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더 나은 교육을 위한 블록체인’교육서비스 시범케이스 개발 위한 프로젝트 선정‘마소콘 2019’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10개 팀 발표내년 상반기 실제 교육 현장에 시범케이스 접목 예정블록체인 기술이 여러 산업군에서 상용화한 서비스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기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는 추세다.한국IBM은 이러한 흐름 가운데 6월 ‘더 나은 교육을 위한 블록체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블록체인 개발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교육 서비스 시범 케이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 필진과 독자 및 일반 관람객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는 축제가 열렸다. 마소는 23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장벽을 두드려라(Knock the Barrier)’를 주제로 ‘마소콘(MASOCON) 2019’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에 발행한 마소 395호부터 398호의 필진이 직접 연사로 나서 IT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진입 장벽을 두드린 경험을 공유했다. 자원봉사자, 필자, 독자 및 일반 관람객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비전공자지만 개발에 입문, 앱 런칭도 성공했다.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나누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정희재 마이다스아이티 개발자는 조선미디어그룹 ICT 전문매체 IT조선과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MASOCON) 2019'에 참가해 ‘어쩌다 보니 개발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희재 개발자는 마이다스아이티 비전기획실 선행개발팀에서 연구원으로 일한다. 인브레인이라는 치매 예방·두뇌 훈련 앱을 개발,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팀에서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바꾸고서 비용이 절반으로 줄었다."송지하 리비 개발자는 조선미디어그룹 ICT 전문매체 IT조선과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MASOCON) 2019'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송 개발자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갈림길’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s)에서 데이터센터(IDC) 방식의 온프레미스로 옮긴 경험담을 나눴다
"영화, 맛집, 게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개발했다. 현재는 딱 하나, 홈쇼핑모아만 운영한다. 해당 앱은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7가지 장벽을 넘어선 결과다."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조선미디어그룹 ICT 전문매체 IT조선과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MASOCON) 2019'에 참가, ‘버즈니가 두드린 7가지 장벽’을 주제로 강연했다. 버즈니는 검색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로 홈쇼핑모아를 운영한다. 홈쇼핑모아는 2018년 1000만 다
서비스 개발 시에는 수많은 돌발상황과 기술 이슈가 생긴다. 서비스 개발이 진척되면 기술부채가 생기고, 이 기술부채가 서비스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15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마소콘 2018’에서 허진수 럭스로보 기술연구소 SW개발팀 리더는 서비스 개발의 필수 요소인 ‘코드 리뷰’ 효율화 방안과 이를 통한 ‘기술부채 탈출 노하우’를 공유했다.허 리더는 럭스로보에 합류한 후 곧바로 ‘개발 이슈 공유 체제’를 만들었다. 개발자가 서로 이슈를 공유하지 않고 코드 리뷰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없다는 판단
수많은 신규 애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등장하고 있다. 앱 개발 기간과 업데이트 기간도 점점 짧아지는 추세다. 신규 단말기가 속속 출시되며 하드웨어 사양과 운영체제 환경이 다양해지는 것도 앱 개발자들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앱 서비스 품질 관리도 중요하다. 모바일 앱 버그성 코드를 제거해야 하며, 에러와 성능도 주기적으로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서버 단에서도 주기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밍 인터페이스(API) 기능과 시나리오 기반 성능 테스트를 이어가야 한다. 이처럼 앱 출시 전 성능 데이터를 추적해 발생할지 모르는
조선미디어그룹 ICT 전문매체 IT조선과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과 중회의실에서 ‘기술부채 회고’를 주제로 '마소콘(MASOCON) 2018'을 개최했다.이날 마소콘 2018에서는 메인 콘퍼런스 트랙과 더불어 ▲올바른 데이터 시각화와 탐색적 분석 도구를 찾아서 ▲글쓰는 개발자 ▲협업세미나 ▲가방끈의 적정 길이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첫 세미나 주제인 ‘올바른 데이터 시각화와 탐색적 분석 도구를 찾아서'에서는 신현묵 굿닥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선 수정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무중단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 ‘비습(vvisp)’을 만들었다." 김종호 해치랩스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 2018’에서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해치랩스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비습을 이용해 서비스가 끊기지 않으면서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댑(D
"시간이 걸린다며 코드 리뷰(Code review)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출시 전 갑자기 버그가 발견되면 결국 급하게 코드를 다 뜯어고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코드 리뷰를 하게 되면 내일 당장 출시해도 문제가 없는 코드를 항상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이승민 스켈터랩스 UX개발자는 15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IT조선이 주관한 마소콘 2018에 참가, 코드 리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켈터랩스는 국내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으로, 일상생활에 가치를
"기술부채(기술적으로 해결할 일을 미뤄 완성 혹은 이익을 미루는 행위)는 서비스 개발이 급할 때, 기획이 변경되거나 기능을 추가할 때 주로 생깁니다. 저 자신도 개발자로 작업하며 몇몇 요소를 개선했더니, 기술부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었습니다."15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IT조선이 주관한 ‘마소콘2018’에서 김선미 트릴리어네어 플랫폼팀 매니저는 ‘빚을 탕감하기 위해 없애야 할 세 가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서비스를 개발할 때 기술부채는 필수에 가깝다.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