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은 신형 M2 맥북에어 및 신형 M2 맥북프로 노트북을 위한 액세서리 6종을 발표했다. 8일 벨킨이 발표한 신제품은 충전기 2종, 케이블 2종, 디스플레이 독, 멀티허브 등이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108W 멀티 4포트 USB-C PD GaN 고속 충전기(WCH010)’는 USB-C 포트와 USB-A 포트 각각 두 개씩 총 4개의 포트를 갖췄다. USB-C PD 및 GaN(질화갈륨) 등 기술을 적용해 고효율의 충전이 가능하다. USB-C 포트 하나 사용 시, 최대 96W의 전력으로 방전 상태의 맥북 프로를 39분만에 50%까지
차세대 애플 칩인 M2를 탑재한 맥북에어가 8일 출격한다. M2 칩을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맥북 에어는 8코어 CPU 및 최대 10코어 GPU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며, 얇아진 외관 디자인에 확장된 크기의 34.5cm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새로운 맥북 에어는 탄탄한 내구의 100% 알루미늄 유니바디 외장으로 두께는 1.13cm, 무게는 1.24kg이다. 이전 세대 대비 부피도 20% 축소됐다. 이 제품은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향상된 성능의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4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최대 18시간의
직장인 워라밸을 응원하고자 캠페인 마련11만명 이상 프로모션 참가…캠페인 기간 매출 52% 증가베트남 대표 커피 브랜드 ‘G7커피’가 4월부터 진행한 ‘워라밸 에너지 ON’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G7커피는 무기력하고 지친 나를 깨워 현재의 삶을 변화시키는 에너지 커피 브랜드다. 일과 삶에 있어 직장인들의 균형 있는 워라밸을 응원하고자 WORK-ON/LIFE-ON 파트로 나눠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먼저, ‘WORK-ON 번아웃 물리쳐상’ 이벤트에서는 회사에서 직장인들이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하는 책상이라는 공간에
애플이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인 M시리즈 2세대 ‘M2’ 칩을 공개했다. 애플은 이번 M2 칩 출시로 맥을 위한 자체 개발 프로세서 혁신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애플이 7일 WWDC(세계개발자회의) 2022에서 공개한 M2 칩은 2020년 출시했던 첫 자체 개발 프로세서 M1 칩 대비 CPU 성능이 18%, GPU 성능이 35% 향상됐다. 또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뉴럴 엔진(Neural Engine)의 속도는 40% 향상됐다.이번 M2 칩은 5나노미터 기술을 활용하며, M1 대비 25% 확장된 규모의 200억개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제작
애플 M시리즈 칩의 두 번째 세대인 M2를 품은 맥북 시리즈가 나왔다. 애플은 한국시각 7일 오전 2시에 진행한 세계개발자회의(WWDC) 기조연설에서 M2 칩을 공개하며, 이를 탑재한 새로운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13을 선보였다. M2는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가 모두 향상된 차세대 8코어 CPU와, M1 코어 대비 2개 확장된 10코어를 갖춘 차세대 GPU를 함께 선보인다. 100GB/s의 통합 메모리 대역폭과 최대 24GB의 고속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며, 하드웨어 가속형 인코딩과 디코딩을 위한 차세대 미디어 엔진과 프로레스(Pr
애플이 자체 개발 프로세서인 애플 실리콘 ‘M1’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디바이스뿐 아니라 PC 제품군에서도 자체 프로세서 시대를 여는 기념비적인 칩이다.애플은 M1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와 맥 미니는 물론, 본격적인 전문가용 랩톱(노트북)인 맥북 프로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이는 애플 실리콘을 자사 맥(Mac) 라인업에 단계적으로 적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애플 스스로도 M1 프로세서의 성능에 만족하고 있음을 방증한다.애플 실리콘 M1과 이를 탑재한 차세대 맥 시리즈를 살펴보면 제품군에 대한 애플의 미
애플이 이달 말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 WWDC에서 ARM 프로세서 기반 신형 맥(Mac)을 선보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블룸버그, 슬래시기어 등 외신들은 9일(현지 시각)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애플이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WWDC 2020 행사에서 차세대 맥 제품군을 위한 ARM 기반 자체 프로세서 로드맵과 관련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출시 계획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실제로 발표할 경우, 2006년 맥용 프로세서를 파워PC(PowerPC) 진영에서 인텔로 전환을 선언한 이후 14년 만에 주력 프로세서를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맥북 에어, 13형 맥북 프로 등의 신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며 2020년 상반기 라인업을 완성했다.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아닌, 기존 모델을 최신 사양과 구성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애플은 많은 사용자와 팬을 보유했다. 최근 발표된 신제품의 주요 기능과 특징은 이미 대부분 유저들 사이에 공유되고 확산됐다. 다만, 이번 2020형 신제품들은 단순히 구성과 성능만 좋아진 것은 아니다. 현장 업무용으로는 ‘아이패드 프로’, 일반 업무용에는 ‘맥북 에어’, 전문적인 작업에는 ‘맥북 프로’라는 포지션별
애플이 지난 3월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선보인 전용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가 실물이 공개됨과 동시에 구설에 올랐다. 5월 정식 판매에 앞서 실물을 먼저 받은 해외 주요 웹진 및 전문 리뷰어들이 대체로 부정적인 평을 내리면서 기대감이 혹평으로 바뀌고 있다.아이패드 프로용 신형 ‘매직 키보드’는 발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독특한 2중 힌지(경첩) 구조에 맥북 프로 16인치 제품과 같은 신형 가위식 스위치를 채택했다. 아이패드용 키보드 최초로 맥북과 같은 트랙패드(터치패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커뮤니티
2020년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코로나19 확산에 결정적 시기 맞은 비트코인 "안전자산 맞아?"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대폭락하면서 안전자산 회의론이 솔솔 퍼진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때마다 대안으로 여겨졌던 비트코인이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증시와 함께 폭락하면서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목소리가 짙다.2. [기자수첩] 울고 싶은 PC방 뺨 때린 정부코로나19로 PC방이 신음한다. 고객 발길이 ‘뚝’ 끊겼고, 이용 고객 일부가 코로나19
애플이 18일(현지시각) 고성능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노트북 맥북 에어(Macbook Air) 등 신제품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제품들은 외형적으로 크게 바뀐 점은 없지만, 전작보다 성능이 강화됐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CPU 업그레이드, 카메라 2개와 깊이를 측정하는 라이다(LiDAR) 센서 등이 추가됐습니다. 맥북 에어와 맥미니 또한 외형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성능이 강화됐습니다.이번 영상에서는 애플이 공개한 신제품을 살펴봤습니다.
