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택 근무나 멀티미디어, 게임 등의 용도로 PC를 구매할 때 용도별도 쓸만한 인텔 CPU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물론, AMD의 라이젠(RYZEN) 프로세서도 준수한 가격 대비 성능과 구성으로 요즘 조립 PC 시장에서 인텔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용도별 추천 CPU를 골라봤습니다.재택근무, 멀티미디어, 학업용 등 가정용 다용도 PC용 CPU가정에서 쓸 PC는 게임이나 전문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고가의 고성능 PC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쿼드코어(4코어
요즘 데스크톱 컴퓨팅 시장의 화두는 ‘멀티코어’다. 2017년 AMD가 ‘라이젠(RYZEN)’ 프로세서를 출시한 이후 개인용 고성능 PC의 CPU 기준은 4코어에서 8코어 이상으로 완전히 올라섰다.마침 유튜브, 트위치 등을 중심으로 실시간 개인 방송 및 관련 콘텐츠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고성능 게임 구동과 스트리밍 방송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이는 10코어 이상 하이엔드 데스크톱(HEDT) 급 CPU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었다.AMD가 3세대 ‘라이젠’에 이어 ‘스레드리퍼’ 시리즈를 잇달아 선보이며 멀티코
AMD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세대 라이젠(RYZEN) 프로세서 출시 이후의 성과를 공유했다.AMD의 ‘젠2(Zen2)’ 아키텍처 기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지난 7월 정식 출시됐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조립PC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끼쳤고 자사 판매량도 눈에 띄게 상승하는데 활력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AMD는 이번 3세대 라이젠이 거둔 성과로 ▲향상된 게임 성능 ▲7나노미터(㎚) 공정에 힘입은 준수한 전력 효율 ▲멀티코어를 바탕으로 하는 종합적인 컴퓨팅 성능 등을 꼽았다.기존 1세대와 2세대
AMD가 컴퓨텍스 개막 하루 전날 자사의 3세대 라이젠(RYZEN) 프로세서 라인업의 사양과 가격을 전격 공개했다.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9 기조연설에서 AMD 회장 겸 CEO 리사 수(Lisa Su) 박사는 자사의 7나노(㎚) 공정 기반 CPU와 GPU 등을 공개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차세대 ‘젠2(Zen)’ 아키텍처에 기반한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였다. 올해 초 CES에서 엔지니어링샘플(ES)이 공개된 바 있는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의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 출시 일정 등을 한꺼번에 소개했다.젠2 아키텍
최근 개인용 컴퓨터(PC)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CPU 코어 수의 빠른 증가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우리 주변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쳐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이렇게 넘쳐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연산 코어의 수가 더 많은 멀티코어 시스템이 더욱 유리하고 효율도 좋기 때문이다.그 때문에 개인 PC용 프로세서의 코어 수는 약 2년여 전만 해도 최대 4개가 대세였던 것이 이제는 최대 8개로 늘어났다. 전문가용 시스템의 경우도 최대 10개 수준이던 프로세서 코어 개수는 2년여 사이에 거의 두 배인
최근 유튜브와 트위치를 비롯해 등 온라인 스트리밍 영상 플랫폼 시장이 급성장하고 이를 플랫폼 삼은 ‘1인 미디어’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급부상하고 있다.그로 인해 게이머들이 주로 찾던 고성능 PC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덩달아 늘고 있다. 시청자 및 구독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방송을 송출하고 콘텐츠를 편집 및 가공하려면 이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고성능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최신 게임을 거침없이 쾌적하게 즐기고 싶은 게임 마니아와 개인 방송을 준비하는 예비 BJ, 크리에이터
AMD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최신 7나노미터(㎚)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자사의 차세대 컴퓨팅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CES 2019 기조연설자로 나선 AMD의 회장 겸 CEO 리사 수 박사(Dr. Lisa Su)는 ▲세계 최초 7㎚ 기반 그래픽카드 ‘라데온 VII(Radeon VII)’ ▲7㎚ 공정 기반 3세대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 ▲울트라씬 노트북용 고성능 2세대 라이젠(Ryzen) 모바일 프로세서 ▲차세대 서버용 프로세서 등 7㎚ 기술에 바탕을 둔 다양한 컴퓨팅 신제품과 향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이하 AMD 코리아)이 고성능 커스텀PC 및 워크스테이션, 서버 전문 제조사 시스기어(Sysgear)와 손잡고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 기반 고성능 PC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시스기어는 6코어 12스레드를 지원하는 ‘라이젠 5 2600X’를 채택한 게이밍 PC부터 8코어 16스레드와 최대 4.3㎓의 작동속도를 지원해 실시간 인터넷 방송 송출 및 동영상 편집에 최적화된 전문가용 시스템까지 총 4개의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고성능 PC ‘시스기어 RN-시리즈(Sysgear
인텔이 서버용 제온(Xeon) 프로세서 라인업의 신제품인 ‘캐스케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Cascade Lake advanced performance)’ 프로세서와 ‘제온 E-2100’ 등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공개한 ‘캐스케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프로세서는 최근 급증하는 고성능 컴퓨팅(HPC), 인공지능(AI) 및 서비스형 인프라(IaaS)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이다. 이 프로세서는 CPU 소켓당 최대 48개의 코어와 12개의 DDR4 메모리 채널을 지
