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그래픽카드 국내 1위 브랜드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 ‘2018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이하 마소콘)’에 참여, 자사의 다양한 그래픽카드 및 하드웨어 제품을 선보였다.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매거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IT조선이 주관한 이번 마소콘 2018은 개선의 필요성을 알지만 묵혀두고 있는 기술적 빛을 뜻하는 ‘기술 부채’를 주제로 메인 콘퍼런스 트랙과 세미나 트랙, 총 2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메인 콘퍼런스 트랙에서는 스타트업,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기술부채 회고’를 주제로 필자와 자원봉사자, 독자 및 일반 관람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소콘(MASOCON)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소콘은 마소의 필자와 독자가 모여 경험을 공유하는 축제다. 이날 마소콘 2018 주제인 ‘기술부채'란 개선해야 할 것을 알지만, 묵혀두고 있는 기술적 빚을 뜻한다.메인 콘퍼런스 트랙은 모두 2018년 한 해 동안 마소를 함께 만든 필진의 발표 세션으로 꾸렸다. 이날 국제회
"데브옵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단축시키는 것입니다. 더 빨리, 더 자주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이는 곧 비즈니스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짐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 각자의 업무가 비즈니스 목표와 같은 선상에서 이뤄져야 합니다."조지훈 더웨더컴퍼니 데브옵스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마소)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 2018’에서 ‘더웨더컴퍼니의 데브옵스'를 주제로 데브옵스를 실행하면서 거둔 성과와 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등 다양한 경험을
"코딩은 결국 문제 해결을 위한 것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설계 단계에서 요구사항을 시스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두의 책임입니다. 결국, 진정한 협업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봐야 할 때입니다."강희석 아시아나IDT IT프로세스 기획·품질관리자(기술사)는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마소)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 2018’에서 ‘SW 품질 프로세스로 보는 SI 프로젝트 기술부채'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
서비스 개발 시에는 수많은 돌발상황과 기술 이슈가 생긴다. 서비스 개발이 진척되면 기술부채가 생기고, 이 기술부채가 서비스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15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마소콘 2018’에서 허진수 럭스로보 기술연구소 SW개발팀 리더는 서비스 개발의 필수 요소인 ‘코드 리뷰’ 효율화 방안과 이를 통한 ‘기술부채 탈출 노하우’를 공유했다.허 리더는 럭스로보에 합류한 후 곧바로 ‘개발 이슈 공유 체제’를 만들었다. 개발자가 서로 이슈를 공유하지 않고 코드 리뷰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없다는 판단
수많은 신규 애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등장하고 있다. 앱 개발 기간과 업데이트 기간도 점점 짧아지는 추세다. 신규 단말기가 속속 출시되며 하드웨어 사양과 운영체제 환경이 다양해지는 것도 앱 개발자들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앱 서비스 품질 관리도 중요하다. 모바일 앱 버그성 코드를 제거해야 하며, 에러와 성능도 주기적으로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서버 단에서도 주기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밍 인터페이스(API) 기능과 시나리오 기반 성능 테스트를 이어가야 한다. 이처럼 앱 출시 전 성능 데이터를 추적해 발생할지 모르는
조선미디어그룹 ICT 전문매체 IT조선과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과 중회의실에서 ‘기술부채 회고’를 주제로 '마소콘(MASOCON) 2018'을 개최했다.이날 마소콘 2018에서는 메인 콘퍼런스 트랙과 더불어 ▲올바른 데이터 시각화와 탐색적 분석 도구를 찾아서 ▲글쓰는 개발자 ▲협업세미나 ▲가방끈의 적정 길이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첫 세미나 주제인 ‘올바른 데이터 시각화와 탐색적 분석 도구를 찾아서'에서는 신현묵 굿닥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선 수정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무중단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 ‘비습(vvisp)’을 만들었다." 김종호 해치랩스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 2018’에서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해치랩스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비습을 이용해 서비스가 끊기지 않으면서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댑(D
"시간이 걸린다며 코드 리뷰(Code review)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출시 전 갑자기 버그가 발견되면 결국 급하게 코드를 다 뜯어고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코드 리뷰를 하게 되면 내일 당장 출시해도 문제가 없는 코드를 항상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이승민 스켈터랩스 UX개발자는 15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IT조선이 주관한 마소콘 2018에 참가, 코드 리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켈터랩스는 국내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으로, 일상생활에 가치를
"기술부채(기술적으로 해결할 일을 미뤄 완성 혹은 이익을 미루는 행위)는 서비스 개발이 급할 때, 기획이 변경되거나 기능을 추가할 때 주로 생깁니다. 저 자신도 개발자로 작업하며 몇몇 요소를 개선했더니, 기술부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었습니다."15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IT조선이 주관한 ‘마소콘2018’에서 김선미 트릴리어네어 플랫폼팀 매니저는 ‘빚을 탕감하기 위해 없애야 할 세 가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서비스를 개발할 때 기술부채는 필수에 가깝다. 개발에
"개발자들이 최대한 자기 영역에서 간섭받지 않고 개발을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극(極)모듈라이제이션을 추구하면서 컴포넌트(component, 요소)를 나눴다." 이준범 코스랩 5기 전담 개발자는 15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 2018'에서 자신이 설계한 블록체인 ‘잇 체인(it chain)’의 특징으로 모듈화를 꼽았다. 잇 체인은 비탈릭 부테린이 만든 이더리움과 같은 독립적인 블록체인으로 P2P(peer to peer)를 추구한다. 이 개발자는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12월 15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기술부채 회고’를 주제로 ‘마소콘 2018’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발행된 마소 391호, 392호, 393호, 394호 필자가 직접 연사로 나서 지면의 한계로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기술부채(Technical Debt)’는 개선해야 할 것을 알지만, 묵혀두고 있는 기술적 빚을 뜻합니다. 마소콘 2018은 총 2개 트랙으로 진행됩니다. 메인 콘퍼런스 트랙과 세미나 트랙입니다. 메인 콘퍼런스 트랙에서는 스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12월 15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기술부채 회고’를 주제로 ‘마소콘 2018’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018년에 발행한 마소 391호부터 394호의 필진이 직접 연사로 나서서 지면의 한계로 부족했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기술부채(Technical Debt)’는 기술 자본, 인력, 시간 등에 여유가 없어 서비스 완성을 위해 미리 가늠해보거나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채 포기해야 했던 부분에서 유지보수나 업데이트 시 더 큰 이슈가 발생해 추가 자원을 들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