코로나19로 연례 오프라인 발표 행사를 취소한 애플이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맥북 에어(MacBook Air) 등 신제품을 18일(현지시각) 깜짝 발표했다. 하드웨어 사양과 성능 및 기능이 전작보다 대폭 강화되어 눈길을 끈다.생산성·AR지원 강화된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10월 선보인 전작과 마찬가지로 11인치와 12.9인치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전체적인 외형도 크게 바뀐 것은 없다. 하지만 CPU는 전작보다 그래픽 및 처리 성능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예상되는 ‘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월 20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윌리스, 맥북에어·맥북프로 신학기 프로모션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맥북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7일까지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윌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맥 노트북 구입 시 최대 29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맥북에어를 구매하는 고객은 10만원 금액할인과 15만4000원 상당의 폭스랩 USB-C 허브와 인케이스 슬리브로 구성된
애플이 2019년형 신형 맥북 에어(MacBook Air)와 맥북 프로(MacBook Pro)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9월 시작되는 신학기와 추석 시즌을 앞두고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얇고 가벼운 노트북’ 시대를 연 애플 맥북 에어의 최신작은 지난해 모델과 비교해 화질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화질 13인치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에 주변 환경에 따라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애플 트루 톤(True Tone) 기술이 추가됐다. 어떠한 장소에서든 가장 보기 좋고 편안한 화면을 제
IT조선의 새 코너 ‘데일리 이슈’에서는 IT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를 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게임, 신제품 소식 등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오늘 데일리 이슈에서는 애플이 7월 9일(현지시각) 깜짝 공개한 애플의 노트북 맥북 에어(Macbook Air)와 ‘맥북 프로(Macbook Pro)를 다룹니다. 맥북 에어는 주변 환경에 따라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트루 톤 기술 적용, 최대 12시간 동안 동작하는 배터리, 애플 T2 보안 칩으로 터치 ID, 데이터 암호화 등 보안을 더욱
애플이 10일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와 트루 톤(True Tone) 기술을 적용하면서 가격을 낮춰 구매 부담을 줄인 신형 맥북 에어(MacBook Air)와 맥북 프로(MacBook Pro)를 선보였다.신형 맥북 에어는 특유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인텔 8세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메일과 웹서핑, 문서작업 및 사진 편집 등의 일상적인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지문을 빠르게 인식하는 터치 ID(Touch ID) 기능을 탑재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 높은 이동성을 제공한
애플이 갖은 문제를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던 맥북(Macbook) 제품군의 ‘버터플라이(butterfly) 키보드’를 포기한다.애플 관련 소식통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4일(현지 시각)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치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2019년형 신형 맥북 에어(Macbook Air)부터 기존 시저 스위치(scissor switches) 방식의 새로운 키보드를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스위치는 유리 섬유 소재를 사용해 사용성과 내구성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은 2015년형맥북 에어를 시작으로
애플이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는 ‘2018 맥북에어’ 무상 수리에 돌입한다. 29일(이하 현지시각) 맥루머스 등 애플 전문 외신은 애플이 28일 애플 스토어와 공인 서비스센터에 보낸 문서에 매우 적은 수의 2018 애플 맥북에어 로직보드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문제가 생긴 맥북에어 제품의 보드를 무상으로 교체한다. 또한 애플은 문제가 의심되는 제품 구매자에게 별도 이메일을 통해 교체에 대해 안내한다. 애플은 이번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2018 맥북에어 이용자는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교체 대
IT조선을 통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소개된 신상품을 ‘이번 주 신상품'으로 묶어 소개합니다.◇ 듀얼 디스플레이 ‘누비아X’누비아X의 본체 앞면에는 6.26인치 2280 x 1080 해상도 LCD가 배치됩니다. 본체 뒷면에도 5.1인치 1520 x 720 해상도 플렉시블 OLED가 장착됩니다. 화면 두 개를 갖췄지만, 크기 73.3 x 154.1 x 8.4㎜에 무게 181g으로 일반 6.4인치급 스마트폰 수준의 부피를 가집니다. 누비아 X의 또 하나의 특징은 본체 양면 테두리에 각각 하나씩 ‘듀얼 지문 센서’가 배치된다
애플이 30일 신제품 발표를 통해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MacBook Air), 맥 미니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특히 맥북 에어는 지난 2015년 마지막 모델(사양 업데이트 모델 제외)이 등장한 이후 3년여 만에 완전히 바뀐 신제품이어서 눈길을 끈다.맥북 에어 라인업은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중시한 맥(Mac) 라인업이다. 성능과 사양은 전체 맥 라인업에서도 하위권이지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맥’이라는 콘셉트를 강조해왔다.하지만 이번 신형 맥북 에어는 기존 맥북 에어의 후속 제품이라기보다는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