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구성원 자발적으로 기본급 1%씩을 기부한 금액을 모은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SK이노베이션은 25일 서울시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1% 행복나눔 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백혈병·소아암 의료비 지원 사업과 장애인 의수족 제작·수리 지원사업에 각각 4억원과 1억5000만원씩 총 5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20명을 위한 의료비, 지뢰 폭발사고를 겪은 장애인 등 15명이 사용하는 맞춤형 의수족 지원에 사용된다.25일 개최된 전달식에는 이성훈 SK이노
LG화학 노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LG그린케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지속가능 환경 조성 활동의 일환으로 9월부터 여수, 오창, 대산, 익산, 온산 등 5개 사업장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 시설을 설치한다. 폐자원 리사이클링 활동도 실시한다. LG화학 노사는 폐플라스틱을 수거 및 재활용해 소품 등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클린-업 주간 운영을 통해 전 사업장의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도
SK하이닉스는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 30억원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해온 기금으로, 임직원의 기부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진다.올해는 임직원이 기부한 15억원에 회사 측 15억원을 더해 총 3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총 195억원이 됐다. SK하이닉스의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진행된 사업은 ‘행복GPS’, ‘하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