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광학기업 자이스는 25일(현지시각) 35㎜ 망원 단렌즈 신제품 ‘오투스(Otus) 100㎜ F1.4’를 공개했다.자이스 오투스 100㎜ F1.4는 캐논 EF 마운트, 니콘 F 마운트 DSLR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다. 렌즈 어댑터를 사용하면 소니와 캐논, 니콘 35㎜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이 렌즈는 11군 14매 렌즈군을 탑재, 100㎜ 준망원 초점 거리를 담는다. 각종 특수 렌즈가 포함돼 수차(빛 번짐)를 없애고 콘트라스트와 화질은 높인다. 조리개는 F1.4~16 범위에서 조절할 수 있다. 수동 초점 렌즈로 본
소니코리아가 미러리스 카메라용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G Master)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135mm 망원 단렌즈 ‘SEL135F18GM’(FE 135㎜ F1.8 GM)을 출시한다.풀프레임 E-마운트 카메라용으로 선보인 G마스터 SEL135F18GM 렌즈는높은 해상력과 부드러운 배경 흐림 구현, 빠른 오토포커스(AF), 가벼운 무게 및 높은 휴대성이 특징이다. 인물, 웨딩, 스포츠 등 전문 촬영 용도에 적합하다.F1.8 고정 조리개를 지원해 풀프레임 카메라의 고화질을 일관되게 구현한다. 초 비구면(Extreme Aspher
소니는 27일 35㎜ 미러리스 카메라용 최고급 망원 단렌즈 ‘FE 135㎜ F1.8G’를 공개했다.소니 FE 135㎜ F1.8G는 35㎜ FE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는 물론 APS E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장착할 수 있다. 소니 최고급 렌즈 브랜드 GM(G Master)시리즈이기도 하다.이 렌즈의 광학계 구성은 10군 13매다. 이 가운데 왜곡을 줄이는 극한비구면 렌즈와 수차 억제용 초저분산 렌즈 등 특수 렌즈가 여럿 포함된다. 광학계는 나노 코팅 처리돼 빛이 렌즈 안에서 난반사되는 것을 막는다.최단 촬영 거리가 70㎝(촬영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전문가용 초망원 단렌즈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PRO’를 공식 출시한다. 이 렌즈는 마이크로포서즈 규격으로 35mm 환산 600mm 초망원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렌즈 본체에 장착된 흔들림 보정 기능은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OM-D E-M1 및 OM-D E-M5 마크 II) 본체의 5축 구동 흔들림 보정 기능과 연동, 셔터 속도 6단계의 보정 효과를 발휘한다.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PRO는 초
칼 자이스가 자사의 인기 망원 단렌즈, Sonnar 135mm F2를 현대 감각에 맞게 리뉴얼했다. 칼 자이스는 9일 35mm 대구경 망원 단렌즈 Apo Sonnar T* 135mm 2/135를 발표했다. 칼 자이스 Apo Sonnar T* 135mm 2/135는 135mm 초점 거리에 F2 개방 조리개를 지닌 MF 렌즈다. 칼 자이스는 이 렌즈의 8군 11매 렌즈군에 T 코팅과 아포크로매트 렌즈를 추가, 수차를 억제하고 우수한 화질을 구현해냈다. 이 렌즈의 최소 초점 거리는 80cm로, 1:4배 촬영 배율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올림푸스 마이크로포서즈 렌즈, M.Zuiko Digital 45mm F1.8은 F1.8 개방 조리개와 우수한 화질을 내세워 최고의 인물 촬영용 렌즈로 각광받았다. 올림푸스의 하이 그레이드 단렌즈군 명성에 또 하나의 걸출한 렌즈가 추가될 전망이다. 올림푸스는 24일 하이 그레이드 망원 단렌즈 M.Zuiko Digital 75mm F1.8을 발표했다. 올림푸스 M.Zuiko Digital 75mm F1.8은 35mm 환산 150mm 초점 거리에 F1.8 조리개를 지원하는 대구경 망원 단렌즈다. 올림푸스는 이 렌즈의 9군 10매 렌즈 구
간편한 단렌즈는 휴대성, 화질 면에서 줌 렌즈보다 앞선다. 특히, 크기가 작은 광각 / 표준 단렌즈들은 가벼운 출사나 스냅 촬영용으로 알맞다. 2011년 4분기, 단렌즈 판매 현황은 3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미러리스 카메라용 팬케이크 렌즈가 여전히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표준 / 망원 단렌즈 베스트셀러 제품도 판매량 순위를 유지했다. 광각 단렌즈 시장에 미러리스 전용 렌즈의 돌풍이 불고 있다. 소니 E 마운트용 광각 단렌즈, 소니 E 16mm F2.8과 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즈용 루믹스 G 14mm F2.5 ASPH가 나란히
경쾌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렌즈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사용자들이 즐겨 구입하는 제품이다. 단렌즈는 줌 렌즈처럼 초점 거리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밝은 조리개와 휴대성, 우수한 화질을 지녔다. 2011년 3분기에도 사용자들은 다양한 단렌즈에 관심을 나타냈다. 광각 단렌즈 판매량 부문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렌즈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시그마 30mm F1.4 EX DC HSM은 DSLR 카메라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렌즈 중 하나다. 이 렌즈는 표준 영역에 가까운 초점 거리와 밝은 조리개, 초음파 모터를 즐길
가볍고 저렴한 단렌즈는 봄, 가을철에 인기가 많다. 고화질, 얕은 심도와 휴대성을 무기로 내세운 단렌즈는 사용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휴대성을 더욱 살려 팬케이크형 단렌즈를 다수 출시했고, 이들은 실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1년 1분기, 광각 / 표준 / 망원 영역 단렌즈 판매량을 통해 한 해 동안의 단렌즈 판매 추이를 짐작해보자. 시그마 30mm F1.4 EX DC HSM의 인기를 넘어설 광각 단렌즈는 등장하지 못 하는 것일까. 2010년에도 이어 2011년에도 시그마 30mm F1.4EX
시그마는 22일, 35mm 풀 사이즈 이미지 센서에 대응하는 망원 단렌즈, 시그마 85mm F1.4 EX DG HSM을 발표했다.시그마 85mm F1.4 EX DG HSM은 35mm에서 85mm, APS 사이즈에서 127.5mm-144.5mm 가량의 초점 거리를 지원하는 준망원 렌즈다. 8군 11매 렌즈군 내에 특수저분산 렌즈와 글래스몰드 비구면 렌즈를 삽입해 각종 수차를 제어하며 슈퍼 멀티레이어 코팅을 통해 플레어, 고스트 현상도 줄였다. 최소 초점 거리가 85cm로 망원 단렌즈 중에서도 짧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9매 원형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