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출시 27일 만이다. 컴투스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게임을 정식 출시하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크로니클은 8월 16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를 비롯해 컴투스 그룹의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 하이브로 동시 출시된 멀티플랫폼 기반 MMORPG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이 기반이다. 컴투스는
구글이 모바일 게임을 PC로도 즐길 수 있는 ‘구글플레이 게임즈’의 오픈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시범 운영하며 멀티플랫폼 서비스 지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글은 25일 한국과 홍콩, 대만, 태국, 호주 등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구글플레이 게임즈 오픈 베타 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게임즈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플레이하던 게임을 모바일, 태블릿PC, 크롬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앞서 구글은 올해 1월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후 이용자 의견을 반영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자사의 프리미엄 비디오 게이밍 기어 브랜드 아스트로 게이밍(ASTRO Gaming)의 인기 게이밍 헤드셋 ‘아스트로 A10’ 2세대 모델을 정식 출시한다.‘아스트로 A10 2세대’는 지난 2017년 출시한 게이밍 헤드셋 ‘아스트로 A10’의 정식 후속작이다. 다양한 컬러 디자인과 사운드 퀄리티를 개선해 게이머들의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지원한다. 커스텀 튜닝을 적용한 32㎜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게임 속 미세한 사운드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낼 수 있다.일체형 6㎜ 단방향 플립 음소거 마이크는 다른
엔픽셀, MMORPG ‘그랑사가’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엔픽셀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를 모바일·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해 2020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엔픽셀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를 만든 개발자가 뭉쳐 세운 신생 개발사다.‘그랑사가’는 양질의 스토리와 몰입감 있는 모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개발팀은 높은 그래픽 수준과 방대한 콘텐츠 분량을 준비하고 있다.이 게임은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을 염두하고 개발 중이다. 개발진은 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Unity Technologies)는 게임 및 엔진 포팅(Porting) 전문 그룹 ‘다크윈드 미디어(Darkwind Media)'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니티는 보스턴(Boston)에 신규 지사를 마련하고 멀티플랫폼 기술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크윈드 미디어’는 기본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플랫폼에서 게임 혹은 엔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포팅을 제공하는 스튜디오다. 새롭게 설립된 보스턴 지사에서는 유니티 엔진이 지원하는 플랫폼의 폭을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로쿠2(Ro
최근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등에 사이버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기 메모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에버노트도 해킹당했다. 에버노트는 3일 이용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자사 네트워크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해 차단했다고 밝히고 예방 차원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권고했다. 에버노트는 자체 조사 결과, 이용자가 에버노트 서비스에 저장한 콘텐츠가 유출되거나 손상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에버노트 프리미엄이나 에버노트 기업고객의 지급 정보 등에도 해커들이 접근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에버노트는 비밀번호를 바꾸기
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 최승우, 이하 넥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게임 개발사 ‘로보토키(Robotok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로버트 보울링의 크리에이티브와 능력은 지금까지 거둔 성공으로 이미 입증됐다. 넥슨은 로보토키와 협력을 통해 북미는 물론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독창적이고 다차원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에 대해 설명했다. 로보토키는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전(前) 크리에이티브 전략 담당 로버트 보울링이 2012년 4월 설립한 회사다. 현재 로보토키
'프로야구 매니저'를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해 즐길 수 있게 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를 PC는 물론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랫폼으로 진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매니저' 모바일 앱을 이달 내에 출시한다. 곧 출시를 앞둔 '프로야구 매니저' 앱은 스타팅 라인업 세팅, 작전카드 설정, 팀 컬러 변경 및 적용, 감독 교체 및 작전 방침 설정, 경기 결과 확인 등 게임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직접 할 수 있다
게임 시장은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1994년 MUG게임을 시초로 그 동안 온라인 게임 시장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성장했다. 여기에 스마트 기기의 발전은 게임에 더욱 많은 변화를 생기게 했고, 현재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아틀란티카, 거상, 군주 등 20년 가까이 게임을 개발하며 게임 시장의 변화를 지켜봐 왔던 엔도어즈의 김태곤 상무는 그 동안 자신이 게임을 만들어왔던 철학과 노하우를 쏟아내, 새로운 개념의 신작 게임을 내놓았다. 특히 그는 변화하는 게임시장에 발맞춰 도전적이며 진보된 게임을 선보였는데, 그 게임이
‘삼국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게임들이 국내외 출시되며 게임팬들에게 꾸준한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넥슨이 최근 삼국지를 이용한 신작 온라인 게임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삼국지의 방대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스토리는 물론, 하나의 게임에 여러 플랫폼으로 접속 가능하게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는 스마트하게 변한 게임 환경에 발맞춘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삼국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10년 국내게임쇼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수
스마트가 일상 생활에 많은 것을 바꿔놓고 있다. 게임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스마트 혁명을 통해 게임 시장에 큰 변화가 오고 있다. 특히 게임을 접하게 되는 방식과 방법이 크게 달라지고 쉽게 변했다. 게임의 변신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역할이 크다. 현재 스마트폰의 보급이 가속화 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을 즐겨서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스마트폰 외에도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 디바이스 (사진= 아이패드, 갤럭시탭) 게임 시장에 불고 있는 스마트 혁명은
2011년 PC 패키지/ 콘솔게임 시장은 이전에 비해 높은 인기를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꾸준히 새로운 방식의 게임들을 내놓으며 진화하고 있고, 다양한 장르의 대작 게임들이 꾸준히 출시되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이다. 유통구조 변화의 중심 ‘스팀’ ‘오리진’ 지난해 PC 패키지 게임 시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 첫 째는 다운로드 방식 유통 구조 변화다. 다운로드 온라인 판매 형태는 몇 년 전부터 실행되어 왔지만, 올해 들어 제대로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밸브의 ‘스팀’ 서비스에 EA ‘오리진’이 가세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넥슨(대표 서민)은 멀티 플랫폼용 신작 게임 ‘2012:SEOUL(이하 2012서울)’을 넥슨닷컴은 물론 애플 앱스토어, T 스토어에서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2서울’은 넥슨닷컴과 스마트폰(아이폰, 갤럭시 S), 태블릿PC(아이패드,갤럭시 탭)에서 연동되는 국내 최초의 멀티플랫폼 웹게임이다. 외계인의 기습 공격으로 폐허가 된 2012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남산타워 등 친근한 서울의 상징물들을 복원함으로써 영토를 확장 및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조작으
PSP용으로만 발표됐던 '이스 7'(Ys SEVEN)이 멀티플랫폼화 된다. 일본팔콤은 PSP용으로 오는 9월 출시될 '이스 7'을 2010년이후 멀티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4월 1일 밝혔다. 출시 기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 일본팔콤은 '이스 7' 멀티플랫폼 출시에 대해 "단순한 이식이 아닌 각 게임기종의 특성에 맞춰 제작할 것이며, 액션RPG의 재미를 극한까지 추구하며 최종적으로 각 게임기 별로 오리지널 작품으로 보여지게끔 기획/ 제작 할 방침"이라 전했다. ▲ '이스 7' PSP버전 게임화면 ©2009 N