토플러스 "중고차도 비대면 서비스로 구매하세요"자동차 유통·관리 전문기업 오토플러스가 비대면 중고차 구매 브랜드 ‘리본카'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오토플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차의 자세한 내외부 사진과 신차 대비 비용저감율, 보험이력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133가지 항목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도 공개한다. 소비자는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차 품질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리본카는 중고차 업계 최초로 차 대금 전액을 온라인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