최근 전문가용 하이엔드 프로세서 ‘라이젠 스레드리퍼(Ryzen Threadripper)’ 2세대 제품을 출시한 AMD의 본사 임원들이 22일 한국을 찾았다. 자사의 라이젠 프로세서 첫 제품이 출시된지 약 1년 반 동안의 성과를 국내 미디어 및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다.AMD가 5년에 걸쳐 개발한 젠(Zen) 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 프로세서는 2017년 3월 첫 제품이 정식 출시된 후 PC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인텔이 독주하던 PC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유일한 라이벌’이 돌아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기 때문이다.특히 라이젠
AMD코리아가 라이젠(RYZEN)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Lenovo IdeaPad) 330S 및 330 모델을 대상으로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진행한다.행사 모델 구매 시 즉시 적용 가능한 최대 6% 할인 혜택과 최대 5만원 상당의 5%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특히 라이젠 7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을 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4기가바이트(GB) 메모리 추가 업그레이드 혜택(총 8GB)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가 멀티코어를 지원하는 임베디드 시스템용 실시간 운영체제(RTOS) ‘네오스 v5(NEOS v5)’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한컴MDS의 ‘네오스’는 임베디드용 실시간 운영체제로 K2 전차, 유도미사일 항법장치, 무인 비행체, 산업용 콘트롤러 등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국방·항공 시스템에 적용되어 왔다.최근 실시간 시스템의 고성능화 추세에 맞춰 선보인 ‘네오스 v5’는 대칭형 멀티(다중)코어 프로세서를 지원, 싱글(단일) 코어만 지원하는 기존 ‘네오스 v4’ 대비 향상된 실시간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8년 6월 22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애플 에어파워’, ‘LG 세탁기 미국 선호 1위’, ‘나를 위한 디지털’, ‘인텔 코어 X-시리즈’ 등이었습니다.◇ 애플 무선충전패드 ‘에어파워’애플이 2017년 9월 공개한 무선충전패드 '에어파워(AirPower)'가 9월 출시될 전망입니다. 에어파워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산업계 전반을 뒤흔드는 가운데, 제조 업계를 중심으로 가상현실(VR) 기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때 중간 결과물을 VR로 확인하고 검토함으로써 샘플이나 모형의 제작 횟수를 줄이고, 그만큼 제품 개발부터 최종 출시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산업계에서 VR 기술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즐기기 위한 VR’이 아닌 개발, 설계, 디자인, 협업 등을 위한 ‘전문가용 VR’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전문
[IT조선 차주경] 스마트폰 관련 소식을 게재해온 중국 웨이보 사용자 'i빙우주'가 최신 스마트폰 AP 4종의 멀티코어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벤치마크 대상 AP는 삼성전자 엑시노스 8 옥타, 퀄컴 스냅드래곤 820, 미디어텍 헬리오 X20, 화웨이 기린 칩 세트 950, 애플 A9이며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긱벤치3가 쓰였다.벤치마크 결과, 삼성전자 엑시노스 8 옥타의 멀티코어 점수(7400점)가 가장 높았다. 그 뒤를 데카코어 AP인 미디어텍 헬리오 X20(6500점)이 이었으며, 화웨이 옥타코어 AP 기린 칩 세트 95
[IT조선 최용석] 세계 서버용 프로세서 시장은 업계 선두 인텔을 중심으로 여러 회사들이 다양한 형태의 서버용 프로세서를 선보이면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그런 가운데, 중국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인텔과 퀄컴 등 영미권 업체들의 제품들을 상대할 만한 고성능 서버용 64코어 프로세서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중국의 ‘파이듐 테크놀로지(Phytium Technology)’로, 이 회사가 공개한 코드네임 ‘마르스(Mars)’ 프로세서는 각각 2GHz의 속도로 작동하는 64개의 ARM기반 샤오미(
제목 없음 [IT조선 최용석] 과거 텍스트 운영체제인 ‘도스(DOS)’ 시절만 하더라도 PC는 사용자가 직접 배워가면서 사용법을 알아가는 기기였다. 때문에 PC를 사용할 줄 안다는 것은 PC 자체, 즉 하드웨어에 대한 기본 상식을 어느 정도 안다는 뜻과 같았다. 하지만 윈도와 같은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반 운영체제가 보편화되면서 마우스와 키보드만 사용할 수 있으면 PC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더 이상 하드웨어나 작동 구조 등을 일일이 공부하고 파악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 윈도 이후 세대들 중에는 PC에 대해
테그라 브랜드로 모바일 시장에 뛰어든 NVIDIA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1에서 세계 최초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이하 AP) 테그라2를 출시해 세상을 놀라게했다. 여세를 몰아 NVIDIA는 내년 CES 2012에서 세계 최초 쿼드코어 AP를 내놓을 예정이다. ◆ 왜 멀티코어 프로세서인가? 모바일 기기의 AP가 멀티 코어로 진화하는 것은 스마트 기기의 활용도가 그 만큼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단일 코어로 처리하기에 부담스러운 데이터를 멀티 코어로 처리하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
인텔은 멀티 코어(multi-core) 기술을 대학의 교과 과정으로 제작해 국내 산학협력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올 해 봄학기부터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숭실대학교, 공주대학교 등 일부 대학에서 전공 수업에 반영돼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31개 대학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전달돼 가을 학기부터 전국 유수의 대학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는 인텔의 '아카데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멀티 코어 커리큘럼 프로그램을 개발, 각 대학의 컴퓨터 공학 및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멀티 코어
6코어는 6개의 코어가 동시에 작업을 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이 기존 듀얼, 쿼드코어와 비교해, 스레드 가 더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가 늘어난 만큼 성능도 높아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