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9월 7일 행사를 열고 신제품인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하고, 9월 16일 제품을 본격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9월 7일 행사를 열고 아이폰14 시리즈를 비롯해 애플워치8 등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7일 제품 공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일부 애플 매장 직원들은 9월 16일에 주요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에 열리는 행사는 가상 이벤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될 신제품인
11번가는 22일 아이폰·아이패드·맥 등 애플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애플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11번가 애플 브랜드관을 통해 구매한 제품은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해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송은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평일 자정까지 주문 시 바로 다음날 배송해준다.11번가는 30일까지 매일 ‘스페셜딜’, ‘카드사 할인쿠폰’, ‘액세서리 반값 특가’ 등 오픈 프로모션을 연다. 22일 ‘애플워치7’, 23일 ‘맥북 에어’, 24일 ‘에어팟 프로’ 등이 매일 한정수량 특가로 나온다.매일 오전 11시
애플이 올해 1분기에 실적 예상치를 넘어선 123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이폰과 맥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늘면서 새로운 수익처로 삼는 서비스 부문에서도 실적을 올린 덕분이다. 역대 전체 분기로는 세 번째로 많은 매출에 속한다. 분기 배당금은 1주당 292원이다.애플은 28일(이하 현지시각) 3월 26일 마감한 회계연도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2분기에 해당 분기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세를 올렸다. 전체 분기로 보면 세 번째로 많은 분기 매출액이다.애플의 해당 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보면, 영업
애플이 올해도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를 개최해 자사 최신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를 공개한다. 행사 시작일은 6월 6일이다.6일 애플은 올해 WWDC를 6월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WWDC는 애플이 세계 개발자를 대상으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애플은 그간 WWDC에서 최신 소프트웨어 OS와 기술 등을 공개해왔다.애플은 올해 WWDC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애플TV 등에 탑재하는 OS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인다. 세계 개발자가 애플 엔지니어와 관련 기술을 통해 획기적인 앱과 상
애플이 9일 오전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를 열고 아이폰SE 3세대와 맥 시리즈 등을 선보일 전망이다. 언팩에서 그린 색상의 아이폰13과 퍼플 색상의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공개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7일(이하 현지시각) CNBC, 블룸버그 등 외신은 애플이 8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9일 오전 3시) 올해 첫 신제품 언팩 행사에서 아이폰SE 3세대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맥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파크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이번 언팩을 진행한다.아이폰SE 3세대는
애플이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를 개최해 자사 실속형 스마트폰 모델인 아이폰SE 3세대를 선보인다. 아이폰SE 3세대는 5세대 이동통신(5G) 지원에 고급형 아이폰에 탑재한 최신 칩셋을 품을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은 3일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초대장을 보내 온라인 생중계로 언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각으로 9일 새벽 3시다.애플 측은 "애플 파크에서 진행되는 애플 스페셜 이벤트 생중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이번 언팩의 주제를 ‘정점을 엿보다(Peek performance)'라고 짚었다.모바일 업계는 애플이 이번 언팩에
애플이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애플TV플러스를 11월 4일 국내에 선보인다. 월트디즈니가 11월 12일 자사 OTT인 디즈니플러스를 국내 선보인다고 밝힌 데 이어 글로벌 OTT가 추가로 한국에 상륙한다.애플은 최대 6명까지 공유할 수 있는 애플TV플러스 월 구독료를 6500원으로 내놨다. 만약 애플뮤직과 애플아케이드, 아이클라우드 플러스 등 다른 애플 구독 서비스와 함께 애플TV플러스를 사용한다면 월 1만4900원만 내면 된다.애플TV플러스 11월 4일 국내 출시25일 애플은 자사 ‘애플TV플러스’와 스트리밍 기기인 ‘애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10주기를 맞아 홈페이지에 잡스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 영상을 올렸다고 씨넷, 더버지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각) 전했다. 애플은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등 그의 업적이 깃든 발자취를 통해 잡스의 삶을 기념했다. 잡스의 유가족은 성명을 통해 "나무가 우거진 언덕, 잘 만들어진 물건 등 아름다운 것을 보면 그의 정신이 떠오른다"며 "그는 고난의 세월 속에서도 존재의 아름다움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추억했다. 이어 "그를 남편과 아버지로 둔 축복을 받았다"는 말로 마무리했다.팀 쿡은 자신의 트위터에 "열정을
LG유플러스가 자사 고객 일부에게 제공하던 애플 제품 수리비 혜택을 모바일 고객 전체 대상으로 확대한다. 수리비를 지원하는 제품 종류도 늘렸다.LG유플러스는 2022년 2월까지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애플 제품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수리비 할인 혜택을 받는 애플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패드(태블릿PC), 애플워치(스마트워치), 맥(PC) 등의 제품이다.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은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 제조사와 관계없이 고장 또는 파손된 애플 제품에 한해 수리비 1만2000원을 지원 받는다. 수리
맥이나 맥북 사용자는 전원을 끄지 않는다? 그렇다면 전원을 항상 켜두어도 괜찮을까?애플 인사이더가 27일 맥이나 맥북의 전원을 항상 켜둬도 안전한지 살펴봤다.맥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선 충전 및 전원 사용 습관이 중요하다. 하지만 맥북을 데스크톱으로 사용할 경우도 그럴까? 맥과 맥북 모두 켜 두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둘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맥은 항상 켜 두는 것은 괜찮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 지연이 조금씩 발생할 수 있다. 맥은 때때로 재부팅 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제대로 작성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시간이 지남에
