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항공 촬영 드론 신제품 ‘에어2S(AIR 2S)’를 15일 공개했다. 이전 제품 DJI 에어2의 비행 및 촬영 편의 기능을 계승했다. 여기에 ‘위 방향 장애물 감지 센서’와 ‘1형 2000만화소 F2.8 카메라 유닛’이 추가됐다.DJI 에어2는 다루기 쉽다. 이착륙이 자동이고, 고도를 스스로 유지하며 장애물도 피한다. 5.7K 30p 및 4K 60p 동영상, 2000만화소 사진 화질도 인상적이다.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도 알맞다. 다만, 옆에 있는 장애물은 감지하지 못하니 주의해야 한다. 가격도 전 모델보다 30%쯤 비싸졌다
DJI가 초소형 접이식 항공 촬영 드론 ‘DJI Mini2(미니2)’를 공개했습니다. 본체 무게는 생수병 하나보다 가벼운 249g에 불과합니다.반면, 날개 접이식 구조의 효율과 휴대성은 더 좋아졌습니다. 주파수 통신과 비전 센서 덕분에 비행 안정성도 좋아졌고, 흔들림 보정은 물론 고급 촬영 기법까지 원터치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DJI 미니2를 이틀간 썼습니다. 부피는 작지만, 다루기 쉽고 이전 DJI 드론의 편의 기능을 거의 모두 갖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 DJI 미니2에는 장애물 감지 및 회피 기능이 없습니다. 추락과
11월 13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조텍코리아는 자사 지포스 30시리즈 고급형 모델 ‘AMP 홀로 블랙’을 선보이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대원씨티에스는 드론 전문기업 DJI와 공식 딜러십을 체결하고 드론 제품 유통에 나선다. 커세어는 진동 햅틱 기능을 갖춘 게이밍 헤드셋을 정식으로 출시한다.조텍 프리미엄 그래픽카드 ‘게이밍 지포스 RTX 3080 AMP 홀로 블랙’ 선봬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가 새로운 ‘홀로(Holo) 디자인’을 적용한 고급형 게이밍 그래픽카드 ‘조텍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는 5일 초경량 휴대용 드론 ‘DJI 미니2’를 출시했다.DJI 미니2는 DJI 매빅 미니의 후속 제품이다. 손쉬운 조작계는 유지하고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 송수신 기술과 모터 출력 등 기본기를 강화했다. 터치 몇번만에 영화같은 동영상을 찍도록 돕는 인텔리전트 기능도 추가됐다.DJI 미니2는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할 때 날개를 접어 부피를 줄일 수 있다. 송수신 기술은 ‘오큐싱크 2.0(OcuSync 2.0)’으로 조종 거리가 10㎞에 달한다. 주파수 간섭이 일어나면 채널을 자동 변환하는 듀얼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는 드론 서비스 플랜인 ‘DJI 케어 리프레시(DJI Care Refresh)’를 27일부터 시작한다. DJI 케어 리프레시는 개인용 드론 매빅 시리즈, 팬텀4프로 등에 적용된다. 자기부담금을 일부 부담하면 드론 충돌, 침수 피해를 1년 안에 최대 2회, 제품 교체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DJI 짐벌 오즈모 시리즈 액션·모바일3·포켓에도 서비스 플랜 ‘오즈모 실드’가 마련된다. 워런티(AS) 1년 연장과 2년간 1회의 손상 보상을 제공한다.DJI 서비스 플랜은 DJI 온라인 스토어, DJI 플래그십
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가 관세법과 특허 침해 사유로 중국 DJI 항공 촬영 드론 일부 제품의 미국 수입을 금지했다. 미국 드론 제조사 오텔로보틱스(Autel Robotics USA)가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준 것.ITC는 DJI 항공 촬영 드론 일부 제품이 오텔로보틱스의 미국 특허 9260184 및 1930년 관세법 337조를 각각 침해한 것으로 판단했다.미국 특허 9260184는 소형 무인 로터리 항공기, 연장 암(날개), 프로펠러 조립 방법을 명시한 특허다. 연장 암에 프로펠러를 체결할 때 시계방향 혹은 시계 반대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는 28일 접이식 날개를 가진 소형 항공 촬영 드론 ‘매빅 에어2’를 공개했다.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사진·영상 촬영 기능이 좋아졌고 비행 시간도 34분으로 늘었다. 장애물 회피와 자동 비행 등 비행 성능도 개선됐다.DJI 매빅 에어2는 초중급 항공 촬영 드론이지만, 성능은 상위 모델 매빅2 프로와 견줄 수 있을 정도다. 본체 가격은 이전 모델 DJI 매빅 에어와 같다. 크기가 조금 커지고, 무게도 430g에서 570g으로 늘어났지만 단점으로 꼽기 어렵다. 본체와 조종기 모두 부피가 커진 만큼,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는 15일 홈페이지에 신제품을 암시하는 숨김 광고를 올렸다. 광고 내용은 ‘Up Your Game’ 문구와 28일 오전 10시 30분 일정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문구가 조금씩 다르다. 중국에서는 ‘더 나아가다’, 일본에서는 ‘날아올라라, 아직 보지 못한 세계로’다.광고 배경에는 DJI의 신제품으로 추측되는 제품의 외관 일부가 등장한다. DJI 항공 촬영 드론 고유의 배터리 LED 네개와 유선형 본체, 광고 문구를 토대로 업계는 이날 DJI 신형 드론이 등장할 것으로 추측한다. 단, 숨김 광고로만은 날
DJI는 31일 무게 249g 초소형 드론 ‘매빅 미니(Mavic Mini)’를 공개했다.DJI 매빅 미니는 매빅 프로, 매빅 에어의 기능을 일부 계승한다. 날개는 접이식으로 비행할 때 펼치고 휴대 시에는 접어 보관한다. 접었을 때 크기는 손바닥보다 작은 140 x 82 x 57㎜, 날개를 폈을 때 크기는 160 x 290 x 55㎜다. 무게는 249g이다.크기는 작지만, 비행 및 영상 촬영 성능은 우수하다. 초당 4m 속도로 상승, 3m 속도로 하강할 수 있고 비행 속도는 초당 13m다. 최대 고도는 3㎞, 2600mAh 배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