애플이 별도 구매 가능한 맥(Mac)용 매직(Magic) 시리즈 액세서리와 맥 프로(Mac Pro)용 그래픽카드 모듈 신제품을 공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는 애플의 지문 인증 기술인 터치 ID(Touch ID)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 더욱 빠르고 쉬운 로그인과 안전한 구매 인증 환경을 제공한다. 터치 ID는 최신 M1 칩 기반 맥 제품에 연결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 이전 모델과 비교해 스포트라이트, 받아쓰기, 방해금지 모드, 이모티콘 키가 새롭게 추가됐다.새로운 매직 트랙패드(Magic Tr
애플이 커넥터를 단순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블룸버그는 2일(현지시각) 애플 제품들의 충전기가 제각각이라며 충전방식을 지적했다.애플 제품들의 커넥터를 살펴보면 라이트닝, USB-C, 아이폰용 맥세이프, 애플워치용 맥세이프, 맥용 맥세이프 등으로 다양하다. 애플은 아이폰, 보급형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애플TV 리모컨, 에어팟 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등의 커넥터로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한다.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에는 USB-C 타입을 쓴다.애플워치는 2015년 첫 모델부터 맥
애플이 수년 내에 맥에도 페이스ID를 적용할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드, 맥루머스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각) 전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생체인식 보안으로 페이스ID를 사용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 차원에서 맥과 맥북 시리즈는 대부분 보안을 위해 암호에 의존하거나 터치ID를 사용하고 있다. 페이스ID를 적용하려면 웹캠이 필요해 일정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대부분의 맥 제품은 웹캠이 내장되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페이스ID를 적용할 수 있지만, 모니터 일체형이 아닌 맥 미니나 맥북은 별도의 웹캠을 연결해야 한다. 애플이 최근 페이스ID
맥도 더이상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맥루머스,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각) 일반적인 윈도 멀웨어(악성코드)가 이제 맥도 감염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윈도 시스템의 일반적인 멀웨어가 맥OS도 침범할 수 있는 엑스로더(XLoader)라는 새로운 변종으로 탄생했다.윈도용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폼북(Formbook)에서 파생된 엑스로더는 교차 플랫폼 멀웨어의 한 형태로 로그인 자격 증명 도용, 스크린샷 캡처, 키 입력 로그, 악성 파일 실행에 사용된다. 이 악성코드는 체크포인트 소프트웨
애플이 7일(현지시각)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열고 아이폰·아이패드·맥·애플워치에 쓰일 차기 운영체제(OS)를 발표했다. WWDC는 애플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최신 운영체제와 기술 등을 공개하는 자리다. 업계에선 소프트웨어 발표와 함께 신형 맥북 프로도 공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애플은 차기 OS 발표에만 집중했다. 아이폰 iOS15의 큰 변화는 페이스타임을 타 운영체제에 개방한 점이다. 페이스타임은 애플의 화상통화 앱으로 그간 애플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iOS15부터는 애플 기기 사용자가 페
애플이 메모 기능이 강화된 맥 컴퓨터용 새 운영체제 ‘맥OS 몬터레이'를 공개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진행한 ‘세계개발자회의 21(WWDC 21)’에서 가을 선보일 새로운 맥OS ‘몬터레이(버전 12)’를 발표했다. 맥OS 몬터레이는 애플 기기간 통합성을 강화했다. 사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하나의 마우스·키보드로 맥과 아이패드를 오가며 작업할 수 있는 ‘유니버설 콘트롤’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들은 기기 간 콘텐츠 이동 시 드래그앤드롭(대상을 끌어 가져다 놓는 기능)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패
보안을 강조하던 애플이 최근 악성코드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자존심을 구겼다. 맥 운영체제(OS)에 대한 위협이 늘자 맥용 백신 수요가 커진다. 보안 업계는 맥용 백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수익 기반 확충에 나서는 모습이다. 10일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맥 운영체제(OS) 생태계가 커지면서 악성코드가 늘자 기업 보안팀이 긴장 모드다. 애플 제품은 안전하다는 안일한 소비자 인식도 점점 바뀌는 추세다. 체면구긴 애플애플은 2월 M1 칩 탑재 최신 맥 제품을 공개하며 보안성을 강조했다. M1이 보안 부팅과 암호화된 저장 장치를
애플이 미국 맥 사용자의 보증기간을 3년 이상으로 연장한다. 한국은 3년 까지다.21일(현지시각) 엔가젯은 애플케어+를 구매한 맥 사용자가 최대 3년에서 그 이상으로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맥 구매자에게 기본으로 1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애플케어+를 구매하면 구입일로부터 3년까지 보장된다. 기존에는 3년 이후로는 연장할 수 없었는데, 새로운 정책에 따라 보증기간 종료 30일 이내에 추가 보험을 결제하면 매년 자동으로 기간이 갱신된다. 미국 외 국가에서는 아직 맥 보증기간 연장이 불가능하다. 아이폰과 아이패
아이폰, 맥북과 아이맥 등 애플 제품을 칭찬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숱한 마니아들까지 생겨날 정도입니다. 외관이 예쁘고 성능이 강력한데다 사용 중 오류가 날 가능성도 아주 적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이가 애플 제품을 칭찬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이 비싸서, 외관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애플 제품을 꺼리는 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 제품이 쓰기 어려워 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MS 윈도 노트북을 주로 쓰던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애플 기기를 쓰기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한국 최대 규모의 맥 커뮤니티
댄 리치오(Dan Riccio)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이 새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블룸버그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애플 측은 새 프로젝트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블룸버그는 자율주행과 가상·증강 현실 헤드셋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일 것으로 분석했다. 1998년 애플에 입사한 댄 리치오는 스티브 잡스의 왼팔로 알려진 밥 맨스필드(Bob Mansfield)의 후임으로 2012년부터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을 맡았다. 이후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과 아이팟 등 애플 하드웨어 개발을 감독했다. 댄 리치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